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아파트·농장 착공

[이매진]

북한 김정은, 아파트·농장 착공

https://www.aljazeera.com/economy/2023/2/16/north-koreas-kim-jong-un-breaks-ground-for-apartments-farm

North Korea’s Kim Jong-un breaks ground for apartments, farm

북한 김정은, 아파트·농장 착공

북한 지도자는 고립된 국가의 식량 상황을 우려하는 가운데 기공식에 참석합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온실농장과 아파트건설 착공식에 참석했다. [파일: KCNA via Reuters]

2023년 2월 16일에 게시됨2023년 2월 16일

북한이 제재와 고립 심화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 맞서 싸우고 있는 가운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수도 평양에 온실 농장과 1만 채의 아파트 건설 착공에 들어갔다고 국영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이 주택사업 기공식에서 건설근로자들을 “직접 쾅쾅” 누르며 “따뜻한 격려”를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목요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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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은 또한 “맛있고 영양가 있는 푸른색, 과수, 기능성 채소를 대량생산”하기 위해 온실농장을 위한 첫 삽을 삽질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은 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전체 참가자들은 경애하는 총서기동지의 크나큰 신임과 기대를 깊이 새기고 인민행복의 건설자, 수호자로서 영웅주의와 창조력을 남김없이 발휘해나갈 신념과 의지를 크게 구호연호했다”고 전했다. 그의 수많은 공식 타이틀 중 하나입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은 자신의 비밀 국가를 통치하는 가족의 3대손이다. [KCNA via Reuters]

3대째 북한을 통치하고 있는 김정은은 모든 정치적 야당과 독립 언론이 무자비하게 탄압받는 그의 비밀스러운 나라에서 신과 같은 지위를 누리고 있습니다.

기공식은 김정은이 지난 주 평양에서 대규모 열병식을 벌인 후 열렸으며, 여기에는 그의 딸 김주애와 약 12기의 대륙간 탄도 미사일이 등장했습니다.

이웃 한국의 40분의 1에서 1/50 사이로 추정되는 북한 경제는 강력한 국경 통제가 만성적인 잘못된 관리와 미국 주도의 표적 제재로 인한 피해를 악화시켰기 때문에 COVID-19 대유행으로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 . 국가의 무기 개발.

한국 중앙은행에 따르면 2021년 국내총생산(GDP)이 2년 연속 감소했다.

"주택 건설은 2025년까지 진행되는 5개년 경제 계획의 주요 항목입니다. 아마도 가장 중요한 것은 국가가 어느 정도 현실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목표라는 것입니다." 북한경제감시단은 알자지라에 말했다.

“공중의 요구와 건설의 질을 무시한 매우 구식의 사회주의적 양적 산출 목표입니다. 그러나 국가가 심각한 경제 상황에 대해 매우 개방적인 시기에 주택 건설은 여전히 ​​할 수 있는 일이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고 아마도 대중이 어려운 상황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영감을 주는 진보로 축하할 수 있는 일입니다. 추위와 식량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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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여당 회의에서 간부들은 경제 발전의 핵심 초점으로 무역에 덜 의존하는 건설과 농업 활동을 강조했습니다.

국제 제재와 비난에도 불구하고 김정은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핵무력을 개발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북한의 핵보유국 지위를 "돌이킬 수 없는" 상태로 묘사했습니다.

북한의 집권 조선노동당은 이달 말 주요 회의를 열어 농업 생산을 개선하는 "시급한" 과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UN 추산에 따르면 2019년에서 2021년 사이에 북한 주민 10명 중 4명 이상이 영양실조 상태였습니다.

북한은 지난 9월 무역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중국과 화물열차 운행을 재개했다.

북한 트럭이 중국 훈춘과 북한 라선 간 운행을 재개했다고 일본 닛케이신문이 목요일 보도했습니다.

출처 : 알자지라 및 통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