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 이걸 자랑이라고 해야되나 그래 안하던 자랑질 해야지. 여러사람 있는곳서 불러세우니 순간 죄진것 없이 심장약한 난 심장이 뛰고머리속이 하얘졌다치과 가느라 연신내역 개찰구 나온순간아주머니 누가 부르는데 날 부를 사람 없기에 신경안쓰고 저만치 가는중인데뛰어와 앞길 막으니 놀랄수밖에,''저 말인가요''?''네''겁나가지고'' 왜 그러시는데요''했더니지금 몇살이세요 한다.허참 남의 나이는 왜 물어 생각하며 어떤 사람인가 올려보다 가슴에 달고 있는 명찰부터 보이데요.자세히보니 역무원이더군요.내심 겁난 마음은 풀어지고나이는 왜 묻는데요 했더니 다시 또 묻길레 68세요 했더니 그래요 의심쩍게 하더니몇년생이냐고 또 묻네.그때붙터 내가 짜증스럽게 50년 경인년생이요 신분증 보여 드려요 했더니 아이구 아닙니다 죄송합니다.너무 젊어보여서 불렀습니다하고몇번 말하더니 가더군요.꽁짜타고 온줄알고 세웠나봐요 사실 꽁짜는 타고왔지~ㅋ결국 젊게 봤다는 역무원의 말을 자랑질 하고 싶어서~~ㅎㅎ저도 갈때가 됐나봐요~~~오늘의 자랑질 story 이었습니다.
첫댓글 ㅎㅎㅎ 아주 귀여운 자랑질 이구려. 나도 여러번 겍은일 이라우~~~ ㅋㅋ
말도 못해요.~^^
개뿔 자랑 할만 하구먼 ㅋㅋㅋ난 아직 한번도 그런일이 없네난 노안이라는겨 뭐여
자랑질도 자랑질이지만 챙피해서 죽겠더구먼~^^
삭제된 댓글 입니다.
청춘이 아니라 꽁짜타는 논네라 함부로 불러 세우는겨~~~
그런건 자랑해도 될 스토리...ㅎ난 경노석에 앉았다가 어떤 노인네가여기에 왜 앉았냐고 호통치며 망신주어서그다음역에 내렸다우 지하철 사람들이 나만 처다봐서 부끄러워 혼났다우내리면서 나도 앉을만한 자격있어요 하고 한마디는 했지만...엄청 창피하더군요그다음부터는 경노석 절대 안갑니다...ㅋ
여러사람 있는데서 부르니 챙피한 생각부터 앞서데요.~~~^^
자랑 할만 하네요 그 역무원 보는 눈은 있어 가지고 역시 기분은 좋은 일이네요
안자고 뭐 하는겨?ㅎ~ 그 역무원 잘은 생겼드만~~~~ㅎㅎㅎ
예쁜 스토리에 미소짓네요 ~~^_^
처음 한번 자랑 해봤슴다~^^
첫댓글 ㅎㅎㅎ 아주 귀여운 자랑질 이구려. 나도 여러번 겍은일 이라우~~~ ㅋㅋ
말도 못해요.~^^
개뿔 자랑 할만 하구먼 ㅋㅋㅋ
난 아직 한번도 그런일이 없네
난 노안이라는겨 뭐여
자랑질도 자랑질이지만
챙피해서 죽겠더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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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이 아니라 꽁짜타는 논네라 함부로 불러 세우는겨~~~
그런건 자랑해도 될 스토리...ㅎ
난 경노석에 앉았다가 어떤 노인네가
여기에 왜 앉았냐고 호통치며 망신주어서
그다음역에 내렸다우 지하철 사람들이 나만 처다봐서 부끄러워 혼났다우
내리면서 나도 앉을만한 자격있어요 하고 한마디는 했지만...엄청 창피하더군요
그다음부터는 경노석 절대 안갑니다...ㅋ
여러사람 있는데서 부르니 챙피한 생각부터 앞서데요.~~~^^
자랑 할만 하네요
그 역무원 보는 눈은 있어 가지고 역시 기분은
좋은 일이네요
안자고 뭐 하는겨?
ㅎ~ 그 역무원 잘은 생겼드만~~~~ㅎㅎㅎ
예쁜 스토리에 미소짓네요 ~~^_^
처음 한번 자랑 해봤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