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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때문에 사람많은 식당과 카페이용이 쉽지
않은요즘 어제 식구 네명이서 김해 장유폭포 근처 대청계곡길 산속깊은 곳에 큰 한옥으로 지은 식당, 초원랜드에 다녀왔습니다. 계곡물이 얼어 있는걸
보니 이곳은 아직 겨울입니다.
어제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미세먼지와 코로나영향도 있고 가격이 착하지는
않습니다. 모임은 해야겠고 감염걱정 되는분은
이곳을 추천합니다.
식사는 룸과 단체석이 구비된 건물내에서 하거나 따뜻한 날에는 야외에서도 식사를 할수 있도록
장소가 마련되어 있으며 바베큐도 가능합니다.
좌석은 전부 입식좌석입니다. 음주가무는 불가ㅠ
식당에서 운영하는 큰 카페도 랜드안에 있습니다.
카페와 옥외정원은 식당과 상관없이 누구나와서
이용이 가능합니다.
정원이 넓고 아주 잘 꾸며져 있어서 가족단위로 와서 휴식하기에 좋은거 같습니다. 부산에서 자동차로 30분이면 도착.
대청계곡 주변에 카페가 많으며 단팥죽 유명한 가게가 있길래 먹고 왔네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족이 먹은 오리황제백숙 11만원
놋쇠그릇, 세심함이 맘에드네.ㅠ
첫댓글 가족끼리 즐기면 좋겠네요!!
영3이님.
좋은 곳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유명한 단팥죽 가게명이 어떻게 되는가요?
팥고방
콧바람도 쐐고
배도 채우고 일석이조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