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장 외관 : 캄노우가 더 멋지고 웅장함. 베르나베우는 좀 낡은 느낌. 의외로 베르나베우 상단이 누캄프보다 더 급경사인 느낌
경기장 좌석 넓이 : 양팀 동일
투어 코스 : 양팀 비슷한데 베르나베우가 더 깔끔한 느낌. 베르나베우에서 홈원정팀 라커룸/샤워실 나눠 보여주는거나, 마지막 가상버스는 정말 좋았음. 비용은 동일한듯 (바르샤는 인터넷 25유로, 레알도 비슷)
트로피 및 레전드 : 레알은 무수히 많은 레전드와 트로피의 양으로 밀어부치는 느낌이고, 바르샤는 ㅈㄲ 우린 메시 크루이프가 있다 같은 느낌. 레알의 승. 챔스 트로피 숫자 보고있으면 기가참
기타 : 바르샤는 근 몇년 주요 경기를 와이드 스크린 7-8개에 정리해놓은게 좋았고, 레알은 직접 그라운드 한가운데 걷는거랑 가상 버스 체험이 ㄹㅇ 신박했음
스토어 : 크기나 디자인에서 바르샤 승
접근성 : 캄 노우는 여행책들에서는 죄다 다른역 소개해놨는데 실제로는 초록색 메트로 노선 palau reial 역에서 내리는게 길도 직선이고 가장 가까움. 베르나베우는 차를 렌트해간거라 대중교통은 잘 모르겠음 ㅠ
첫댓글 그래서 베르나베우는 페레스가 리모델링 하려고 계획 중이라능..
캄프누는 진짜 팬아니라도 가봐야되는듯ㄷㄷ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지하철이 있어서 교통도 편리해요!
베르나베우는 베르나베우역에서 내리면 바로에여
캄노우는 그래도 지하철 역 내려서 5~10분 간거 같고 베르나베우는 지하철 출구 올라오면 눈에 똭
다른 이야기지만 몇년전에 두개 구장 리모델링 웅장하게 하는거 기사 본적 있었는데 감감 무소식이네요 저도 리모델링전에 가보고 싶다ㅠ
경기 직관 후기 한 마디 보태자면 바르사 경기 분위기가 확실히 레알에 비해 열정적임.
바르사는 서포터즈 뿐만 아니라 일반 관중들도 다 같이 신나게 응원하는 느낌이라면 레알의 일반 관중들은 비교적 차분하고 정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