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망이 집을 보리랑 초롱이가 잘 사용하는데, 보리가 외박을 해서 현미도 사용하네요..
현미 저랑 눈마주치자 나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눈치보는게 어이 없어요
요즘 보리는 제가 안약 몇번 넣었다고 가출해서, 한밤중에와서 사료만 먹고가고
저 출근후 집에 들어와요. 한번은 출근을 좀 늦게하는데, 보리가 들어오다 딱 ~걸렸어요..
거짓말이 아니고 야들이 분명 시계볼 줄 안다니까요
참 그리고 공연관람 좋아하시는분~
(저는 여기와는 전혀 관련없어요^^*올려도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근처 카페랑, 공연 온 분들이 냥이들 간식들 밖에서 챙겨주는거 봤었는데
새끼냥이 중 한녀석이 요즘 추우니 공연장까지 어찌 들어갔나봐요
뮤지컬 공연중에 애옹거려서 약간 공연에 목소리 참여도 하고 후에 찾았다네요.
그래서 그덕에 오늘저녁까지 예매하시는분들 2주간 전석 50%라길래 좀 퍼왔어요...
냥이 덕분에 50%할인 한데요
( 링크아트센터 페이코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첫댓글 날도 추운데 보리 눈이 빨리 낫길 바랍니다~
공연 좋아하는 분들..
좋은 기회 놓치지 마시고요~~
맞아요. 냥님들의 신체 시계가 무척 정확해요.
울 뽁이씨도 아주 정확!ㅋㅋ
현미 초롱 눈치몰꺼없다구
그냥 니네집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