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작고 여린몸과 이쁜 얼굴을 가지고ㅡㅡ 살아숨쉬는 반전영화가 따로없음 참이게 뭐라 설명할수가 없는데 으른과의 기싸움과도 다르고 그래서 기분도 설명할수없게 나쁨
집에 놀러갔을때 씹다말은 초코파이를 내가방안에 뱉어놓음 진짜 들고 쫒아갈라다 참음 집에 도착해서 가방열고는 내가방에 누가 똥을싼건가 가방을 내려놓은적이 없는데 오만 생각다하다가 아이씨 뭣같네 하며 치우는데 초코향이 난순간 친구네 집에서 초코파이 씹어쳐먹던 애새끼가 생각이남 그것만 생각하면 아직도 개 깊은빡침이 올라옴 전화로 따지니 자지러지게 쳐웃는 친구년보고 그애미에 그딸이라고 생각듬 아 그날 집에 가는데 우리집에 오지마! 나쁜아줌마!라고 함
그러다 여행은 아니고 근교로 당일 글램핑을감 친구도 어김없이 애새끼를 데리고 나왔지만 솔직히 성인도 아니고 뭐 그렇게 길고 깊게 신경이 쓰이겠음?
아무튼 고기 구워먹는 도중 친구가 전화통화 하는데 뭔 정신없는 일이었는지 애새끼 입으로 향해야할 젓가락이 갈곳을 잃어있고 애새끼는 찡찡거리길래 내가 집어서 입에 넣어주려니까 정확하게 니껀안먹어!!! 였음
애새끼어미 못들음 들은 다른친구가 놀라서 눈부라리며 혼내니까 자지러지게 울다 토함 애새끼어미 일도 꼬이고 애새끼도 그러니 아주 울상이라 아무말안함 내인생에 저 쬐깐한 생물로 인해 이런 정신적 타격을 받을지 전혀 몰랐음
또 한날은 내 생일이었고 연차를씀 애들이랑 술자리에 파티를 할거라 애새끼어미는 파티에는 못오니 점심이나 먹자해서 만남
근데 이 애새끼도 일부러 그러는건지 꼭 나만만나면 그지새끼마냥 내물건을 자꾸 탐냄 핸드폰 케이스가 카카오프렌즈 빼꼼이임 자꾸 손을대고 달라고 찡찡거리길래 그길로 1차빡침 그러거나 말거나 너는 투명인간이다 취급하고 밥먹는도중에 회사에서 전화가 옴 점심시간대라 식당이 북적거려 시끄러워서 현관쪽으로 나가서 받고왔는데
왠걸 내가방뒤져서 내 파우치에 있는거 다꺼내놓고 만지고 있음 짜증나서 확 뺏어 치우면서 친구한테 뭐라고 함 애가 호기심에 볼수도 있지라길래 애던뭐던 남의가방 함부로 뒤지는거 아니라니까 별 시덥잖은 애교로 넘기려 하길래 2차빡침이 왔지만 참음 투명인간이 입을 삐죽하며 날 노려봄
거기서 놀다가 갑자기 애새끼엄마가 야너뭐해!하고 부르길래 뒤돌아봤는데 내신발들고 걸어가고 있었음ㅋㅋㅋㅋㅋ숨기려고 한듯 하 3차빡침 그땐 나도 참지않고 잔소리함 거의 백안이 될정도로 날 노려봄
잘먹다 또 일어나서 싸돌아다니길래 쟤는 투명인간이다 투명인간이다 되뇌임 그런데 일부러 내가방을 발로차서 신발있는곳으로 떨어뜨림 뚜껑이 열림 줏어오라고 하니 무시함 계속 무시함 진짜 폭팔해서 강제로 불러앉혀서 팔뚝붙잡고 줏어오고 사과해 하니까 울먹임 놓으라고 발버둥치는데 애새끼엄마가 그만하라길래 진짜 개정색하고 닥치고 가만히 있으라고함
