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erto Montt / Patricia Salas

[교하촌놈]

패트리샤 살라스(Patricia Salas)는 칠레의 국민가수다. 호소력있는 목소리가 가슴을 마구 두드린다.

아름다웠던 추억을 항구에 남겨둔 채 이별하는 두 연인의 아픈 사랑을 노래한다.

"사랑의 속삭임도 바닷 바람에 실려 사라졌네"라며 읇조린다.

칠레 민요에 가사를 붙였다.  '푸에르토 몬트'는  칠레 남부의 휴양지로  항구도시다.

1996년 발매된 앨범 "Gracias A La Vida" 에 들어있다.

[시인김정래]

교하촌놈님~
Patricia Salas 의 매혹적인 목소리에 빠져 듭니다
전에 들었었는데 잊고 았었답니다
오늘 이렇게 다시 들으니 넘 좋네요
"Puerto Montt" 잘 듣고 갑니다

[교하촌놈]

저도 오랜만에 들으니 좋았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운과 기쁨이 가득하시길...
참 우수회원으로 등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금송]

교하님
"Patricia Salas" (패트리샤 살라스) 칠레 국민가수 답게 노래를 멋스럽고 맛갈나게 잘부르네요
"가슴을 마구 두드린다" 는 표현도 맞는것 같습니다
좋은곡 잘 듣고 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교하촌놈]

잘들으셨다니 다행입니다.
그냥 쓰다보니 두드린다고 썼는데
괜찬다고하시니 고맙습니다.
가을이 손짓하네요.여름이 이별을 고하려는가 봅니다.
오후시간 활기차고 즐겁게 보네세요.

[미소한줌]

교하님이 올려주신
음악엔 부연 설명이 세세히 있어
참조하며 듣기가 참 좋네요

[교하촌놈]

늦은 밤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곡에 대한 설명이 거추장스럽지 않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좋은 꿈 꾸세요.

[샛별사랑]

교하님~
패트리샤 살라스(Patricia Salas)는 칠레의 국민가수
노래 처음 들어 봅니다.
부드러운 목소리 매혹적 입니다.감사합니다.

[교하촌놈]

이 곡 한번 들으면 여운이 오래가요.
그래서 다시 한번 듣곤 했습니다.
좋은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멋진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