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youtu.be/qDm-xxY59y0?si=VGTYZeylp9NEw9JC
첫댓글 좀... 민망하긴 해요... ㅎㅎㅎ
외국에 엉덩이주사 안맞는거 첨알았네그러고보니 왜 한번도 이상하다고 생각 안해봤을까 ㅋㅋ생전 첨보는 사람앞에서 궁둥이 까는건데..
뭐 어때...건강검진 유방검사 할때는 그냥 내 상체를 훌러덩~ 하고........뭐...그렇다구요....엉덩이 쯤이야...ㅠㅠ
생각해보면 주사 놔주시는 분도 민망할것 같아요 모르는 사람 엉덩이 두드리고 주사놓는거... ㅋㅋㅋㅋ 요즘들어서는 거의 팔에 맞은것 같은데...
역시 빨리빨리의 민족인가.....효율성을 택한게 ㅋㅋㅋㅋ
의료인한테 보이는건 아무렇지 않아서 ㄱㅊ근데 손등에 맞는 나라도 있네 난 이게 더 무서워ㅠㅠㅠ
22.. 의료인에겐 내 몸뚱아리는 처리해야할 일거리일뿐..
근데 엉덩이주사가 덜 아프지 않음?
아하 어쩐지 엉덩이 주사 놓을 때 둥글한 부분이 아니라 약간 옆구리쪽에 놓길래 이상했는데 저런 이유가 있었구낭
너무..익숙해서..괜찮긴한데... 확실히 궁뎅이에 주사 맞고나면...괜찮아지긴 함 ㅠㅠㅠㅠ
안보이는게 들 아파….창피하기는 하지만 혹시 내 빵댕이 보고 왕빵댕이라고 비웃어도 뭐 알빠도 아님 한 번 보고 말 사람인것을…
손등보다는 엉덩이가 덜 아플거 같은데? 손등에 주사를 맞는다고..?
손등 생각만해도 아픈디..난 그냥 궁디에 놔주세요 ㅜㅜ
맞아요 ㅠㅠ 엉덩이 주사지만 엉덩이 위쪽에 놔주시더라구요 ㅠㅠㅋㅋㅋ
난 궁디 긴장 되는 그 이상한 느낌 싫어서 팔에 맞고 싶긴한데
엉덩이 주사 아픔
엉덩이가 낫네요...
외국인환자분들 오면 엉덩이 주사 처음엔 맞기 싫어하는데 팔에 맞고 아프니까 엉덩이는 안아프냐고 물어봄...팔보다 안아플꺼라고 했더니 한번 맞아보고 계속 엉덩이에 맞음
거의 위쪽이라 뭐..
간호사가 바지 내려주세요 했는데 너무 내렸는지 반쯤 다시 올려주시곤 위쪽에 콕 찌르시길래 참 민망했..
중간에 은우 나왔넹! 내가 좋아하는 은우! ㅎㅎ전 차라리 팔이 좋음...엉덩이 주사는 내가 볼수 없어서 공포감이 더 큼..ㅠㅠ그리고 엄마 앞에서도 내 엉덩이 잘 안 보여주는데 하물며 낯선 간호사님 앞에서 엉덩이를 깐다는게 너무 부끄러움..
커서는 못하죠 ㅋㅋ
첫댓글 좀... 민망하긴 해요... ㅎㅎㅎ
외국에 엉덩이주사 안맞는거 첨알았네
그러고보니 왜 한번도 이상하다고 생각 안해봤을까 ㅋㅋ생전 첨보는 사람앞에서 궁둥이 까는건데..
뭐 어때...건강검진 유방검사 할때는 그냥 내 상체를 훌러덩~ 하고........뭐...그렇다구요....엉덩이 쯤이야...ㅠㅠ
생각해보면 주사 놔주시는 분도 민망할것 같아요 모르는 사람 엉덩이 두드리고 주사놓는거... ㅋㅋㅋㅋ 요즘들어서는 거의 팔에 맞은것 같은데...
역시 빨리빨리의 민족인가.....효율성을 택한게 ㅋㅋㅋㅋ
의료인한테 보이는건 아무렇지 않아서 ㄱㅊ
근데 손등에 맞는 나라도 있네 난 이게 더 무서워ㅠㅠㅠ
22.. 의료인에겐 내 몸뚱아리는 처리해야할 일거리일뿐..
근데 엉덩이주사가 덜 아프지 않음?
아하 어쩐지 엉덩이 주사 놓을 때 둥글한 부분이 아니라 약간 옆구리쪽에 놓길래 이상했는데 저런 이유가 있었구낭
너무..익숙해서..괜찮긴한데... 확실히 궁뎅이에 주사 맞고나면...괜찮아지긴 함 ㅠㅠㅠㅠ
안보이는게 들 아파….창피하기는 하지만 혹시 내 빵댕이 보고 왕빵댕이라고 비웃어도 뭐 알빠도 아님 한 번 보고 말 사람인것을…
손등보다는 엉덩이가 덜 아플거 같은데? 손등에 주사를 맞는다고..?
손등 생각만해도 아픈디..
난 그냥 궁디에 놔주세요 ㅜㅜ
맞아요 ㅠㅠ 엉덩이 주사지만 엉덩이 위쪽에 놔주시더라구요 ㅠㅠㅋㅋㅋ
난 궁디 긴장 되는 그 이상한 느낌 싫어서 팔에 맞고 싶긴한데
엉덩이 주사 아픔
엉덩이가 낫네요...
외국인환자분들 오면 엉덩이 주사 처음엔 맞기 싫어하는데 팔에 맞고 아프니까 엉덩이는 안아프냐고 물어봄...
팔보다 안아플꺼라고 했더니 한번 맞아보고 계속 엉덩이에 맞음
거의 위쪽이라 뭐..
간호사가 바지 내려주세요 했는데 너무 내렸는지 반쯤 다시 올려주시곤 위쪽에 콕 찌르시길래 참 민망했..
중간에 은우 나왔넹! 내가 좋아하는 은우! ㅎㅎ
전 차라리 팔이 좋음...엉덩이 주사는 내가 볼수 없어서 공포감이 더 큼..ㅠㅠ
그리고 엄마 앞에서도 내 엉덩이 잘 안 보여주는데 하물며 낯선 간호사님 앞에서 엉덩이를 깐다는게 너무 부끄러움..
커서는 못하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