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함이 아니어도 좋다
그저 온유한 마음 품는다면 그것이 사랑이다
단단한 나무가 강할것 같지만 태풍이 불면 오히려 부려지기도 한다
그러나 갈대는 바람과 함께 간다
연약할것 같은 바보스런 존재가 사랑을 품을 땐
오히려 단단함보다 온유함으로 마음을 다스린다
사랑은 때론 연약할것 같은 존재가 강함을 품는다
아침의하루/오영록<자작글>
첫댓글 좋은글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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