지금 같이 사는 형이 이제 연애한지 7~8개월 정도 되가는데....
연애 초반부터 참 많이 싸웁니다. 주로 서로 전화통화를 하다가 말 잡고 늘어지고... 별 의미없는 말을 파고들고 꼬투리 잡고 하다가...
거의 1~2시간씩 통화를 합니다. 통화하고 나서 거의 파김치가 되서 죽을거 같다고 하는데...
정말 옆에서 보고 있으면 답답하고 내가 했으면 1주일도 못 넘기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이렇게 하면서도 계속 사귀고 서로 좋을 때는 좋아라 하고 있습니다.
원래 싸우면서 친해지고 그래야 오래 사귄다고 하는데... 보통 초반에는 서로 좋아서 죽지 않나요...
또 저와 같은 동아리에 있는 한 형도 위 형과 비슷하게 사귀고 있는데..
이 형이 여자분을 먼저 많이 좋아하고 고백하게되어서 그런지 거의 잡혀 살고 있습니다.
심지어(동아리는 선교단체에요...) 이 형이 자기보다 아침기도회에 조금 왔다고 성경을 한글자 한글자 쭉 써내려가는 필사를 시켰다는 말을 듣고 실소를 금할 수 없었습니다... 형이 그분보다 두살이나 많은데도... 두 분은 아직 사귄지 3달도 안됬는데도...
참 둘다 옆에서 보면 전혀 연애하고 싶은 마음이 안듭니다.
일반적으로 커플들 연애 초반에 어떤 가요...
첫댓글 150일 지났는데 아직 한번도 안싸웠네요..오히려 너무 안싸워서 걱정되기도.. 근데 주위 친구들 보면 어느정도는 싸우는거 같더군요.
그렇게 계속 싸우면서 연애를 계속 한다는 것 정말 부러운 일입니다.
뭐 일반화 시킬 수는 없지만, 보통 100일 전후로 다툼이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그 전까지는 마냥 받아들여 주던 습관이나 버릇들이 서서히 자신과 맞지 않는다는 것을 느끼는 것이죠.
제가 보기엔 사람 나름인듯....잘만나야됩니다..;;
저는 열라 마니 싸웁니다...다 제가 잘못이래요...여자맘 모른다고 욕먹고 ㅜㅜ 롤러코스터의 헐이 괜히 나온게 아닙니다. ㅜ
전혀 안싸워요~
7,8개월이면 싸울 법도 하죠 ^^;;;; 카수님도 말씀하셨군요..
커플놀이 해본지가 오래되서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ㅠㅠ
전화를 길게 할수록 싸움나는 스타일이 있어요~. 차라리 짧게 자주하던지, 문자위주로 슬슬 바꿔보세요~
초반에는 싸울 일이 없지 않나용ㅎ
7~8개월이면 권태기를 넘어서 황혼기 아닌가요? ㅎㅎ
진짜 초반 ( 한달이내 ) 에는 잘안싸우죠.. 단점마저 귀여워보이고 사랑할수있다라는 착각에 빠져있을때라..
두세달 사귀다보면 그단점들이 슬슬 사람 신경을 긁다가 한번터지면 그때부턴 서로 못잡아먹어 안달..
대표적인게 초반에는 30분이상 늦어도 잘만기다리다가 시간이 지나면 5분 기다린게 억울해서 만난지 30분만에 싸우고 집에가버립니다.
사람 나름이죠. 600일 넘었는데 거의 싸운 적이 없네요.
가끔 싸우죠. 대신 원칙을 정해놓고 그날 안 좋은 건 새벽2시가 됐든 3시가 됐든 반드시 전화로라도 화해하고 잡니다. 그 날을 잘 안 넘기고요, 꼭 좋게 마무리 합니다. 저희는 2년 넘었는데 연애 초기보다 지금이 훨씬 사이가 좋네요.
상대 나름인 듯 하네요. 어떤 분과는 3년을 넘게 사귀면서 단 한 번도 싸우지 않았고, 어떤 분과는 처음 100일 동안 많이 싸우다 나중엔 서로 전혀 싸우지 않고, 어떤 분과는 내내 싸우고...
저도 상대 나름이였네요.....기싸움(!) 하는 스타일이 있는 반면, 좋은 기가 느껴진다(!) 라고 기싸움 패스 되는 경우도...
170일 정도 되었는데 크게 싸운적은 없네요. 자잘하게 몇번 싸운적은 있지만 만날때 서로 발견하고 그냥 웃음이 터져버리더군요-,.-ㅋ 얼마나 이렇게 갈지는 모르겠지만요 ㅋㅋ
나이차가 많아서 그런지 아직 싸운적이 없네요..
아... 결혼후 빨래때문에 한번 싸웠네요..
9개월째 접어 드는데 아직 한번도 안싸웠습니다. 성격이 좋은 편이 못되는데 맞춰주는 여자친구님에게 그저 감사하며 살죠
제 경우 연애초반에 많이 싸웠습니다. 특히 길거리 아우 찌질했네요. 결혼하고 6년인 지금은 전혀싸울일없네요 그냥 맞아요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