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의 BBC 가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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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애스턴 빌라의 미드필더인 제임스 밀너에게 2,800만 파운드(약 480억 원)를 제의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빌라는 밀너에 대한 맨체스터 시티의 2,000만 파운드(약 343억 원) 제의를 이미 거절했으며, 밀너는 현재 잉글랜드 대표팀의 전지 훈련장이 있는 오스트리아에 머물고 있습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TRANSFER GOSSIP
발렌시아에서 다비드 비야를 데려온 FC 바르셀로나는 스페인 대표팀에서 비야와 투톱 파트너를 맡고 있는 리버풀의 페르난도 토레스에게 7,000만 파운드(약 1,200억 원)를 제의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미러)
그러나 아스날의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데려오려던 바르샤의 꿈은 타격을 입을지도 모릅니다. 코트디부아르의 미드필더 야야 투레가 아스날행을 주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투레는 맨시티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합니다. (데일리 메일)
바르샤는 파브레가스의 이적료로 3,000만 파운드(약 514억 원) 이상으로는 주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파브레가스의 영입이 어려워질지도 모릅니다. (데일리 스타)
아스날은 파브레가스를 바르샤로 보내주는 조건으로 8,000만 파운드(약 1,370억 원)를 바라고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파브레가스가 다음 시즌에도 팀에 잔류할 것을 낙관한다고 합니다. (미러)
그러나 에버튼의 미드필더 미켈 아르테타의 에이전트는 파브레가스가 떠날 경우 아스날이 그의 공백을 아르테타로 메우려던 계획을 포기할 수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맨유도 아르테타의 영입설에 휘말린 상태입니다. (더 선)
맨유는 에버튼에서 뛰고 있는 19세의 미드필더 잭 로드웰에게 1,500만 파운드(약 257억 원)를 제의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에버튼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로드웰을 팔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더 선)
맨시티가 브라질의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를 데려오려면 소속팀인 벤피카 측에 4,300만 파운드(약 737억 원)를 지급해야 할 것입니다. (인디펜던트)
머지사이드 주의 두 라이벌인 에버튼과 리버풀이 1,100만 파운드(약 188억 원)로 평가받는 아약스의 센터백 얀 베르통엔의 영입을 놓고 경쟁 중입니다. (미러)
"얼마든지 돈을 써도 좋다"는 이야기를 들은 선더랜드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올 여름에 대대적인 선수 영입에 나설 계획입니다. (더 선)
버밍엄 시티는 풀럼의 풀백 폴 콘체스키에게 250만 파운드(약 43억 원)를 제의하는 것을 검토 중입니다. (데일리 메일)
버밍엄은 풀럼의 스트라이커 바비 자모라의 영입이 힘들어지면서 번리의 스트라이커 스티븐 플레처의 영입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미러)
로베르토 디 마테오 감독이 이끄는 웨스트 브러미지 앨비언은 헐 시티의 스타플레이어 스티븐 헌트가 다음 시즌이 개막할 때까지 원래의 몸상태를 회복하지 못하더라도 그를 영입할 것입니다. 이들은 헌트의 이적료로 400만 파운드(약 69억 원)에 합의를 보았으며, WBA가 프리미어리그 잔류에 성공할 경우 550만 파운드(약 94억 원)까지도 올라가게 됩니다. (데일리 스타)
WBA는 스토크 시티의 스트라이커인 제임스 비티도 200만 파운드(약 34억 원)에 영입할 예정입니다. (더 선)
솔 캠벨은 자신에 대한 셀틱의 관심을 반겼으며, 이들의 2년 계약 제의 때문에 아스날 측의 1년 계약안을 거절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더 선)
레인저스의 노장 수비수 데이비드 위어는 올 여름에 월터 스미스 감독이 사임할 경우 본인도 은퇴할 예정입니다. (다수 언론)
