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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희 칼럼] 마포대교에 나타난 김 여사
조선일보
입력 2024.09.25. 00:10업데이트 2024.09.25. 00:27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4/09/25/F53DMUGUTJC2BCF5KXNL72J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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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문불출 끝에 명품백 불기소 권고 나자 거침없이 등장한 것처럼 비쳐
지지율 낮은 대통령 등 떠밀어 더 밀어내리는 역효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인 지난 10일 자살 예방 및 구조 관계자 격려차 서울 마포경찰서 용강지구대 근무자들과 마포대교 도보 순찰에 동행하며 대화하고 있다./대통령실
이미지를 전달하는 사진은 수백 마디 말보다 더 강렬한 메시지를 던지며 사람들의 감정을 자극하고 뇌리에 잊히기 힘든 잔상을 남긴다. 흰 셔츠에 바지 차림으로 마포대교에서 제복 입은 경찰들에게 지시 내리는 듯한 김 여사, 그러고는 사회봉사, 추석 영상에 등장한 뒤 2박 4일의 대통령 체코 순방에 동행했다. 추석을 전후해 공개된 김건희 여사 일정은 잘 하려고 나온 거겠지만 공식 행보를 재개한 시점도, 모양새도 적절치 못해 도리어 역효과를 냈다.
그동안 윤 대통령 부부는 ‘이미지 정치’에 성공적이질 못했다. 마포대교행에 대해 대통령실은 “자살 관련 행보는 지난해부터 꾸준히 해왔다”며 진정성을 봐달라고 했다. 실제로 김 여사는 작년에도 자살 시도자 구조 경찰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처럼 부정적 반응을 야기하지도 않았다. 제복 입은 경찰을 만나는 자리에, 단정한 정장 차림으로 참석해 경청했다. 올해는 명품 백 수수 영상이 폭로되고 한동안 공식 석상에 나오지 않았다. 잘못을 직접 사과하지 않고, 윤 대통령이 몇 달 만에 “현명하지 못한 처사”라고 사과했다. 수사심의위원회의 불기소 권고가 나오고 공식 일정을 재개하자 거침없이 나타난 것처럼 비춰졌다.
‘원전 외교’를 내세운 체코 순방은 2박 4일의 짧은 일정이었다. 대통령 혼자 다녀왔다면 ‘일하는 대통령’의 ‘비즈니스 출장’으로 각인됐을 것이다. 역대 대통령 가운데 해외 순방이 가장 많았던 대통령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었다. 부인 김윤옥 여사는 절반만 동행해 이런 잡음이 없었다. 윤 대통령은 부산 엑스포 유치 등을 위해 해외 순방이 잦았고 비용도 많이 썼다. 해외 순방마다 김 여사 손잡고 동행했다. 하지만 엑스포 유치 실패로 해외 순방의 성과가 의문시되면서 거부감이 높아졌다. 지난 총선을 앞두고 한 여당 후보 측 인사가 “대통령 부부가 손잡고 비행기 트랩 오를 때마다 표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다”고 읍소하는 걸 들었다. 눈치 없이 그 장면을 되풀이했으니 부정적 이미지를 보탰다.
아직 대통령 임기가 절반도 넘게 남았고 중요한 국정 과제는 쌓여있다. 하지만 국정은 뒷전인 채 정치판이 ‘기-승-전-김건희’가 되어간다. 10월 국감,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1심 판결을 앞두고 김 여사를 둘러싼 기획성 폭로가 쏟아진다. ‘탄핵의 맛’을 본 야당은 공격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사실 지난 2년 반은 대선 연장전 같은 상황이었다. 이재명 리스크와 김건희 리스크가 드러난 2022년 대선은 역대급 비호감 선거였다. 윤 대통령이 0.73%포인트 차로 신승했지만 야당과 좌파 진영은 심리적 불복 상태를 이어갔다. 이재명 방어를 위해 ‘검찰 독재’ ‘대통령 탄핵’ ‘계엄’ 같은 험악한 단어를 남발하면서 윤 대통령을 흔들고, 김 여사를 집요하게 공격했다. 여성 혐오를 부채질해 김 여사가 과도하게 악마화된 측면이 적지 않다.
하지만 김 여사 스스로 경력 허위 기재와 표절 의혹, 주가 조작 의혹 등이 불거져 대선 전 사과하러 나왔을 때 “조용히 반성하고 성찰하는 시간을 갖겠다”던 말만 지켰어도 이 지경까지 이르지는 않았을 것이다. 아니, 붕 뜬 마음에 아버지 고향 친구를 만나 이런저런 얘기하고 선물 받은 ‘함정 몰카’ 영상이 뒤늦게 폭로된 작년 11월 이후라도 딱하다 싶은 ‘처분’을 자처했더라면 민심은 누그러졌을 것이다.
