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3일 경남 거창에 있는 의상봉과 우두산을 다녀왔습니다. 언제나 그렇둣 산행팀은 두봉우리 또는 의상봉만 다녀와서 Y자형 출렁다리를 거쳐내려오고, 다른 팀은 출렁다리와 고견폭포(견암폭포)를 거쳐 고견사까지 가거나 폭포까지만 다녀오는 것으로 코스를 잡았습니다.
▲고견사 주차장에는 소형차만 주차할 수 있고 대형차는 승객만 내려주고 아랫쪽 고견사 입구 주차장에서 대기하다 시간을 정해서 올라와 승객을 태우고 바로 내려갑니다.
▲ 고견사 주차장에서 내려 등산을 시작합니다.
▲조금 올라가면 좌측으로 고견사, 의상봉으로 가는 갈림길입니다.
▲ 우리는 직진을 해서 Y자형 출렁다리를 먼저 들르기로 합니다.
▲ 조금 올라가니 Y자형 출렁다리가 보입니다.
▲ 견암폭포 갈림길. 데크길을 따라 바로갈 수 있는 갈림길입니다.
▲ 계단에 각종 건강 지표가 적혀 있습니다.
▲ Y자형 출렁다리입니다.
▲ 출렁다리를 건너다보니 아래에 폭포가 있습니다.
▲ 전망대 쪽에서 본 출렁다리 입구쪽
▲ 전망대 쪽에서 본 계곡 입구쪽
▲ 좌측이 출구 방향입니다.
▲ 출렁다리를 붙잡고있는 고정 설비입니다.
▲ 우리는 직진으로 내려갑니다.
▲급제바위가 건너 편에 보이는 이건가? 잘 모르겠네요.
▲ '난 날씬(20cm)'으로 간신히 빠져 나왔습니다.
▲ '치유의 숲'으로 내려갑니다.
▲ 데크계단이 지그재그로 한참 계속됩니다.
▲ 여기서 점심을 먹고 갑니다.
▲ 산림휴양관에 뭐가 있나 들어가 봤는데 휴양객 숙소 같네요.
▲ 견암폭포쪽으로 갑니다.
▲ 조금 올라가니 나무 사이로 폭포가 보입니다.
▲견암폭포입니다.
▲ 다시 계곡을 건너 고견사쪽으로 올라갑니다.
▲ 쌀굴 갈림길
▲ 고견사입니다.
▲고견사 앞에 있는 천년 묵은 은행나무입니다. (빌려온 사진입니다.)
▲ 창건된지 1,300년이 넘었네요.
▲절 윗쪽에 마애불이 보입니다. 당겨서 찍어봅니다.
▲ 마애불까지 올라와 봤습니다.
▲ 옆에 암각문도 있는데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네요.
▲ 위에서 내려다 보는 고견사 전경입니다.
▲이제 내려갑니다.
▲ 다 내려왔습니다.
▲ 있는 사람만이라도 같이 한짱 찍읍시다.
▲총무님이 하산주를 준비해 오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돼지 머리고기와 순대에 막걸리(소주)한잔으로 오늘의 피로를 풀어봅니다.
▼아래는 박용규님이 찍은 사진입니다.
▼네비자료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