너 말다 알아들을 나이지? 이모가 너한테 뭘 잘못했는데 자꾸 이렇게 행동해? 너이거 나쁜아이라고 줏어오고 사과하라니까 씩씩거리면서 노려봄 그날만은 막 울음을 참는 느낌이었음 계속 그러다가 사람들 시선집중이 부담스러워서 놓아주는 순간 내얼굴을 쥐어뜯을기세로 꼬집고 할퀴고 때림 진짜 순식간이었음
이성끊김 성인이었으면 머리채를 뽑아버렸겠지만 그순간 아 나는 욱해도 사람죽일일은 없겠구나 싶게도 이성이 낚시줄 마냥은 남아있었는지 애새끼 등짝을 진짜 배구선수 빙의해서 두대 겁나쌔게 갈김 나진심 실제로 아이가 그렇게 악쓰는거 처음봄 바닥에서 생선튕기듯 자지러져서 악쓰면서 우는데 내가 태어나 사람을 이렇게까지 싫어했던적이 있었나 싶었음 나도 당황스럽고 화도나고 애새끼 달래는 친구한테 먼저 간다며 계산하고 나옴 주댕이는 또 얼마나 촉새같은지 그새 애들한테 다 말했나봄
파티때문에 만나니 뭔일이냐 묻길래 설명하니 다들 기함을함 더패지그랬냐고ㅋㅋㅋㅋㅋㅋ 애새끼 엄마는 애가 장난좀 친거가지고 죽일기세로 때렸다고 막 나 다신안본다고 내욕을 어마어마 하게 했다함 나는 단체카톡 이런거 싫어해서 안껴있음 혼자 동의구하다 애들도 떨떠름하니 나가셨다고함ㅋㅋㅋ
파티자리에서 심지어 애엄마도 있었어서 진지하게 물어봄 내가 잘못한거냐고 그랬더니 아니? 나는 니앞에서 내가팼어라고 함 우리다 맞고 자라도 이렇게 인성훌륭하게 컸는데(죄송) 뭔 애를 때리지 말라는둥 잘못했으면 혼나고 맞아야지 없는곳에서 뒷담이 나쁜거라지만 애새끼엄마는 안맞고 자랐나보다고 신나게 깜
신나게 놀던중 연락이옴 너 좋은날이라 자기도 참고 연락안하려고 했는데 아무리그래도 애를 때릴수 있냐고 애가 아직까지도 운다고 자기도 손한번 안대고 키웠는데 어쩌고하길래 췻기도 있고 그날은 대꾸하기 싫어서 무시하고 놀다들어가서 잠
일어나 해장하려는데 또 뭐라뭐라 길게 카톡오길래 전화하니 받음 귀찮으니 말로하자고 하니까 야 애는 꽃으로도 때리지 말랬어 그리고 니가 애초부터 우리딸한테 쌀쌀맞게 대하니 애가 여린마음에 너한테 더 그런거지 어른이 되서 유치하게 애랑 똑같이 굴려고해 우리신랑도 화났어 뒤로 계속 어떻게 그렇게까지 하냐 도돌이표하길래
모임에 데리고 나오는거 매번 이해해주고 배려해줬으면 싸가지는 있게 키웠어야지 가르쳤어야지 내가 뭘잘못했어? 뭐 어른이면 무조건 어화둥둥해줘야돼? 딱봐도 예의예절 밥말아 쳐먹고 싸가지가 없으니까 정이안가지 니딸 어떻게 키우던 니맘이니 그부분에선 이래라 저래라 하지않겠다 그치만 최소 남한테는 피해주지 말고 살아야지라니까 이모가 그런것도 이해못해주냐 애가 다 그렇지 어쩌고
