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짓하고 중대 까려는게 아니라 객관적으로 생각해보자
흔히 대기업이 대학을 인수했을때 생기는 것이
대기업이 학교에 투자해 줄 것이라는 기대심리지?
가장 대표적인 예가 삼성이 성대 인수해서
성대가 최근 몇년간 막대한 지원을 받아 엄청 성장한 걸 들수 있고..
근데 이건 기업이 투자할 만한 재정이나 의지가 있을떄 해당되는 거 아니냐?
요즘 불경기여서 여러가지 산업이 힘든데
특히 가장 힘든건 건설 경기지?
두산의 주력 산업이라고 할수 있는 두산 중공업도 예외는 아닐테고..
또 얼마전에는 과거 OB 떄부터 두산 그룹의 근간이 되어온 두산 주류가 매각되었더라
두산의 뼈대이자 계속해서 이득을 내고 있어서 절대 팔지 않을거라고
자기 눈에 흙이 들어가지 않는 이상 안 판다고 호헌 장담 했는데 말이야
계속해서 이득을 내던 간판 산업마저 처분할 정도면 지금 그룹내에 돈이 매우 급하다는 말 아니야?
이럴떄 사회 환원 한다고 별 이득도 안될 대학교 투자를 할까 과연?
투자는 커녕 오히려 애들 등록금 가지고 돈 놀이 할 거 같은데 다른 사람들 생각은 어때?
PS)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만약 이게 특정 대학을 모욕하고 게시판 성격에 안 맞다면 자진 삭제하겠습니다
원래 드래곤2018 계획에 보면 신축되는 건물 생겨먹은게 지금이랑은 좀 다르다. 지금 기숙사나 약대 건물 보면 알겟지만 디자인이라던가 규모가 훨신 커졌다. ㅇㅇ 그리고 예정에는 없었던 도서관, 서라벌홀공사등 다양하게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