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아트오브워로 프로빈스에 변동이 생기면서 실행이 안됐던 걸로 아는데... (착각인가)
지금 보니 되네요?
이런 걸 어떻게 만들었는지 정말 존경과 감사를 드릴 따름입니다
EXTENDED TIMELINE 모드는 AD58년부터 9999년까지 플레이할 수 있는 모드입니다
물론 시작화면에서 2014년 이후로 돌려도 변화가 하나도 없기 때문에 그냥 9999년은 시간제한이 없다는 의미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맙소사
모드를 다운받고 게임을 키면 제일 먼저 네로황제가 다스리고 있는 크고 아름다운 로마제국이 보입니다.
저 정신나간 베택을 보세요. 시작하고 일시정지 풀자마자 현자타임이 올 것 같네요(...)
시나리오 제목이 로마-파르티아 전쟁이지만 파르티아의 베택은 400정도입니다.
유로파에서 왼쪽 퍼런거 팰때 자주 쓰는 동맹국과 작당하고 두들겨패기조차 안 통합니다. 저기 어디에 로마를 함께 두들겨 팰 만한 나라가 있나요.
한나라? 600이요(...)
어쩔 수 없지요. 이 게임 제목이 유로파인걸요
하지만 저게 로마제국 전성기가 아니라는 게 함정.
저 후에 오현제가 즉위하면서 베택이 더 높아질 겁니다

동시대의 동양입니다.
후한이 가운데 보이고 북쪽에는 Xiongnu(흉노)와 South Xiongnu(남흉노), Xianbei(선비)가 보입니다.
동쪽에는 국내성이 없는 고구려, 동예, 백제, 마한, 신라가 있고 일본은 왼쪽부터 큐슈, 키비, 이즈모, 야마토, 에미시입니다.
가야는 등장하지 않더군요.

둘로 쪼개져도 베택이 1000을 넘어가는 서로마제국(...)
시나리오 제목이 '야만족의 침략'이니 게임 시작하면 알고보니 안좋은 이벤트만 연달아 터져서 약해질지도 모르죠

476년 로마의 몰락 시나리오입니다. 해보면 굉장히 재미있는 시나리오일 것 같네요.

동시대 동양.
이 시나리오 고구려를 한번 해봤는데 고구려 북서쪽의 3개 프로빈스가 각각 베택이 9더군요...
이거 아마 중화권과 만주권의 밸런스를 맞춰주기 위한 장치인 것 같은데 이 시나리오 고구려로 하면 시작하자마자 백제나 신라 먹고 위의 Loulan(유연)을 아무 동맹과 함께 치면 꿀땅 3개를 바로 잡수실 수 있습니다.
그러면 적당히 일본 소국들을 때려잡거나 한반도 통일을 하거나 북중국을 먹으면 됩니다.
근데 제가 할땐 운이 없어서인지 장수왕께서 40살에 돌아가셔서 섭정 뜨더군요(...) 아이고...
게임에서조차 왕의 꿈을 이루지 못한 조다
아버지가 일찍 죽었는데 왜 왕이 되지 못하니!

637년 이슬람의 궐기.
이 시나리오의 주인공은 단연 이슬람 세력입니다. 깃발이 새까맣네요.

동양입니다. 당태종인데 능력치가...

769년 샤를마뉴 시나리오입니다.
동쪽에는 아바스 왕조가 있고... 사실 저 시점에서 프랑크왕국은 대단히 이기기 힘들 것 같네요

베르됭 조약도 제대로 구현되어 있습니다.

영토가 대단히 둥글둥글한(...) 송나라가 보입니다.
그리고 후삼국시대는 구현되어있지 않고 고려부터는 그냥 기존의 'KOREA'로 표시됩니다.
왕족의 성만 Wang에서 Yi로 바뀌네요.

엄청나게 분열되어있는 12세기 유럽입니다.

아이고, 맙소사! 우린 이제 다 죽었어!

1821년 이후도 물론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빅토리아처럼 1836년 1월 1일부터 시작하는 시나리오가 있구요.
이 시나리오는 남북전쟁입니다.

1차 세계대전 되시겠습니다.
사실 유로파의 공성 시스템으로는 여기서부터 빠른 진격이 불가능해질 것 같기도 하지만...

마침내 유로파에 강림하신 강철의 대원쑤!

HoI에나 나오는 전격전을 유로파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외교 상태창을 보면 일본, 이탈리아와 동맹이지만 왠지 모르게 전쟁중인 건 영국 하나밖에 없네요

1947년 냉전 시나리오입니다. 미국 국기가 그대로인건 무시해줍시다


2014년 시나리오입니다. 남수단과 우크라이나 분쟁까지 훌륭하게 재현되어 있습니다.
국기 면에서는 미국, 영국, 이탈리아, 독일, 우크라이나 등의 국기가 그대로인 게 다소 아쉽네요.
특히 독일의 경우 서독 상태에서는 검정-빨강-노랑의 독일 국기로 제대로 나오다가 통일되면 적백흑의 제국 국기로 되돌아갑니다 (...)
사실 현대 시나리오에서 공산진영, 자유진영의 구분이 그렇게까지 확고하지 않아서 미국으로 시작하자마자 캐나다를 치거나 프랑스를 쳐서 먹는 변태 플레이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
그리고 국왕이 있는 내각제 국가의 경우 지도자에 국왕만 계속 표시가 되더군요. 뭐 이건 기존의 영국도 그랬지만...
그래서 영국이나 일본의 경우 누가 총리이건간에 계속 엘리자베스 2세나 히로히토, 아키히토만 줄창 뜨기 때문에 좀 뭐합니다 ㅋㅋ

그리고 중국은 신해혁명 직후부터 저 깃발입니다.
공산주의 중국의 아버지는 원세개였다...!?