내가 왜 걔 이모야 애가 뭘 다그래 난 니딸같이 영악한애 첨봤어 꽃으로도 때리지마? 니애새끼 그렇게 살다간 누구한테 반드시 방망이로 쳐맞을거다 꽃으로 때리면 감사할일이야 너 나 안본다했다며? 그래 보지말자 니 그 이쁜딸래미 잘키우고 잘살으라고 하는데 막 듣지도 않고 신고한다고 고래고래 소리지름 그애미에 그딸 또 느낌 차단은 안했는데 연락은 또 안옴ㅋㅋㅋ
뭐 내가 이런부분에서 보수적일수도 있는데 맞을짓하면 맞아야 한다고 생각함 물론 부모가 훈계하는게 맞는거지만 제행동에도 후회는 없네요
예의 밥말아 쳐먹고도 그게 미안한지 고마운지 자각을 못하는 개념과 생각이 너무너무 신기할뿐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첫댓글정말 니새끼 니나 예쁘지....왜 그걸 모를까요ㅠㅠㅠㅠ 그리고 애기들도 만만한 상대는 기를쓰고 괴롭히고 그러더라고요ㅠㅠ 저도 아이들 별로 안좋아하고 예뻐해주는 편이 아닌데 그 어린애기들이 자기 안예뻐한다고 못생겼어 마녀같아 이런말하는거보면 고개가 절레절레.... 그리고 그렇게 당하는 사람은 괴로운데 부모라는 사람들은 아직 어린데 왜그래 하면서 본인 몸 편하니 방관해요.... ㅠㅠㅠㅠ
부모가 문제에요 이런건 저도 5살 아이 키우지만 5살 진짜 알거 다 알아요 말도 얼마나 잘하는지 가끔 말싸움도 집니다. 그런 아이 훈육은 부모몫인데 부모가 안 하니 애가 점점 멋대로 하고 싶고 어른들 머리.위로 올라가고싶아하죠. 전 아이가 밖에서 잘 못 하면 그 자리에서 아이 데리고 일어나서 훈육하고 돌아오는데 몇몇 어른들은 그런 엄마의 행동을 못마땅해하시죠. 아이니깐 아이라고 다 봐줘야하는건 아닌데
저도 남의 애들이 저러면 진짜 화는 머리끝까지 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체벌이 요즘세상에 옳지 않다는 건 아는데 저도 잘못하면 맞고 자란 입장에서 저럴 때 사랑의 매 밖엔 답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미운5살 죽이고싶은7살 이런 농담이 괜히 있는 게 아닌 듯. 한편 글 너무 찰지게 잘쓴것같아요 ㅋㅋㅋㅋ
저도 조카가 네살인데 또래에 비해서도 말을 되게 잘해요. 근데 말 잘해봐야 어휘력 좋은 애기일뿐이에요. 알거 다 안다고 해봐야 애가 뭘 얼마나 알겠어요. 때린 것도 본인 화나서 때린거지 애 생각해서 때린것도 아니잖아요. 육아 전문가들도 저 나이대 애들 절대 때리면 안된다고 하는데 본인이 부모도 아니면서 애를 때리길 왜 때려요. 때려서 애 더 흉폭(?)해지기만 했지 실제로 나아진것도 없는데 그냥 자기 화 못참아서, 때리고 싶은 충동에 때렸을뿐. 애들 저 때 엄청 충동적이에요. 거기다 저 엄마라는 사람 교육 방식이 엄청 잘못되어 있어서 애가 더 문제있을거예요. 애엄마가 제일 문제고 글쓴이도 별로예요.
