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인드래프트를 통해 입단한 성균관대 출신 3루수 박지규 선수를
내년 주전을 키워보죠 신장도 183이 되고 타격도 잘하는 선수라고 하네요
마무리 훈련에 루키로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거 보면 양상문 감독님도 차
명석 수석코치님도 유지현 수비코치님도 기대를 한다는 이야기일거 같습니다
수비력도 좋은 3루수라고 하네요 1학년부터 4년간 내야 전포지션을 섭렵할
정도로 내야수비를 잘하는 선수라고 하네요
박지규(성균관대)도 스카우트의 시선을 끄는 3루수 중 한명입니다. 대학 입학하자마자
주전으로 뛰며 4년 연속 큰 부상 없이 꾸준했습니다. 2학년까지는 선배들에게 자신의
포지션을 양보하고 1루와 2루 수비를 맡았고 3학년 때 유격수와 3루 그리고 4학년 진학
후엔 3루수로 굳혔습니다.
“고등학교 때 주로 유격수를 봤었는데 스카우트님들도 3루를 권유하셨고 좀 더 방망이에 집중하려고 3루로 바꿨어요. 일단 올해 성적은 만족합니다.”
183cm 80kg 우투좌타로 올해 15경기 54타수22안타 타율 4할 7리 9타점 9도루를 기록, 팀 내 수위타자 자리를 꿰찼습니다. 대학타자 전체에서도 손꼽히는 높은 타율입니다. 홈런은 없지만 2루타3개 3루타 4개로 OPS 1.147로 높습니다. 4년 간 평균타율이 3할 2푼 3리. 자기관리가 철저하지 않고는 나올 수 없는 기록이라는 점에서 좋은 결과가 기대됩니다.
좌타 3루수이고 장타력을 갖춘 선수이고 수비능력은 전포지션을 섭렵하는 선수인만큼 걱정할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4년동안 부상없이 활약을 했다는점도 기대되는 부분이고 베이스런닝도 잘하는 선수라고 하네요 불박이 3루수가 없는데 박지규 선수를 1번 옵션으로 키웠으면 좋겠네요 대학리그 3루수 랭킹 1위 선수라고 하네요
첫댓글 다 좋은데 우투좌타, 홈런은 없지만에서 .....
홈런없이 4할7리 치는거 쉬운거 아니지요 4년간 평균 3할2푼3리
연고 왜곡만하는 두산팬 스파이입니까?? 아님 정말 제정신 박혀있는 엘지팬이십니까??
지금까지 자삭이나 수정등 다른 많은 회원님들의 부탁과 요구가 있었는데 항상 무시 하시더군요!
대학동안의 기록을 보니 정말 3루수로 잘 키웠으면 싶은 선수네요... 하지만 역시 케인님 말대로 잠실을 홈으로 쓰는 우리에게는 오른쪽 거포형의 선수가 필요한데 그 점에서 아쉽네요... ㅠㅠ
대학때 좋은 성적이 프로와서도 좋으면 금상첨화죠..프로팀에 어떻게 빨리 적응을 할지요?
어쨌든 기대가 됩니다..^^
3루타가 많은걸보니 발도 빠른것같군요.
당연히 기대가 가긴합니다만, 채은성이 3루훈련시킨다고 한걸 본거같은데, 이게 양감독님이하신말씀인지, 그전감독님이 하신말씀인지 헤깔리네요
울팀 내야수들이 노장들이 많지요....
빨리 성장해서 손주인선수 체력 관리좀 도와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