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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을 마감하면서 신용카드 사용액을 보니 2016년 신용카드 총액이 90만원정도밖에 안썼내요..
2015년에는 50만원 섰구요.(연말정산간소화 출력하니 나오내요.)
저는 정말 왠만하면 지출을 통제하는편입니다.
1년에 화장품값 1만원정도 양말은 2켤레면 1년 살수있구요..
샴푸 치약 치솔 일회용팩 식용유 소소한 생필품은 은행에서 생기구요..(저축하고 받음)
핸드크림도 은행에서 겨울되면 주더라구요.
전 핸드크림도 1통이면 2년 씁니다.
휴대폰요금도 1년에 7만원정도는 됩니다. 미용실 안간지는 벌써 2년 6개월 머리가 길면 제가
홀플에서 미용가위3천원주고 사서 그 가위로 버리를 제가 자릅니다.
물론 모임있을때는 제가 셋팅기로 머리를 말아서 예쁘게하고 나가지요.
휴지는 1통 즉 30개짜리 1봉지사면 일년을 씁니다.
작은볼일1컨 큰볼일은 4장정도(많이 들때는 6칸) 큰볼일볼때는 절대 6장을 넘지 않습니다.
이건 나름대로 규칙을 정해놨기때문에 이젠 습관이 되어서 잘 지키고 있지요.
월급받으면 먼저 저축부터하고 나머지 꼭 필요한것 외에는 대부분 저축먼저 합니다.
3년동안 하루 1시간 운동겸 빈병주워 판돈이 무려 백만원입니다.
새로나온 소주병은 100원으로 오른다지요.. 그럼 내차지가 되기가 어려울듯 합니다.
소주병이 비싸면 그만큼 사람들이 잘 버리지않겠죠..
1년에 택시는 5번도 안타구요. 걸어서 갈수있는거리면 약속시간 30분전에 나와서 걸어서 약속장소에 갑니다.
이런 노력을하지않으면 절대 모아지지 않습니다. 노력을하다보면 자연스레 습관으로 이어지니 처음에 좀힘들더라도
저처럼 꾸준히 생활해 보세요. 그럼 나도모르게 절약해야지않해도 절약이 제몸에 일부로 자리잡게 될겁니다.
어제는 농협에서 상품권 3만원 오늘은 새마을금고에서 올리브오일 4개들어있는거 1통 받았내요.
전 있어서 아무래도 둘째오빠를 줄생각입니다.
@미소가웃음이좋아 먼저샀다면 꼭 중간중간 제가 인식시켜줍니다. 내가 너한테 밥한끼 꼭 살거있다 웃으면서 말을 합니다.. 칭구에게 7천원짜리 얻어먹었다면 최소한 8천원정도되는걸 먹으러 갑니다. 내가 조금더써야 나도 칭구도 서로 기분이 불쾌하지않는것같아요.. 인관관계가 그렇터라구요... 사람도 가려가면서 사귀고 돈도 내가 써야할자리 내가 쓰면좋은자리 내가 안써도되는자리 구분하신다면 지출도 효율적으로 할수 있습니다.
멋지세요!!! 아끼고 비우고 덜 쓰지만, 더 풍성한 삶을 사시는 것 같아요.
셀프컷 우째하는지 궁금하네요
일반가위 잘 드는거 있으시면 그걸로 전 잘라요. 문구사용 7천원짜리있어서 그걸로해도 잘잘라지고요. 홈플에서 미용가위 3천원짜리도 괜찮아요.. 전 그냥 일자로 잘라요.. 그렇게 잘라서 셋팅기 말아도 예쁘고 괜찮던데요..
진짜 대단하시네요..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 하려고보니 저는 신카만 3000만원 넘게 썼네요;;;;; 올해 카드 안쓰기가 목표인데;; 잘 될라나요 ㅜㅜㅋㅋ
에궁 전 일년연봉이 이천 미만입니다.. 그러니 더더욱 아껴써야해야하지요...
@미소가웃음이좋아 멋있으세요!! 저도 올해는 새롭게 시작해야겠어요. 화이팅해요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