애 등을 때렸다는 건 잘한 일은 아니지만......부모가 훈육을 안하니 어쩔 수 없었다고 생각해요. 말로 해서 되는 훈육(평소 지속적으로 부모와 대화를 통해서 충분한 훈육이 되어 있는 아이)이 있고 안되는 훈육(평소 훈육이 되어있지 않아 말이 통하지 않는 아이)이 있다고 생각해서... 저 애 부모는 자기들에게서 이렇게 예쁜 애가!!!!!이런 느낌으로 더 우쭈쭈 하는 거 같은데...애 장래를 위해서는 생각고쳐먹길....그리고 글쓰신 분은 18년 우정이라도 끊기 되게 쉬워요. 안보고 사는게 좋을듯
저는 애가 싸가지가 없으면 그냥 안볼거 같아요. 근데 애들은 신기하게도 자기 싫어하는 어른이 있으면 그걸 알아요. 그냥 적당히 친절하게 해주고 싸가지 없게 굴면 이모는 이런 행동 별로 안 좋아해. 이렇게 하지 마세요. 그 정도선에서 끝나야 함. 나머지는 엄마 몫이구요. 남이 나서서 때리는 일은 정말 하면 안됨.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글쓴이가 참을만큼 참았다고 느껴지네요... 처음 버릇없이 굴었을때부터 손을 댄것도 아니고 참고 또 참다가 자기한테 폭력 휘두르니까 똑같이 응대한것 같은데요.... 그뒤로도 계속 만나면서 엄마 몰래 때린것고 아니고 그냥 연 끊은것 같구만.. 요새 애기들은 어려도 다 알아요..ㅠㅠㅠ 어리다는걸 방패막이로 삼을 수 없을만큼요...
딱 그 말 생각나네요 애는 그럴 수 있는데 너는 그러면 안 되지... 저라면 친구년 등짝을 때렸겠지만... 그리고 애가 저 지경인거 보고서도 친구 원망하는거 보니 저 애는 평생 버릇 못 고치겠네요 자기 애 맞은건 보이고 그 애가 지 친구한테 버릇없이 군건 안 보이는지...
저는 5살애들 가르치는데... 성악설 완전 믿어요..ㅎ 저는 교사다보니 어떻게 애 몸에 손댈수눈 없고진짜 속에서 끓어오르는 화를 주체할수없으니까 몸이 아프더라구요..ㅎ 저희반에 남자아이한명이 아주 똑똑해가지고 어른 머리위에서 놀려는 애가있는데 정말... 절레절레에요...ㅎ 근데 아이가르치눈 입장에서 때려서 훈육 이건 잘못된것같고 잘못된행동을 했을때 단호하게 잘못된행동이라고 말해주는게 좋은데 저 부모한텐 그게없네요..
첫댓글 정말 니새끼 니나 예쁘지....왜 그걸 모를까요ㅠㅠㅠㅠ 그리고 애기들도 만만한 상대는 기를쓰고 괴롭히고 그러더라고요ㅠㅠ 저도 아이들 별로 안좋아하고 예뻐해주는 편이 아닌데 그 어린애기들이 자기 안예뻐한다고 못생겼어 마녀같아 이런말하는거보면 고개가 절레절레.... 그리고 그렇게 당하는 사람은 괴로운데 부모라는 사람들은 아직 어린데 왜그래 하면서 본인 몸 편하니 방관해요.... ㅠㅠㅠㅠ
부모가 문제에요 이런건 저도 5살 아이 키우지만 5살 진짜 알거 다 알아요 말도 얼마나 잘하는지 가끔 말싸움도 집니다. 그런 아이 훈육은 부모몫인데 부모가 안 하니 애가 점점 멋대로 하고 싶고 어른들 머리.위로 올라가고싶아하죠. 전 아이가 밖에서 잘 못 하면 그 자리에서 아이 데리고 일어나서 훈육하고 돌아오는데 몇몇 어른들은 그런 엄마의 행동을 못마땅해하시죠. 아이니깐 아이라고 다 봐줘야하는건 아닌데
저도 남의 애들이 저러면 진짜 화는 머리끝까지 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체벌이 요즘세상에 옳지 않다는 건 아는데 저도 잘못하면 맞고 자란 입장에서 저럴 때 사랑의 매 밖엔 답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미운5살 죽이고싶은7살 이런 농담이 괜히 있는 게 아닌 듯. 한편 글 너무 찰지게 잘쓴것같아요 ㅋㅋㅋㅋ
저만 양쪽 다 이해안가나봐요. 둘다 제 기준 어이없어요.
저도 양쪽 다 이해안가요. 글쓴이가 이성 끊겨서 때린거지 훈육하자고 때린건 아니잖아요. 친구는 그냥 애 달래기만 할꺼고 저래서는 애 버릇 영영 못고쳐요.
