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에서 탈출하기 를 목표로 8월을 맞이합니다.
8월 30~31일 ... 쉼
비바람이 심해 쉼
8월 29일 ... 14km(90km),집~샛터구간 왕복
오랫만에 천클주로에서 달렸다.
그동안 달리지 않았던 벌을 혹독하게 받고 왔다.
종아리가 땡기고 발바닥이 콕콕 쑤시고...
에고~6분 페이스나 되었는지 모르겠다.
8월 28일 ...쉼
전설님 벌초 가시고,12시에 팔순잔치에 가야하고.
이렇게 저렇게 생각하다가 집에서 108배로 운동을
대신했다.
8월 27일 ... 7km(76km),뒷동산 길게 6세트
엇그제 완전 다른 날씨~
오우~달리만한걸~
뒷동산을 달렸다.
인적이 없어 좀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다.
뒷목이 뻣뻣~
땀이 평소보다 1/2로 줄어들었다.
달리기 좋은 계절이 왔네~
8월 26일 ... 쉼
8월 25일 ... 6km(69km),천마산 산행
한달 동안 이어진 폭염 마무리 산행 ㅎ
뒤에서 오는 전설님 완전 초죽음 상태 ㅋ
8월 24일... 쉼
8월 23일 ... 5km(63km),뒷동산
오전 10시
뜨겁다
맘은 선풍기 앞인데
몸은 뒷동산으로
천천히 달리니
선풍기 앞에 있던 맘이
어느덧 뒷동산에 올라와
몸과 맘이 일치되는
희열을 느꼈다
8월 22일 ... 쉼
8월 21일 ... 10km(58km),샛터~마석구간 왕복
일요훈련
오랫만에 샛터에서 마석방향으로 달렸다.
어찌나 힘겹던지...걷고 싶은 충동이 이만저만이 아니였다.
아~그 뜨겁던 열정은 어디에서 찾아야하나?
8월 20일 ... 쉼
8월 19일 ... 쉼
데드리프트,스쿼드, 팔굽혀펴기 등등등 몸부림.
8월 18일 ... 5km(48km) 말미천변
이젠 마라톤이 아니라 걍~잠깐씩 달리는 것으로 만족하고
있으니 ... 이놈의 발바닥은 고질적인 부상으로 가고 있는 듯.
꼴까닥 넘어가는 고통의 순간을 느껴 본지가 언제인지...
희미해지는 날들...
8월 17일 ... 쉼
"덕혜옹주" 관람
8월 16일 ...쉼
수동에서~
8월 15일 ... 쉼
아이들과~
8월 14일... 8km(43km),천마산 임도
걷다가 약수님 만나서 조금 달리다가 약수터에서 물마시고~
땡볕이 아니라 참 좋았다.
8월 13일 ... 쉼
8월 12일 ... 5km(35km),뒷동산
데드리프트(20kg) 30회 3세트
스쿼드 50회 3세트 후 뒷동산 걷다 뛰다.
발바닥에 불난 듯 ㅋㅋㅋ
8월 11일... 쉼
8월 10일 ... 6km(30km)
천마산에 오른지 3주가 넘은 것 같아 폭염이지만 용기를 내어
산에 올랐다. 몸을 쥐어짜니 땀이 전신을 적셨다. 한계절 흘릴
땀을 한순간에 다 흘려버린 듯...
조금만 오르기로 했는데... 이왕 왔으니 정상까지 쭉~~~~
8월 9일 ... 쉼
수동에 급한 볼일이 있어 다녀옴
수동계곡이 휴가철인데 한가했다.
살기가 팍팍인가?
8월 8일 ... 쉼
친정엄마 병원에 모시고 갔다 옴.
8월 7일 ... 12km(24km),천마산 임도
임도 달리기는 좋은점이 많으나 발부상엔 왠지 망설여지는
곳이다. 걸을지 달릴지 정하지 않고 천마산 임도에 들었다.
1키로 정도 급경사면을 전설님과 함께 걸은 뒤 조금씩 달려
보았다. 달릴만 했다 물론 오후에 발바닥 통증은 각오해야
하는 것이고...
산에서 내려오는 물에 발을 담그니 세상 부러울 것이 없이
행복했다. 나중엔 한기가 들었다.오늘 처음 천마산 임도를
달리 고독한 울프님께서 엄청 힘드신 듯 ㅎ
전설님과 홍금보님께선 물속에 들어가 시원함을 만끽했다.
내가 다 시원했다. 나도 들어가고 싶었으나 발담그고 세수
하는 것으로 만족했다.
8월 6일 ... 쉼
전설님은 뒷동산 나는 집안 일에 집중
8월 5일 ... 5km(12km),뒷동산
오늘도 딸랑 둘이 뒷동산을 걷다 달리다 함
혹, 멧돼지가 나타날지 몰라 핸폰은 갖고 달림.
8월 4일 ... 쉼
8월 3일 ... 7km,뒷동산
전설님과 함께
멧돼지 흔적때문에 계속 뒷목에 힘이 들어 갔음
8월 1~2일 ... 쉼
7월 31일 부터 8월 2일까지 휴가였다.
뮤지컬 보고
지인과 맛있는 음식 먹고 카페도 가고
계획에 없던 속초 봉포 머구리 물회 먹고
오다가 차가 막혀 가리산 막국수 먹고....
"계절밥상" 한식뷔페
남부터미널에서 예술의 전당 가는길
전설님 동네친구들과 한상
속초 머구리 물회
해안가에 자리한 나폴리아 카페
카페에서 본 바닷가 풍경
첫댓글 좋은 구경 많이 하셨네요..이제 겁나 달리기만 하시면 될듯합니다. ㅎ
겁나 달릴 수 없다는 것이 문제^^
즐겁게 8월 시작하셨네요.
이 기분으로 8월 한달 즐거운 일만 있길 바랄께요. 힘
그럴 것 같습니다.힘
새로운것을 많이 하셨네요.
어서 부상에서 탈출해 덥지만 즐거운 8월 되시기를 바랍니다.
머리에서 땀이 흘러내려 눈에 들어가는 일은 난생처음...힘!
철조망보니 서글퍼지네요?
저 철조망은 언제 없어질런지 동해바다가면 기분다운되고 가슴아파집니다.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즐건 휴가 되신것 같으네요~
8월 부상에서 꼭 탈출하시어 즐건 달리기 되십시요~힘!
앗~ 철조망 빼고 찍을 걸~~마사달님도 즐런 하세요.
무사이 누님처럼 저도 8월 부상탈출을 목표로 진행합니다. 함께 힘내요~ 힘!~
족저...빨리 날려버리시고 ,즐겁게 달리시길 바랍니다. 무사이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