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여혐이고 남혐이고 나와서 사회생활 하고 현실 사람들 보면 그런게 깊어질 일이 없음 인터넷으로만 이성을 보는 사람들이 맨날 여혐글 남혐글 젠더갈등주작글 보면서 점점 여자는 다 남혐할듯 남자는 다 여혐할듯 이러면서 혐오에 빠져드는거지 그러면서 자기가 혐오랑 앞장서 싸우는 이성적인 사람인줄 알고 자긴 그냥 영양가없는 인터넷 분쟁글에 찌든 방구석 혐오러인데
늘 하는 말이지만,, 현생을 사세요.. 그럼 내 위 부장이 아래 부사수가 미워질 수 있고 사표를 던지고 싶어질 수도 있지만 적어도 저런 극단적으로 갈라치기 하면서 남을 혐오하지는 않을걸요..? 그리고 현생 열심히 살면 저런 커뮤 보는것만으로도 짜증나서 들어가기도 싫을 것이다.. 내가 엽혹진 하면서도 쟤네 글 보면 열받는데.. 안그래도 삶이 힘든데 뭣하러 쉬는 시간에 커뮤하면서도 스트레스받아야돼
첫댓글 여혐 남혐 이런 거 하는 사람 너무 싫은데 그래도 글쓴이는 스스로 반성할 줄 아는 사람이네
역시 선한 사람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든다~~
그냥 여혐이고 남혐이고 나와서 사회생활 하고 현실 사람들 보면 그런게 깊어질 일이 없음
인터넷으로만 이성을 보는 사람들이 맨날 여혐글 남혐글 젠더갈등주작글 보면서 점점 여자는 다 남혐할듯 남자는 다 여혐할듯 이러면서 혐오에 빠져드는거지 그러면서 자기가 혐오랑 앞장서 싸우는 이성적인 사람인줄 알고
자긴 그냥 영양가없는 인터넷 분쟁글에 찌든 방구석 혐오러인데
저도 혐오하는 사람 싫음. 하지만 자기 반성할줄 안다는건 좋음
모든 양극화는 안좋은거같아
괴물은 내 밖에만 있는게 아니고 내 안에서 커갈 수도 있다는 점만 항상 명심하면 됨. 그 간단한 걸 못하고 바깥의 괴물만 찾을 줄 아는 사람이 너무너무 많다
222 정작 본인이 괴물이 되는 걸 인지를 못함..
늘 하는 말이지만,, 현생을 사세요.. 그럼 내 위 부장이 아래 부사수가 미워질 수 있고 사표를 던지고 싶어질 수도 있지만 적어도 저런 극단적으로 갈라치기 하면서 남을 혐오하지는 않을걸요..?
그리고 현생 열심히 살면 저런 커뮤 보는것만으로도 짜증나서 들어가기도 싫을 것이다.. 내가 엽혹진 하면서도 쟤네 글 보면 열받는데.. 안그래도 삶이 힘든데 뭣하러 쉬는 시간에 커뮤하면서도 스트레스받아야돼
222 공감해요!! 쉬는 시간에 힐링하려고 폰 보다가 그런 거 보면 도리어 스트레스 받더라구요ㅠㅠ 저렇게 서로를 혐오하면 쟤네는 누구랑 연애하려고 그러나 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초코덕후 그러니까요 ㅠㅠ
333 현생을 살라는 말씀 진짜입니다.ㅋㅋㅋ
여혐 남혐 커뮤에서나 난리지 현실 사는 사람들은 안그러더라고요..
남녀 구분없이 5%만 조심하면 되고 그외에는 사로 존중하며 사는겁니당~왜 혐오질이야~
결론 보니까 완전히 고쳐지지는 않으신 것 같은데...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글 전반이 집안에서 사람 안 만나서 분노 중독된 사람인게 느껴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