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런건 조용히한가
박사모 동우회 2012 회원 동지님 우리도
뭔가를 해야되겠습니다..》
‘5급 별정직’에게 1급 대우해 준 서울시
박원순 시장 측근, ‘5급’으로 들어와 ‘1급 대우’
김원이 서울시 정무수석, ‘5급 수당·1급 대우’ 동시에 받아
[양원석 기자] 2015-01-23
박원순 서울시장의 ‘코드 인사’ 및 ‘자기사람 심기’ 등 인사전횡 논란에 대해, 시민단체가 ‘국민감사 청구’를 위한 서명운동에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박 시장의 최측근인 ‘486 운동권’ 출신 비선 인사가, 5급 별정적 신분을 가지고 고위공무원인 1급에 준하는 특별대우를 받은 사실이 감사원 감사결과 드러났다.
23일 감사원과 서울시에 따르면, 김원이(47) 서울시 정무수석은 ‘5급 별정직’ 신분을 유지한 상태에서, 지난해 7월부터 11월까지 연간 2,420만원에 달하는 기관운영 업무추진비와 월 70만원의 직책별 업무추진비를 지급받고, 사무실을 제공받은 등 1급 공무원에 준하는 대우를 받았다.
김원이 수석은 이와 별도로 5급 별정직에게 지급되는 초과근무수당 400여만원을 수령했다.
5급 별정직 공무원이 직급에 따른 수당은 물론 1급 고위공무원이 받은 혜택을 동시에 받은 것이다.
감사원은 지난해 말 서울시를 대상으로 한 기관운영 정기감사를 통해 이런 사실을 적발하고, 김 수석에 대한 특혜는 “부당한 예산 집행” 이라고 지적했다.
이런 사실이 드러나자 당사자인 김원이 수석은 자신이 받은 초과근무수당을 전액 반납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고개를 숙였다.
김 수석은 5급 별정직으로 1급 공무원에 준하는 특혜를 받은 사실에 대해, 고의로 수당을 부당 수령한 것은 아니며 관행으로 잘못 알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김 수석은 “스스로를 엄격히 관리하지 못해 송구스럽고, 초과근무수당은 절차를 밟아 이른 시일 내 반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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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히 수사해야 마땅합니다
암튼 나쁜사람들이네요,,,정부돈을 개인호주머니에,,,
그러게말입니다..
아주 질이 나쁜 사람들입니다
인사 검증 철저히하라 박원순씨
아주 나쁜사람들
박원숭이 아들 병역비리도 이참에 밝혀야 합니다.
이사람 서울시장 자격 없는 사람 입니다.
원쌩이 까발립시다.젓담아버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