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모르는 카톡으로
방문예약을 하셨어요..
닉네임 알고보니
아주 오래전 회원님이신듯
하고 오늘 토요 약속시간에 오셨어요~
머나먼 광양에서~
겸사겸사 오늘 하루를
시간별 약속으로
일정 잡으신거 같았어요~~
우리 바세가 워낙 오래되어
유령회원님들이 많으시니
그렇지만 들락달락 보시고
계셨더라구요,,,
원단들도 다 알고 계신거 보니요^^ ㅎㅎ
그곳에서 깨비농장이라고
블루베리 농장을 크게 하고 계신답니다.
대단하셔요~~^^
척 걸치시는 것마다
모두 앙마님 옷같았어요~
몇벌 작품초이스해서 챙겨 사가셨어요~^^
손주가 여섯이나 있다하니
깜짝 놀랐고
어느새 다음 약속을 위해
친구가 모시러 오셨어요,ㅎㅎ
인싸시더만요~~~
멀리서 바세 잊지않으시고
들러 주셔서 너무 반갑고
감사해요~
오늘 의미롭고 기억할게요^^
카페 게시글
왕!!! 수다방
전남 광양에서 바세방문하신 날사랑한 앙마님!!
판명희
추천 0
조회 172
25.03.22 15:37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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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난 몇년동안 너무와보고 싶었는데
이번 출장길이 파주여서 냉큼예약했어요.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다음에는 더 오랜시간 같이할께요.
판쌤 작품을 사진으로만 보다가
직접 눈으로보고 손으로 만져보고
입어보니 정말 멋졌어요
실명으로 닉네임 바꾸신거군요~^^
짧은 시간이 여운이 많이 남는걸보니
아쉬움이컸네요!!
다음엔 남쪽여행시
꼭 만나요~~^^
광양분 반갑네요
가까우시믄 서로 만나보셔영~~^^
블루베리농업이 성업이시더라구요~^^
@판명희 녭
오랜만에 들렀더니 앙마님 다녀 가셨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