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4햄치즈입니다..
제작년 겨울 강아지를 집에 데려왔어요. 이름은
레옹, 당시 8개월이었어요. 본론으로 넘어가면
작년 여름방학, 평소와 같이 집에서 레옹이와 둘이 있었을때 아침에 잠이 와 낮잠을 잤어요.
가위는 아니였던것 같고, 잘 기억은 안나지만 악몽이었던것 같아요. 집에 저와 레옹이 이 둘만 있었어요.
원래 강아지는
이런 식으로 거의 검은자 밖에 안 보이잖아요?
근데 꿈에서 레옹인 점점 눈이 흰자로 바뀌는거에요...ㅡㅠ 그러더니 절 물려했어요.
놀라,
"악!싀봘!!!"
이라고 소리 질렀어요. 하지만 꿈속 레옹이는 제 손을 정말 진짜 사람이 문것처럼 엄청~~~~나게 세게 문것입니다. 피가 정말
이런 느낌으로 쎄게 문거에요..저는 울며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어요. 엄마는 받지않았어요. 전 급한대로 붕대를 감으려하는데
'맞다!!레옹이...'싶어서 레옹이를 봤어요..
솔직히 지컨님...설명하기 싫지만 레옹이가 몸이 비틀려서...거의 뭐...뒤집어져서 사람이..목에 걸렸을때 뒤로 뒤집어지는것처럼 낑낑대고 있더라고요...
너무 충격받아서
이런 느낌으로 놀랐습니다..레옹이는 그 후 미동이 없었고, 따갑고,뜨거워진 상처를 잊은채 소리 질렀어요.
"레옹아!!!레옹아!!레옥가..!!"
발음 조차 어려울정도로 울며 주저 앉았어요.
엄마가 흔들어 깨워주셨어요.
전 깨자마자 레옹이를 확인했고, 건강한걸 본뒤 전 제 손을 보았어요. 레옹이가 문 자국이 아닌
다른 자국만 남아있었어요.
지금은 이렇게 되어있네요..!!
(내 이야기)
태권도 선수 유망주인 저, 저번에 대회나가서 금메달 땄어용~^^
칭찬해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