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골한옥마을 서울남산국악당! 국악뮤지컬 <삼단합체 한글> 2016.04.15 ~ 2016.05.07 화-금: 10시 20분, 11시 20분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5월 5일): 11시, 14시 날씨좋은 4월의 주말~~ 아이들과 한옥마을에 있는 남산국악당에 왔어요^^ 지하1층 공연장에 와보니 밖에서는 한옥으로 되어있는데 안은 깨끗하게 잘 마련해져있더라고요~~ 공연장도 무대 보기 쉽게 되어있고요^^ 공연이 시작되니 세종대왕의 어린시절 이름인 막동이가 등장하고 막동이 친구 돈구리가 나왔어요 막동이는 좋은집에 살고 한문을 배워 글을 읽을 줄 알았지만 돈구리는 가난하여 글을 못읽었는데 돈구리 아버지가 똥통에 빠져 다치게 되고 의사에게 갔더니 처방전을 적어주어 약국에 가려해도 약국 글자를 모르고 처방전도 읽지 못해 막동이에게 읽어달라고 부탁하고 막동이는 커서 우리 글자를 만들어 주기로 약속하죠~ 막동이는 세종대왕이 되어 집현전 학자들에게 글자를 만들라고 하고 학자들과 세종대왕은 자음과 모음으로 초성중성종성의 결합으로 한글을 만들게 되지요^^ 아이들에게 아주 쉽게 한글을 알려주고 우리의 역사도 알게해주니 너무 좋았답니다~~ 둘째 아이가 한번더 보고싶다고 해서 다음엔 도시락도 싸와서 공연도 보고 한옥마을 구석구석 구경도 해야겠어요~~ |
출처: http://blog.daum.net/nepertary-ig 원문보기 글쓴이: 김미영4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