풀럼은 월드컵이 개막하기 전에 하이버니언의 수비수 솔 밤바에게 100만 파운드(약 17억 원)를 제의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스코티시 데일리 익스프레스)
던디 유나이티드의 정식 감독직을 맡은 피터 휴스턴 감독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크레이그 컨웨이와 개리 케네스에 대한 미들스브러의 관심을 뿌리치는 것입니다. (데일리 레코드)
한편 휴스턴 감독은 내일 던디 측과 3년 계약에 서명할 것입니다. (다수 언론)
OTHER GOSSIP
인테르 밀란은 레알 마드리드로 향할 주제 무리뉴 감독의 후임으로 리버풀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에게 제의했다는 소문을 일축했습니다. (더 선)
베니테스 감독은 앞으로도 리버풀에 4년 더 머물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가 팀을 떠나고 싶어한다는 이야기는 근거 없는 헛소문이라고 생각한답니다. (타임스)
맨유는 3,400만 파운드(약 582억 원)에 바르샤로 이적한 스페인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다비드 비야에게 마지막으로 제의를 해 보았지만 허사로 돌아가고 말았답니다. (미러)
적기사 컨소시엄은 내부 분열로 인해 맨유의 인수에 실패할 것으로 보입니다. (가디언)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의 우승팀인 FC 트벤테는 포츠머스의 아브람 그랜트 감독이 독일의 VfL 볼프스부르크로 떠난 스티브 맥클라렌 감독의 후임으로 팀의 감독직을 맡아주길 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랜트 감독은 현재 공석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감독 취임설에 휩싸인 상태입니다. (데일리 스타)
그랜트 감독은 다음 달에 웨스트햄의 새 감독으로 발표될 것입니다. (더 선)
첼시에서 뛰고 있는 코트디부아르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디디에 드록바는 자신이 이번 월드컵에서 득점왕을 차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데일리 스타)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던 잉글랜드 대표팀의 골키퍼 출신 고든 뱅크스 씨는 파비오 카펠로 감독이 이번 월드컵의 주전 골키퍼로 데이비드 제임스를 기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디언)
AND FINALLY
잉글랜드 대표팀의 미드필더 스티븐 제라드는 대표팀 동료인 조 콜이 훈련에서만큼은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만큼 뛰어나다고 말했습니다. (미러)
지난 1966 잉글랜드 월드컵 결승전에서 해트트릭을 작성했던 레전드 제프 허스트가 입었던 유니폼을 갖고 싶다면 내일 판매에 들어가는 (영국 런던의) 해럿 백화점을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허스트 씨는 더이상 당시의 등번호 10번 유니폼의 주인이 아니니까요. 가격은 얼마냐고요? 부가가치세(VAT) 별도로 단돈 200만 파운드(약 34억 원)만 주시면 됩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헐 세스크 몬대리오나....토레스 가격 후덜덜하네.. ㅡㅡ
밀당인가 ㅋㅋㅋ 이제는 세슥 영입 어렵겠다네... 80m ㄷㄷㄷ 잔류하자...
도대체 토레스까지 오면 자국선수 비율이 더 높아질듯...
세스크 잔류하겟네 ...잘뛰어라 아스날에서..
비야보다 토레스가 더 비싼게 이해가 안되네
나이가 더어리죠 비야가 저나이때 지금 시세 였으면 엄청났겠죠?
나이를 생각하셔야;
나이죠 뭐. 35세의 루니와 20세의 보얀 누가 더 비싸겠어요?
실력도 실력이지만, 흔히 신이라고 불리는 선수 호돈신 등, 나이앞에 당할자 아무도 없다는건 진리죠..
너무 스페인선수 긁어 모으면 국대 차출 때 어떻할라고;ㅋㅋ
선더랜드 ㄷㄷ 얼마든지 돈을 써도 좋데
대박 무슨 세스크가 8000천만이냐
로셀이 아무리 토레스를 좋아한다 한들......토레스까지는 무리.....
바르샤~~세스크 좀 데려가~!! 80m에...^^;;
와웅 무슨일이 일어난다해도 놀랍지 않옹~
바르샤... 세계축구밸런스?를 생각해줘 비야 토레스 투톱완성하고 메시까지있으면 어쩌라고..그러니 토레스는 건들지말아줘
단돈 34억의 압박;;;;;;;;; 아 바르샤는 스페인국대 만들 기세네..
솔캠벨은....떠날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