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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POST 사진...지리산 "천왕봉"에서~
세석 평전 ...
오후 11시 4분...
"세석 산장"에서~
오전 11시 9분...
"즐거운 점심시간"
무알콜 "맥주"도 마시고~
"누룽지"도 끓이고~
"행동식"으로 참 좋습니다. ㅎㅎ
"열무 비빔밥"도 고추장에 비벼서 먹고~
"라면"도 끓이고~
오후 12시 22분...
1시간 30분동안, 충분히 휴식을 취합니다.
인증 샷! 하고 출발! ㅎㅎ
"장터목 대피소"로 진행합니다.
한낮이라~ 힘겨운 산행이 될것 같네요. ㅠㅠ
햇볕은 쨍~쨍!
날씨가 쾌청해서, "반야봉"도 잘 보입니다.
오후 12시 42분...
"촛대봉"에서~
"천왕봉"을 배경으로 담아 보고,
이 곳부터는
"단풍의 향연"이 시작 됩니다.
역시, 지리산 입니다.
"천왕봉"에는 "운무"가 드리우고~
"연화봉"을 배경으로~
오후 1시 59분...
"꽁초 바위"에서~
오후 2시 2분...
"연화봉"에서~
"운무"에 가리워진 "천왕봉"
오후 2시 20분...
"장터목 산장"에 도착합니다.
"장터목 산장"에서는
30여분 휴식을 하고, 출발!
오후 3시 5분...
산행 "10시간"에 접어 듭니다.ㅠㅠ
웃는게~ 웃는게 아닙니다. ㅎㅎ
다행히도, "구름님"께서 햇볕을 가려 주십니다.
오후 3시 16분...
"제석봉"에서~
오후 3시 40분...
"행동식"을 보충 합니다.
"아띠님"은 체력이 남아 돕니다. ㅋㅋ
오후 3시 47분...
"제2 관문"... "통천문" 입니다.
이제, 하나 남았네요.
단풍에 빠져서
열심히 "추억 담기" 하십니다.
제 3관문은
우리 "마음의 문" 입니다.
마음을 비우고, 올라야만 "천왕봉"은
어머님의 품속처럼
따뜻하게 감싸 안아 주신답니다.
오후 4시 2분...
"칠선 계곡" 입구
"출입통제구간"이지만,
그래도 지금은
간월적으로 개방을 해서 다행입니다.
오후 4시 4분...
"천왕봉 정상의 모습" 입니다.
"소리걸님"... 많이 힘들어 하네요. ㅠㅠ
오후 4시 13분...
드디어, "천왕봉 정상"에 오릅니다.
"천왕봉 정상석"에서~
"역광"이지만
"스마트 폰"으로 최선을 다해 담아 보았습니다.
두분!
고생 많았습니다.
11시간만에 얻은 "고귀한 선물"...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거예요.
"동행"한
저도 행복 만땅! 입니다.ㅎㅎ
영원한 셀파!
"대원군" 입니다.ㅎㅎ
오후 4시 40분...
"중산리"로 하산합니다.
오후 4시 51분...
"천왕샘"에서~
오후 5시 52분...
"법계사" 입구에서~
올해 강풍으로 "법계사 일주문"이
소실 되어 "아쉬움"이 큽니다.
"로타리 산장"에서~
이제! "산장 예약"을 안하면,
대피소에서 "숙박"을 할수가 없습니다.
대기자 2명이라
저희들도 "예약"을 할수 없었지만
예약이 안되면
"종주 산행"은
무리인듯 하네요.
할수없이~ 2시간을 더 내려가야 합니다.ㅠㅠ
오후 7시 51분...
날머리:"중산리"에 도착합니다.ㅠㅠ
15시간!
장시간 산행을 마치고,
막걸리 한잔..."꿀맛" 입니다.ㅎㅎ
식당에서도 모든것이 품절이라고 하네요.
오후 10시 5분...