영약한 애들 진짜 장난아니예요; 그래서 그 정도 나이대 애들 짱 싫어해요.. 다 부모잘못이죠. 누구 잘못이예요. 누가 키웠는데..
애 때리는건 그냥 화풀이죠. 어느모로봐도 어른이 애보다 훨씬 강한데 약자한테 폭력을 휘두른건 절대 인정받지 못하죠 폭력은 폭력이에요.
처음에는 혼낼려고 팔잡고 뭐라했는데 애가 할퀴었다고 나와있네요... 진짜 저러면 속터지죠 때리면 안되는데 말은 드럽게 안쳐듣고 ㅋㅋㅋㅋ 내새끼도 아닌데 저기서 더참고 훈육?... 전 못하겠네요...
저도 양쪽 다 이해 불가.. 5살 짜리 애가 20살 30살처럼 굴면 그게 이상한거지 않나요..? 그렇다고 애가 한 행동이 잘한건 아니지만 전 그 애기 부모가 정말 잘못이 큰 거 같아요. 애기 때린 사람도 너무 잘못이고..
부모가 저모양 저꼴이니 부모한테 말해봤자 소용없는걸 알았겠죠 감정 실어서 때린건 좀 그렇지만 저사람도 그냥 인간인데 참을 만큼 참았다고 생각들어요
어휴 애엄마답답...뭐 자기애기 이쁘면 오구오구 오냐오냐 넘어가줘야 하나요? 매번 자기친구랑 애가 만날때마다 트러블이 있으면 항상 신경을써서 제지를 하거나 꾸중을해야지 웃어넘기고 있다가 일이터지니까 자기애기 때렸다고 뭐라하는거ㅋㅋㅋㅋ아오....
저도 조카가 네살인데 또래에 비해서도 말을 되게 잘해요. 근데 말 잘해봐야 어휘력 좋은 애기일뿐이에요. 알거 다 안다고 해봐야 애가 뭘 얼마나 알겠어요. 때린 것도 본인 화나서 때린거지 애 생각해서 때린것도 아니잖아요. 육아 전문가들도 저 나이대 애들 절대 때리면 안된다고 하는데 본인이 부모도 아니면서 애를 때리길 왜 때려요. 때려서 애 더 흉폭(?)해지기만 했지 실제로 나아진것도 없는데 그냥 자기 화 못참아서, 때리고 싶은 충동에 때렸을뿐. 애들 저 때 엄청 충동적이에요. 거기다 저 엄마라는 사람 교육 방식이 엄청 잘못되어 있어서 애가 더 문제있을거예요. 애엄마가 제일 문제고 글쓴이도 별로예요.
초코파이 뱉고...내 얼굴 꼬집고 할퀴고 거기서 뭘 더 참아야하는지 모르겠네요
폭력은 어떤 이유든 정당화 될 순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글쓴이를 막 잘했다고는 할순없지만 부모가 제일 노답이네요...ㅋ 애기가 뭘 보고 배우겠어요? 부모를 보고 배우지 애엄마랑 애아빠가 교육을 잘못시키니까 애가 저렇게 자란거 아니예요 부모가 잘못이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22 글쓴이가 처음에 훈육하려고 했구만요. 저기서 글쓴이가 애 엄마도 아닌데 뭘 더 훈육해야하죠? 훈육은 글쓴이가하는게 아니라 글쓴이 친구인 애 엄마가 해야 맞는거죠.
33333
애 등을 때렸다는 건 잘한 일은 아니지만......부모가 훈육을 안하니 어쩔 수 없었다고 생각해요. 말로 해서 되는 훈육(평소 지속적으로 부모와 대화를 통해서 충분한 훈육이 되어 있는 아이)이 있고 안되는 훈육(평소 훈육이 되어있지 않아 말이 통하지 않는 아이)이 있다고 생각해서... 저 애 부모는 자기들에게서 이렇게 예쁜 애가!!!!!이런 느낌으로 더 우쭈쭈 하는 거 같은데...애 장래를 위해서는 생각고쳐먹길....그리고 글쓰신 분은 18년 우정이라도 끊기 되게 쉬워요. 안보고 사는게 좋을듯
저는 둘다 이해가 가요
진짜 아이가 영악해요 저 아이요. 아이들 대부분 말 다 알아듣고 알면서도 행동해요
관심도 중요하고 호기심도 중요하니까요
근데 그 이모 싫은것도 알고 니가준건안먹어! 하는정도면 말 다한거 아닌가요?
