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이된 누나는 일찍 개학을 하고
아직 방학중인 손자는 외로운 신세
일.월.화 아빠랑 둘이 여행간다는 소식에
할머니 월.화.수 휴무야
우리집에 환영한다 이말이
손자의 맘을 흔들어 놓았습니다
방학이 시작되기전
"할머니 전 방학때 하루만이라도
할머니댁에서 자고 싶어요'
이말이 맘에 걸려 퇴근하면서 늦은시간 데리러 갔더니 잠옷에 배낭을메고
혹시 하루 더자면 바로 영어학원 간다고
속옷까지 챙겨 준비한 손자
방학초기에 2일을 자고는 좋다고 손뼉을치고 ㅎ
그래서 개학전에 한번더 이벤트를 하고 싶었습니다
이집이 뭐가 그리 좋은지
그냥 들떠서
여행은 취소하고 화욜 아빠랑
파도타기 풀장갔다가 저희집에 왔습니다
할비는 웰컴 손자 과자.아이스크림 준비를 합니다
친구같은 누나는 동생 잔소리 폭격기입니다
월욜 여행갔다 치고는 영어학원을 안간것을 학교갔다온 누나는
공부하는 학원은 영어뿐인데
그것을 안갔다고 잔소리를 종알종알
손자는 누나말이 맞아서 할말이 없다고ㅎ
할비는 영어학원은 내가 책임질께
두밤 잘거다 발표했습니다
어제 할비가 차 안밀리면 30분정도 거리 광안대교 건너서
영어학원.태권도도 간다고 했어
보내고 기다리고 같이 또왔습니다
천하를 얻은것 마냥
누나도 없는 저희집은 자기세상
최애 자리에 베게 껴안고
께끼 먹어도 절대 침대위 흘리지 않습니다
누워서도 보고ㅎ
하고싶은대로 해라는 할비의 명령ㅎ
새벽에 잤습니다
하는짓이 넘이쁘 보고 또보고
뺨에 쪽쪽 뽀뽀도 하고
이리저리 사진도 찍습니다
초4학년 저보다 훨씬 커버려
눈높이가 올라갔지만
이제 몇번이나 올까요
오늘은 제가 출근하면서 같이갈겁니다
지금이시간 함께 누워
손자 쳐다봅니다
건강함에 감사하고
잘먹음에 감사하고
오늘도 감사한마음으로 하루를 엽니다
즐건날 되십시요
첫댓글 미남손자 ♡
이래저래 방학도
끝나가는데
즐건시간 보냈네요
보고 있어도 보고싶은
이쁜이들
행복한 시간입니다
ㅎㅎㅎ
넘 좋아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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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제부터 공부가
시작되고 설래요
과목마다 선생님
따로 따로-
새로운 친구 만나고
재미있었지요
지나고 보면
조부모님 사랑
알 꺼예요-
감사합니다 샘~
행복한 꿀이 뚝뚝 떨어지는 글이네요..
이쁜 손주 있으신 거 축하드려요..
늘
울샘보며
배우고 또 배웁니다
외할아버지 사랑끔찍히
받은 울아들
커선 뚝뚝함에 속상했지만
아버지 산소를
저보다 더찾아가네요
받은사랑으로
평생 잘살아갈거여요
손주가 없는 전~~
부럽습니다
곧 손주 생길것입니다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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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웃으면서 읽었습니다
넘 예쁜손주네요
저희손녀딸은 3살인데 저희집에 3박4
있어도 엄마, 아빠 안찿고 강아지도 있어서 잘 놀아요
할미댁에
완전 적응입니다 ㅎ
얼마나 이쁠까요
이틈에
엄마.아빠도 육아해방이고
저흰 쳐다 보는 즐거움~~
할머니댁에 손주가 와서 몇일씩 함께 하시니 배부르시겠어요 ㅎㅎ
대견스럽게 자라나는 손주들 너무예쁩니다
글쵸
동감 하심에
할미들 마음은
거의 같나봅니다
감사합니다
얼마나 예쁠까요~
자는 모습 들여다보는것 백퍼 이해갑니다
할미들은 한마음일것 같습니다
쳐다보면
미소가 절로절로 나옵니다
진여사님 귀염이 보니 저도 서울사는 외손주 보고싶내요
해마다 여름 겨울방학때 2~3일 자고 가드니 고2가되 학원때문에 못 온다고 하내요
공부가 무엇인지 전화로 외로움을 달랜답니다
그러게예
공부가 무엇인지~
넘이뻐요^^
고맙습니다
손주들이뿌고 귀엽지요
행복한시간이지요
행복 덩어리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