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기후적으로 참 멀티풀~~ 한 경험을 하는 해인 듯하네요.
이럴 때일수록 건강이 우선이니 건강 관리 잘들 하시고요.
까미뇨니에겐 특별한 일 없이
오늘이 어제 같고, 어제가 오늘 같은 날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히려 이런 날들이 감사한 일이라 생각하고 있네요.
감사...가 뭐 별 것 인가요..매사에 감사하면 되는 듯~~
지난 달 하순엔
캣맘 이모님 하고 동네 어머님 연세 되는 어르신들 모시고
속초로 단풍 구경 시켜 드리려 갔었는데
비 내리고 단풍은 들지 않아 밥만 먹고 돌아 왔습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그럼 좋은 거 아닌가?? ㅡㅡ;;;)
여튼...
오고 가며 드라이브 했다는 것에 의미를 두기로 했습니다. ㅋ;;
그리고 그 즈음...
이름 모를 분께서 고구마를 보내 주셔서
이모님들과 사이 좋게 나눔나눔 하여 맛있게 먹었답니다.
혹시
깜튤님이 보내 주셨나 하고 문자 보냈더니.......
본인은 아니고 누구신지 알 것 같다고...하시다가
다시 모르겠다고 하시더라고요?!! 쩝.. ㅡㅡ;;;
무튼...
늦었지만 보내 주신 분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__)
그리고 며칠 전
까미필요한것...님께서 까미 간식비 보내주신 것 확인했습니다.
늘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도 이제 한 달 남짓 남았네요.
남은 날들 마무리 잘 하시고 새롭고 희망찬 새해
맞이하길 바랍니다.
저는 11월 중순부터 잘 때 캐롤 틀어놓고 자는데
나름 좋더라고요. 아침에 깰 때까지 캐롤이...ㅋㅋ;
11월 잘 마무리 하시고
즐거운 주말과 휴일 보내시길요~~~~~
.
.
.
.
.
.................
여름에 들어야 어울리는 곡인데
선곡이 좀 늦었습니다......만~
좋은 곡 듣는데
계절이 뭐 크게 관련 있겠는지요~
(까미: 욜라~ 관련 있다옹!!)
[ 평행선 / 안치환 ]
첫댓글 까미 카메라
의식하는듯!ㅎ
오늘이 어제같고
내일도 오늘같은
무탈함이 최고죠!^^
잘때 캐롤은 꽤나
명랑한 시간일듯요~ㅎ
흠...
캐롤 중에는
깜튤님과 꼭 닮아
블루~~(우울)한 곡들도 많다는 4아실을 왜 모르실까나...
반성하세요!!
오늘따라 까미 눈빛이 매섭네요.
아빠가 뭘 잘못한듯~ㅋ
캐롤 켜고 자는거 상상하니 웃겨요.
행복한 연말되시길~~^^
실제로 보시면......
웃음이 싸~악 가실 겁니닷!!
하~앍!!
ㅋ;
까미는 점점 나이가 드는데도 한결 같이 이쁜지...
표정이 아빠인데 불만 가득한데요.ㅋㅋ
푸른비님 까미에게 무슨 잘못을 하셨길래...ㅋㅋ
까미가 천의 얼굴..아니 천의 눈빛을 가졌습니다.
이번엔 "4가지無" 버전의 눈빛인가 보네요. ㅡㅡ;;;
저는 늘 최선을 다해...
까미뇨니와 맞짱 뜰 뿐이랍니다. ^^;
고르지 않은 날씨에
건강 잘 챙기셔요~
까미야 눈을 예쁘게 떠야지^^
뭐 우린 매일 똑같음 심심하기도 하겠지만 멍냥이들은 나이가 드니 똑같음이 고맙더라는 ㅎ
푸른비님도 건강 잘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