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대학교 총동문회장 이취임식 2019 공연 후기]
동문회(同門會) ...
동문(同門)이라는 이름으로 상호발전을 위해 만나고 교류하는 과정에서
잘되는 모임, 잘 되는 단체에는
반드시 희생(犧牲)과 봉사(奉仕)를 집중해 온 회원(會員)이 있습니다.
그런 노력(努力)이 다수(多數)로부터 공감(共感)을 얻고,
함께 하는 즐거움을 찾아갈 수 있는 터전이 되는 것 같습니다.
농협대학교 500여명의 동문회원이 모여 고태순 총동문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농협조합장, 축협 조합장의 당선동문을 축하하는 자리를 갖었습니다.
전국에서 50여명의 조합장 동문이 탄생했다고 하네요.
이어서 아주 잘 되는 동문회인
농협대학교 제15기 동기생들의 졸업 40주년 기념음악회가 이어졌습니다.
부부동반으로 참여해 행복을 만들어 가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2019년 4월 19일, 더케이호텔(The-K Hotel) 거문고 홀에서~
홍천과 양양에서 농협지부장을 역임하신 지은환 동문의 사회로
차원 높은 연주회를 갖는 가운데,
소프라노 민은홍도 참여하여 그 즐거움을 함께 했습니다.
다 함께 박수치며 어울리는 시간이 행복했고,
40년 역사의 지난날들에 대한 소중한 추억을 되새기는 시간이 멋져 보입니다.
공연은 위재윤 피아니스트 독주,
피아노 트리오(Piano 위남섭, Flute 류승원, Cello 위재호),
차중훈 색소폰 연주, 최용석 트럼펫의 휼륭한 연주도 함께 했습니다.
좋은 자리에 초대해 주신 지은환 지부장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농협대학교 총동문회의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소프라노 민은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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