윤 대통령 성격상 부인 문제 언급을 기피해왔다. 그러다 보니 ‘김건희 여사가 권력 서열 1위’라는 둥 터무니 없는 소문이 나돌았다. ‘9·10 마포대교 행보’는 그 루머를 기정사실화하는 이미지로 비쳐지기 십상이었다. 하지만 선출된 권력이 아닌 영부인이 누리는 권력 떡고물은 사실 대통령이 제대로 기강 잡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윤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이 나라를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를 기반으로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로 재건하겠다”고 했다.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것이 합리주의와 지성주의인데 반지성주의 때문에 민주주의가 위기를 맞고 있다고도 했다. 민주주의는 법과 제도로 체제를 갖추지만 제대로 작동하려면 법 이전의 규범이라는 연성 가드레일이 탄탄하게 떠받쳐야 한다. 대통령은 “현명하지 못한 처사”로 자꾸 논란을 자초하는 부인에 좀더 엄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 김 여사 스스로도 “두렵고 송구한 마음”이라고 했던 3년 전 그 사과 발언을 되새겨 봤으면 한다.
강경희 기자 논설위원
2024.09.25 01:15:26
'성괴'이라는 말까지 듣는 과도한 성형에 천한 언사와 행실, 다 드러나 온 국민들에게 미운털 박힌 거 모르나? 좀 세상에 안나타나고, 조용히 있어주시면 안되겠니?
답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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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5 00:34:51
도덕성의 기본 중 하나는 외유내강이라고 본다. 자기에게는 엄격하고 타인에게는 관대한 마음가짐이다. 대통령에게 특별히 필요한 덕목이며, 부인 문제는 자기 자신의 문제이므로 철저하게 외유내강을 보여야만 국민들의 지지와 공감을 얻는다. 그리고 민주주의의 척도는 투표수나 지지율이라기 보다는 선출된 지도자의 도덕성을 유지하는 규범이다. 지지율 20%는 국민들이 대통령을 도덕적으로 탄핵하고 있는 상황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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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5 02:48:14
건희야? 너는 될 수 있으면 나서지 말아라. 그게 너, 석열이, 대한민국을 위한 일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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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5 02:45:03
김건희 여사의 최대 약점은 성형미인이라는 것이다. 전혀 자연스럽지가 않다. 그래서 왠만한 국민들은 그 사진부터가 싫은 것이다. 비즈니스 세계에서 대단한 인물이었다는 것도 비호감을 더욱 가중시킨다. 육영수 손명순 등 현모양처 이미지와 너무나도 대비되기에 무소식이 희소식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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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5 06:02:44
김건희 볼때마다 세상에 저런 얼굴도 있나하는 섬뜩한 느낌을 지울수 없다. 아무리봐도 정상적인 사람 얼굴이 아니다. 조용히 내조에만 집중하는게 더큰 참사를 막는 길일듯.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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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5 01:49:20
강경희님도 드디어 조선의 기조대로 김건희를 고리로 탄핵의 깃발을 올리는데 동참한 마음을 보았다.김건희가 잘했다고 이 댓글을 쓰는독자 아니다.기승전 김건희로 좌파들은 윤석열을 탄핵하기위한 주홍글씨로 낙인을 찍었고 일관되게 지금 나가고 있는것을본다.하나가 조금 소강상태를 보이면 또다른것이 나타난다 선거개입이었고 그게또 아닐것 같으니 이젠 찌거러져 있는둥마는둥 있어야할것이 얼굴 내민다고 삿대질이신가 하루도 조선의 필진들이 이판 저판에서 깃발 올리지 않는것을 보지 못하고 있는데 그냥 솔직히 써시라 김건희를 단두대에 세우라고 윤이 버리지는 않을것 같으니 너가 못버리면 우리가 버려주겠다고 칼럼 다시 쓰시기를 바란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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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5 00:52:57
김건희는 싸패일 것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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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5 02:48:34
왜 하필 김여사만 이러나 언론도 자제하시길 김정숙은 노무현은 대중선생님은? 좀 자제하시길 바란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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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5 01:01:21
제발 가만히 계셔 주세요. 그녕 잊혀주세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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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5 05:13:58
'세계를 지배하는 것은 남자이지만 그 남자를 지배하는 것은 여자다'란 말이 실감 난다. 암탉이 울어서 집안 망하지 않은 경우는 거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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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5 05:35:48
가만히 있는게 도와주는것 같은데...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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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5 06:47:51
난 윤통을 지지하고 윤정권의 성공을 기원한다 그러나 저 대한민국 머리 텅 빈 김치녀, 된장녀의 표본 김건희만큼은 도저히.. 도저희!!!! 지지할 수가 없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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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5 03:49:08
강경희가 아주 신이 났구나. 그렇게 싫은가? 이러는 것도 병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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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5 06:54:07
도저히 구제불능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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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5 06:51:48
국민여론, "꼴값을 떤다. 사진이 나올수록 표떨어지는 소리가 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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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5 06:35:20
김건희가 그랬다. 남편은 문재인 충신이고 시간 지나면 모두가 알게 될거라고… 지금 보니 무슨 뜻인지 잘 알겠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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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5 06:23:27
