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강 한번도 안들었고 혼자서했고 과외는 일주일에 한번씩가서 물어보는거하다가 여름방학때부터는 안감 진짜 선천적머리의 한계인것같아서 정말 포기하고싶은데 그러기에는 나형하나 못잡은 내가 너무 한심스럽다
기츨 그냥 무작정 풀고봐서 삽자루가 기출분석한거 짧게 요약된거로 나온거 들을려하고 지금은 삽자루 수능완성 인강이랑 삽자루가 만든 수완 변형교재 꾸역꾸역풀고잇긴한데 그래도 불안해서 버틸수가없다 동네학원 한달 그냥 다니는게 효과가있을까 진짜 나는 수학적재능이 노재능인것같다 맨날 내가 호구같아서 화남
중학교때부터 서강대 어문계나 외대 영어통번역가는게 목표였는데 내가 이렇게 수학에 답없을줄은 꿈에도 상상못함ㅋ 아현역임
첫댓글 그냥 다니지말고 혼자서 문제나 존나 풀어. 어자피 수학은 9월 보다 쉽게 나올 확률이 높으니까 뽀록날 가능성도 있다.
서강대 인문써라 우선선발이 288이니까 충분해보이네
별로 공부할 것도 없을테니 걍 들어
틀린 유형 양치기로 승부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