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0여일 집에 인터넷이 없었네요!
자연 TV나 보면서 허송시간이 되어 다시 인터넷을 놓았지요!
TV, 인터넷전화, 인터넷, 핸드폰까지 세트로 KT 로 바꿔버릴 예정이지요.
전화는 아직도 20일은 걸려야 개통이 될 것 같아요.
친구들에게 전화라도 한번 걸려면 인터넷전화만것이 없지요.
KT끼리는 공짜라는 매력도 있고 국제전화는 별로 없지만 그래도 엄청 싼 요금.
하여간 한단계 업그이드 되는 기분입니다.
아직도 070 전화를 모르는 분도 있어 잘 안받는 이도 있지요!
060의 고유료요금제 때문에 070까지 피해를 입지만 아는 이에게만 하면 되든지
지인에게 사전 부탁을 해야하지요!
보이피싱이니 바가지 요금이니 언제부터인가 불신이 팽배해져
전화를 받기가 겁나는 세상이 되여 버렸고
조용히 쉬고 싶어도 전화가 불러대니 괜한 스트레스가 일어날 때도 있지요!
핸드폰 중독에서, 쓸데없는 문자 때문에 짜증도 나고
하여간 핸드폰의 장점 못지 않게 나타나는 부작용도 만만찮네요!
전화번호 하나 기억하지 못하게 하는 핸드폰!
핸드폰의 평균주기가 2년이 채 안된다는데
내가 쓰고 있는 핸드폰 4년째이니 다들 신기한 핸드폰이라고 놀리지요!
그래 이참에 핸드폰도 아이폰인지 스마트 폰인지 바꾸기로 했어요.
가벼운 것이 좋아 바꾸질 못했는데 이제 상대가 내 말이 잘 안들린다고 하니
이제 바꿀 때도 되였나 보다.
아무튼 2011년 만만치 않을 인생이 기다리고 있으리라!
열심히 살다보면 한해가 지나가고 또 후회하며 새로운 각오를 다지겠지.
올해는 그럴싸한 사진 한장은 남기고 싶은 바램이 있다.
건강도 챙기고 사진도 찍고 2011년은 이렇게 살련다.
첫댓글 드뎌~ 탁월한 선택을 하셨네요 ~! 나는 지역 서경방송으로 묶었는데 (그 당시는 KT 는 묶음 상품이 없었음 ) 기술면에서는 특히 전화 면에서는 영 ~~뒤떨어지드이다 ,
아직 계약이 1년 남아 기다렸다 KT 로 옮길예정입니다 ..
휴대폰으로 모든정보도 얻고 인터넷 역활을 하다보니 .일반전화는 제 전용입니다 .ㅎㅎㅎ
방장님 인터넷 다시 들어놨다하니 지가 왜 좋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