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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 아카시아 꽃이 주는 나의 슬픈기억
한설 추천 0 조회 89 03.05.24 23:24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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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05.24 18:15

    첫댓글 갑자기 컴터에서 아카시아 향기가 나네요. ^^*

  • 03.05.24 18:59

    그것이 우리들 삶 안닌가요 그 마음이야 어디...^^

  • 03.05.24 20:17

    이웃을 잘만나야 되는것이거늘 어찌 맘대로......

  • 03.05.24 20:55

    아카시아꽃 향내음이 잔잔히 흐르는 소설을 한편 읽는 느낌 이네요.....민수네와 아카시아꽃의 아픈 추억..

  • 03.05.24 20:59

    슬픈기억들은 방방곡곡 가는 산에 다~내삐리고 온나...누구나 직,간접적으로 남에게 본의 아니게 마음의 상처 남기지 않을까..나도 누구에겐가 주지만 또 받기도하지...그런걸 우린 삶이라하지

  • 03.05.24 23:25

    그런아픈 기억을 아직도 간직하고 사는 한설님은 그래도 마음은 따듯한 사람이네요.

  • 작성자 03.05.24 23:32

    갖가지 꽃들로 가득하던 민수네집 앞으론 4차선 도로가 뚫리고, 그 자리엔 회색빛 높은 빌딩이 들어섰더군요...세월속에 추억도 묻혀가나봅니다...

  • 03.05.25 15:03

    역시 한설님의 글 솜씨는 알아줘야 한다니까...한설님 우리도 예날에 남의 참외밭 수박밭에 간적이 많은데 지나간 일은 이제 잊어버리세요.

  • 03.05.25 20:00

    잊을래야 잊을수없는 그악몽 아카시아의추억... 한설님!좋은추억이있으면 나쁜추억도있는법! 인생은 추억을먹고사는게 아닐까요...

  • 03.05.26 08:33

    지난 날 그리워함은 인생길에 길라가 될 수도 있죠^^

  • 03.05.26 08:58

    맞아요 마음이 따뜻한 아카시아 향기를 맡아보는 느낌입니다.한설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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