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주차 '금쪽같은 수업'은
해외 전지훈련 관계로 참석하지 못했다.
27분 늦는 바람에 그 유익했던 피지컬 트레이닝도 못들었다, 매우 아쉽다. ㅜ ㅜ
수업에는 다시보기가 읍다!
ㅡ,ㅡ
하여튼,
대망의 오초를 배우는 날!
내가 알던 오초와는 전혀 다른 바로 그 오초!
(평소에 내가 아는 오초 = 4초 다음 5초)
"앞오초, 빽오초"
스페인어 오초는 8,
8자를 옆으로 누인 모양으로 걷는다 하여 오초렸다!
일단 정면의 거울을 파트너로 생각하고
무게중심을 오른쪽발에 온전히 실은 후
상체는 왼쪽으로
하체는 오른쪽으로 꽈베기처럼 꼬세요!
"상체를 왼쪽으로 보내세요, 하체를 오른쪽으로 보내세요."
(앞으로 걸으면 앞오초, 뒤로 걸으면 빽오초)
이때,
정면에 있는 거울이 파트너임으로
앞오초를 하던
빽오초를 하던
얼굴은 항상 정면을 향한다.
●골반을 고정하는 게 아니고,
상체와 하체를 서로 반대방향으로 비틀기!●
행주 짜듯이 서로 엇갈리게.
(이 부분 매우 유익했슴)
"오~메, 사람 둑것네!"
"탱고가 사람잡네!" ㅜ ㅜ
일단 90° 먼저 연습하고나서 180°도 연습하기.
루부르싸부님 왈 ~~~~
"유리벽을 두손으로 집고 오초연습하는 분들 계시는데 '통곡의 벽'인가요?"
유리벽을 미는 힘으로 도는 게 아니라,
몸을 비틀어 꼰 후
자연스럽게 풀리는 힘으로
오초하라는 의미인 듯.
(한손의 검지손가락 하나만 벽에 대고 오초 연습)
~~~~~ 전지훈련 가서 춤추는데
그 모습도 매우 아름다운 땅게라께서
머리를
내 오른쪽 턱에다가 대고
빡쎄게 밀면서 Ocho하더라!
" 아 ~~~ 아!"
그 나라에서는 Ocho를 이렇게 가르쳤을까나?
ㅜ ㅜ
각자 전면 거울 보고 연습하고 나서
파트너와 앞오초, 빽오초를 해봤다. 잼있다.
한시간반 수업이 금방 끝난다.
"내가 알던
그 닉네임도 아름답고 찬란한
리엘님이
89기 대선배면서 Dj라는 사실을 첨 알았다."
수업 후 potluck도 아주 잼있었다.
여전히
버퍼링이 심한 실력으루다가
여러 딴다를 췄다.
그저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보고싶었던 쌤을 이곳에서 만났다.
쌤 왈 ~~~~~
"오랜만에 한번 춰볼까요." ㅡ,ㅡ
"제가 숨이나 제대로 쉴 수 있을런지 몰르겠어요."
그나마 한딴다가 세곡이어서 무지 다행이다,
네곡이었다면 너무 많이 힘드셨을 듯.
땅고 ~~, 격하게 잘 추고싶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


이국의 Millonga.

●107금, 이만하면 얼굴은 알아볼 수 없을 듯. ^^


미세먼지 없는 날, 김포 아라뱃길!
<요즘 폰카 성능 너무 좋다>
첫댓글 통곡의 벽이요? ㅎㅎㅎ
오초연습하다보면 곡소리가 나오긴하더라고요 ㅎㅎㅎ
글을 너무 잼나게 쓰십니당!
아름다운 조안님 1빠십니다! ^^
팔딱거리며 살아있는
생생 후기 ☆☆☆☆
잼나게 잘 읽었슴다!!
갬성 닉의 다혜숲선배님이 궁금하군요. ^^
글이 참 즐겁네요~
수업 참석을 못했는데,
후기 잘 읽고 갑니다^^
클라우디아님 감사합니다. ^^
아... 유학파~~~^^!!!
Oh ~ my ~ ALI 선배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