아니 엄마가 문제..왜 애가 그런행동을하는데 가만히 냅두는거죠,,
와우
모임자체에 아이가 끼는건 아이없는사람들 배려도 해줘야해요 당연히 어른들은 애배려를 해주니까요 ..
엄마가 두배로 신경써야할텐데....
아니 글쓴이가 얼마나 참아야함 ㅋㅋㅋㅋㅋ저같아도 등짝 이미 몇번 때렸거나 아예 그 친구 안봐요 후 아오 빡쳐 맨처음엔 애새끼 이런식으로 말해서 흠 좀 그렇다 하면서 읽었는데 읽을수록 핵빡쳐요. 애도 앤데 엄마가 더 ㅋㅋㅋㅋㅋ 아니 저런 행동을 하면 나서서 혼내야져
이해는 하지만 애를 때리기보다는 다음부터 만날때 애 데리고나오면 안만날거라고 말할거같아요. 애야 내새끼 아니니 어떻게 키우든 상관안할거고
저는 애가 싸가지가 없으면 그냥 안볼거 같아요. 근데 애들은 신기하게도 자기 싫어하는 어른이 있으면 그걸 알아요. 그냥 적당히 친절하게 해주고 싸가지 없게 굴면 이모는 이런 행동 별로 안 좋아해. 이렇게 하지 마세요. 그 정도선에서 끝나야 함. 나머지는 엄마 몫이구요. 남이 나서서 때리는 일은 정말 하면 안됨.
원래 남의 애는 때리지 말고 무시하자 주의인데
실컷 편의 봐주고도 애가 저런 행동하는데도 끝까지 이해만 해달라고 하고 욕까지 하고다니는 애엄마 때문에 글쓴이 아주 칭찬하고 싶네요
애는 잘못이 없어요. 저렇게 키운 엄마를 때려야 해요
애엄마가 애 자알 키우네요.나중에 효도 참 잘 받겠네.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글쓴이가 참을만큼 참았다고 느껴지네요... 처음 버릇없이 굴었을때부터 손을 댄것도 아니고 참고 또 참다가 자기한테 폭력 휘두르니까 똑같이 응대한것 같은데요.... 그뒤로도 계속 만나면서 엄마 몰래 때린것고 아니고 그냥 연 끊은것 같구만.. 요새 애기들은 어려도 다 알아요..ㅠㅠㅠ 어리다는걸 방패막이로 삼을 수 없을만큼요...
지가 잘못 키워놓고 어따대고 큰소리죠?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같지 않은 친구냔의 쓰레기 딸련때문에...진짜 친구 가짜 친구도 가려져서 다행이네욤.
글쓴님은 아쉬울게 1도 없음.저 친구란 련이 앞으로 지딸련때매 어지간히 아쉽고 속썩을일 많겠다.
아이라고 무조건 순수하고 맑다?
노노노..정말 어른보다 더 영악하고 사악한 것들이 얼마나 많은데.
딱 그 말 생각나네요 애는 그럴 수 있는데 너는 그러면 안 되지... 저라면 친구년 등짝을 때렸겠지만... 그리고 애가 저 지경인거 보고서도 친구 원망하는거 보니 저 애는 평생 버릇 못 고치겠네요 자기 애 맞은건 보이고 그 애가 지 친구한테 버릇없이 군건 안 보이는지...
그리고 저런 엄마들이 꼭 자식이 나이 들면 알아서 철 들거라고 생각해요 ㅎㅎ 어릴 때 저러는걸 놔두면 커서도 저럽니다...