중산리 매점에는 돼지고기를 구할수가 없어서
30리 떨어진 "덕산" 시내로 "Go" 합니다.ㅠㅠ
"덕산 정육점"도 고기 품절!
하지만 "마트"내에 있는 "정육 코너"에서
다행히 구할수 있었습니다.
하루밤이 또 무르익어 갑니다.ㅎㅎ
다음날(21일) 아침!
오전 6시 26분...
"아띠 총무님"이 아침 준비에 바쁩니다. ㅎㅎ
"소리걸님"도 바쁘고,
저희가 "숙박"한 곳이
삼신(산신,용신,나무신)을 모신 명당! 이라고 말씀하시네요.
이곳은 "용신"이 계신곳!
나무신...
이 마을 "중산리" 최고 어르신 입니다.
나무신 뒤로 "천왕봉"이 바로 보입니다.
"산신"은 천왕봉에 계신다고 합니다.
"황토방" 주인님과 함께~
중산리에는 "민박"까지 동이 났는데,
할머님께서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밥,그리고 집된장까지...ㅎㅎ
고맙습니다.꾸벅!
오전 7시 30분...
"상경"하면서~
오전 8시 11분...
"원지"를 조금 지난 "코스모스"꽃밭에서~
오후 1시 52분...
점심!
여주 쌀밥집 "두메촌"에서~
식전 음식...
한정식...1인분 13,000원
컵피 한잔!
마시고 "서울"로 갑니다.ㅎㅎ
두분!
때문에 "행복"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꾸벅!
Without You - Harry Nilsson
No I can't forget this evening Or your face as you were leaving
But I guess that's just the way The story goes
You always smile but in your eyes Your sorrow shows Yes it shows
No I can't forget tomorrow When I think of all my sorrow
When I had you there But then I let you go
And now it's on-ly fair That I should let you
know What you should know
I can't live If living is without you
I can't live I can't give anymore I can't live
If living is without you I can't give I can't give anymore
Well I can't forget this evening Or your face as you were leaving
But I guess that's just the way The story goes
You always smile but in your eyes Your sorrow shows Yes it shows
I can't live If living is without you
I can't live I can't give any more I can't live [Live]
If living is without you I can't live I can't give any more
[No, I can't live] [No, I can't live]
No I No no no no I I can't live [No, I can't live]
If living is without you... [No, I can't live]
I can't live I can't give any more I can't live.........
가사 출처 : Daum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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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따가운 여름을 뒤로하고 지리산에는 단풍이 드네요.
따라갔음 제대로 돈안들이고 다이어트 하는건데,,ㅎ
일출도 보시고 행복만땅
힘든산행에 홀쭉해진 모습이세요.편히 쉬셨나 몰라요.
얼른 살좀 찌세요.
네. ㅎㅎ
별이 장군님!
" 남는 살" 조금만 떼어주시면 됩니다. ㅋㅋ
걱정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멋진 산행하고 하산한 대원군님, 소리걸님, 아띠님 대단한것 같아요
얼굴들이 홀쭉해진것 같아요 얼른 단백질 보충하셔야겠네요
저는 내년에 지리산 예약해보렵니다
앞으로는
"산장 예약" 필수 입니다.
최대한 가볍게 베낭메고 산행 해야 될것 같습니다.ㅎㅎ
너무너무,,부럽구 행복헤보이십니다,,,세분..화이팅~~ㅎㅎㅎ
흑장미님...
무릎이 아프셔도 그냥! 쉬는것보다는
꾸준히~ 무리하지않게
산행을 하셔야 합니다.
저도 왼쪽 무릎이 안좋아요.ㅠㅠ
그래서 시간만 나면 암릉 구간보다는
육산을 찾습니다.ㅎㅎ
하산할때만 천천히 내려오시면
근력을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역시 대원군님두분 과 함께 멋진산행 드립니다
산까치님...
참 오랜만 입니다.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예전에 지리산 함께한 추억도 생각나네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안산,즐산"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