모두 궁금해하실 한국사 국가들의 깃발입니다.
고구려야 뭐 삼족오겠거니 했는데 발해가 저렇게 나온 게 놀랍네요. 개인적으로 무지 맘에 듭니다.
발해의 국장을 보며 국뽕에 취해 봅니다! 크!
예... 물론


2014년의 남북한도 존재합니다.
참고로 오른쪽 위의 여러 종교가 뭉쳐있는 거는 다종교 국가라는 의미라고 보여집니다. 현대 시나리오의 4분의 3정도의 국가는 저 마크더군요.
북한은 저거 말고 Jucheism으로 해도 괜찮을텐데
김정은 능력치가 너무 높네요 아무리 후하게 줘도 0/1/1
물론 유로파는 대통령도 장군으로 뽑아 쓸 수 있기 때문에 박근혜 가카를 장군으로 뽑고 일본을 공격한다 북진통일하는 괴랄한 상황도 연출 가능합니다(...).
유튜브에서 이 모드로 노는 사람 방송을 보면 미국으로 시작과 동시에 오바마를 장군으로 뽑아서 그 부대로 캐나다를 정벌하는 플레이를 볼 수 있었습니다.
기존 유로파에 질려서 다른 국가, 다른 시대로 플레이해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이 모드로 플레이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ㅎㅎ
첫댓글 이야 이모드 재미있겠네요 어디서 다운받나요?
스팀 창작마당에 유로파 유니버셜리스 4 영문으로 치면 나오는 검색결과 3번째 줄에 있을 겁니다. 구독 버튼 누르고 잠시 기다리면 설치 됩니다.
ps: 예전에는 그냥 파일을 공유하기도 했는데 스팀 창작마당과 포럼에서만 되도록 바꾼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근혜 가카는 여잔데 여자도 장군 만들 수 있나요?
정치체제를 이용해서 냉전 요소를 구현할수도 있엇을법한데. 흠
발해 저 국기 문양은 프리 소스로 풀린 동양 용 문양입니다. 저도 예전에 모딩할 때 깃발로 사용하려고 한 번 써본 적 있었거든요.
참고로 시작시 저 로마제국 하면 상당히 힘듭니다. 파르티아랑 전쟁중인데 초기전쟁은 사기로만 하는거라 축차투입만 하면 이깁니다. 문제는 병력 죽어나는게 매우 적어서 전투당 0.1밖에 안줌..
동서분열 시나리오가 사실 최강입니다. 동로마 잡고 하다보면 승천하는 서로마를 볼수잇음
테크 올릴려면 시간이 너무 남아서 ;;
이 모드.... 맨 첫번째 시나리오 해봤는데
파르티아가 동쪽으로 슬금슬금 확장하더니
갑자기 초록색으로 변함
뭐더라. 그. 무굴 제국으로.. ㅡㅡ
그러면 파르티아를 위해 마련해놓은 이벤트들이 전부 없어지고, 그대로 승천한 파르티아는 세계정복을 하겠죠?
그 꼴을 보기 애매해서 걍 껐음....
제거에선 저의 파워한 자금지원으로 파르티아가 800년 넘게까지 파르티아로 있었습니다. 850년인 지금쯤 되니 무굴이 되었지만.. 전용 이벤트는 아예 없다고 봐도 될듯.
포인트가 넘쳐흘려 건물을 짖고 시대테크 한계치까지 가는 모드죠. 최신은 안해봐서 모르지만 1번째 시나리오에서 고구려로 한나라 상대하는 데 답이 안나오더군요.
고구려 ,발해 잡고 플레이하면 꿀잼 모드
모든시대, 모든국가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은 큰 장점이고, 초반엔 꽤 재미도 있으나
포인트가 너무 넘쳐 흐르고, 일정시간이 지나면 돈 또한 무한대나 마찬가지가 되고,
모든국가의 기술이 같아져버리는 등 밸런스 측면에서 문제가 좀 있죠
대부분이 한참 예전으로 시작해서 유로파시대 오기전에 gg를 치는데, 이 모드 사실 유로파시대부턴 바닐라와 테크 똑같습니다. 유로파시대 끝날때까지 테크 똑같다가 그 이후부터 다시 질질 끌죠.
댓글들이 죄다 하지 말라는 말씀들로 들리는군.
그렇다면 하지 않겠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