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랑 저는 채식을 하고 있는데주변분이 음식을 주시는 경우가 많은데고기가 있을때가 많아요.법안스님을 알기 전에도 채식을 했는데그때는 그냥 버리는 것은 별 생각없이 먹었어요.그런데 스님 법문을 들은 후로는채식을 더 철저히 지키고 싶어져서 고민이 돼요.그분이 많아서 못먹는 것을 먹으면 음식물 쓰레기가 덜생기니까 좋을 것 같기도 하고그러면서도 약간 다른 생물 죽인거라기분이 이상하고 그런데어떻게 하는게 좋은 걸까요?
첫댓글 그냥 채식한다고 솔직하게 말씀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둘러가지말고. 저도 친척 모임이 있어 갔더니 장어더군요. 그래서 채식한지 오래됐다고 말하고 그냥 야채만 먹었더니 알겠다고 하시고 권하지 않더군요. 신념을 지키려면 때론 강단이 필요합니다. 아미타불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첫댓글 그냥 채식한다고 솔직하게 말씀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둘러가지말고. 저도 친척 모임이 있어 갔더니 장어더군요. 그래서 채식한지 오래됐다고 말하고 그냥 야채만 먹었더니 알겠다고 하시고 권하지 않더군요. 신념을 지키려면 때론 강단이 필요합니다. 아미타불
감사합니다 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