저는 5살짜리 애로도 안보이는데요? 어째 저래 영악하대요.....글쓴이는 참을만큼 참았다고봐요
2...자잘못을 떠나서 글쓴이는 참을만큼 참았다고 생각해요. 저는 저 정도까지 못 참을 것 같아요.
나는 글쓴이가 진짜 애기를 싫어하는 마음으로 때렸다고 생각안해요 진짜 애기싫어했으면 매번 데리고나오는거 편의도 안봐줬을거고 (그만큼 같이 만나는것도 잘 안하죠) 저정도로 참아준거면 진짜 보살이라고 생각해요
애를 때린건 잘못한 일이지만 애엄마는 아예 화내고 잘못한일임을 깨우치게 하지도않는데 저기서 어른이라고 얼마나 더 당해야해요 때리기전에 붙잡고 했는데도 안통했다면서요 어른은 뭐 감정없나요? 무조건적으로 저사람이 때렸다는것만으로 나쁘게 볼수가없어요 그리고 통화하는부분에서 니애새끼 그렇게살다가 언젠가 누군가에게 방망이맞을거다 하는거보면 얼마나 답답했으면 저런말을 할까 싶네요
저건 내 조카여도 못 참겠는데요....-_-
근데 진짜 저렇게 말로 훈육하려고 했는데 아이가 개무시하고 기쓰고 안지려하면 어떡하죠... 보는데 너무 스트레스받았어요... 아이고
그엄마에 그딸이네요 진짜
전 조카인데..동생애라.. 그런지 화내요 그럼 알아듣던데..이건 너무 하네요;; 아예 지세상이네요
저는 5살애들 가르치는데... 성악설 완전 믿어요..ㅎ 저는 교사다보니 어떻게 애 몸에 손댈수눈 없고진짜 속에서 끓어오르는 화를 주체할수없으니까 몸이 아프더라구요..ㅎ 저희반에 남자아이한명이 아주 똑똑해가지고 어른 머리위에서 놀려는 애가있는데 정말... 절레절레에요...ㅎ 근데 아이가르치눈 입장에서 때려서 훈육 이건 잘못된것같고 잘못된행동을 했을때 단호하게 잘못된행동이라고 말해주는게 좋은데 저 부모한텐 그게없네요..
제목 보고 아무리 그래도 애를 때리면 안되지..라고 하다가
글 읽다 속 터져서 죽는줄 알았어요.
도대체 애엄마는 애를 어떻게 키우는거예요?
부모가 애 교육을 어떻게 했길래 저럴까요? 저였어도 애한테도 화났겠지만 저 부모들한테 더 화가 날거같아요 애를 낳았으면 남한테 피해는 안가게 최소한 예의는 가르쳤어야지 저런애들이 나중에 커서 뭐가 되겠나요;; 남한테 피해나 주지
전 저러면 가만안둬요 애초에 첨부터 혼냈어요 애들이라도 가르칠건가르쳐야된다고 생각해요
진짜 더 때려도 할망 없었어요
때리는 건 나븐건데 진짜 글쓴분 엄청 참으셨네요
저건 백퍼 부모잘못이라고 봅니다. 애새끼를 어떻게 키웠으면 다섯살짜리가 벌써부터 뿌리까지 노랗게 썩어간대요? 애초부터 싹수가 노란거였으면 부모라도 정신을 차려서 키워야 하는데 한번도 안때리고 키운게 뭔 자랑이라고ㅋㅋㅋㅋ
애들 중에 진짜 영악하고 못된 애들 있어요. 애라서 순수해서 그런게 아니라 진짜 못되쳐먹은 애 있어요- 결국 부모가 제대로 훈육하지 않아서 그런거겠지만 그런 애 한반 만나고나면 진짜 인류애 잃어요
아오 텍스트 빡침...전 그래서 약간 성악설?믿는거같아요ㅠㅠ 저도 알바로 잠깐 유아 영어교실같은데서 일해본 이후로는 진짜 애들이 그 애들이 아님을
알게됐어요 그렇게 비열하고 영악하고 발칙하기가 말로 다할수가 없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