술집 작부 '쥴리'보다 더 천박한 김건희는 밖으로 나대지 말고 집구석에 찌그러져 있으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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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5 02:17:53
고부간의 갈등이 더 심했던게 한반도의 역사였다. 갖은 논리를 갖다대지만 마녀사냥의 논리를 쌓는 칼럼에 불과하다. '거침없이'나타나는게 어떤 것인지 논리적으로 표현해봐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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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5 06:27:50
문제는 본인과 윤통이 그 사실을 '알면서도'인지 '알지도 못하는'거냐? 둘다 큰 문제다. 이렇게, 중도와 미온적이던 보수 모두 떠난다. O되고 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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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5 06:21:49
부속실아! 의도적이라도 겸손모드 사진을 공개해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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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5 06:46:11
아, 정말 안타깝다. '마포대교 + 김건희' 라기에 '아, 드디어 나라와 남편을 위해 결심을 했구나.' 라고 생각했다. 지금이라도 결심을 해줬으면 한다. 진심으로.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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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5 04:22:40
참 민주당 스러운 논설이다 대통령 부인 가지고 노는 것을 업으로 삼는 야당식 정치고 언론인가? ㅇ당이 반복적느오 김여사를 물고 늘어지는 것은 이런 효과를 노리고 그런 다는 속내를 모르고 그런 다는 말인가? 사실이면 참으로 멍청한 언론이다 정수기를 하루도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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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5 06:07:12
결국 박근혜 시즌2를 보게되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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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5 07:04:51
이쯤 되면 이혼도 나쁘지 않을듯...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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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5 06:01:04
그날 김명신이 있어야 할 곳은 마포대교 아래 한강이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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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5 06:11:14
윤가야 내려와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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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5 06:22:03
검찰총장까지한 자기 남편대통령을 바보 라고 남에게 말한 옥음을 들었다. 바보 대신에 나라을 살리려고 앞장 서서 일하는거 가상히 여겨야죠. ㅋㅋ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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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5 07:36:23
사진 좀 찍히지 말고 사람들 눈에 띄지도 말아야 하는데......관종인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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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5 06:58:57
김건희는 윤대통령 퇴임때까지 백담사에 들어가 있는 것이 남편을 도우는 일임. 약간 사람좋은 푼수끼가 있어서, 또 무슨 일, 무슨 발언으로 대통령 지지율까먹을지 진짜 리스크가 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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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5 07:25:59
구제불능 그냥 집구석에서 조용히지내세요 걍~~보비시러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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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5 06:54:35
요즘 이런 생각이 든다. 여사님은 이죄명 호위무사가 아닐까? 아님 개딸.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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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5 07:50:05
푼수 영부인.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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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5 07:22:48
윤통은 제발 새겨 들으시오. 그리고 당신이 사는 길은 한동훈 대표 손 잡는 것 밖에 없음을 제대로 아시길.
답글작성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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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5 05:32:41
김건희가 무슨 안주감이냐? 그만좀 질겅질겅 씹어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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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024.09.25 04:36:29
김건희 여사에게도 FREEDOM 이 규범 보다 우선 이다는 것을 잊지말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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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5 08:05:34
윤통임기 끝날 때까지 제발 나서지 말아주십시요.볼 때마다 짜증나고 역겹기까지 하네요.그리도 처신상 문제거리를 야기해대는 대통령부인을 본 적이 없어서.. 저 돼지정숙씨보다 더많은/더잦은 나쁜이슈를 만들어내고 있는 김건희여사는 제발 자중하시기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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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5 08:03:16
처음에는 줄리 같은 인신공격을 받는 김 여사에게 동정심이 들었다. 그러나 그 뒤에 실수를 되풀이하면서도 자제를 못하고 욕 먹는 모습을 보니, 나도 싫어진다. 아니 왜 과거 영부인들처럼 눈에 안 띄게 조용히 살 수 없나? 지금 저 마포대교 사진을 보니, 마치 김 여사가 경찰청장처럼 보인다. 이랴서야 좌파들에게는 물론 우파 국민에게도 욕을 먹지 않겠나? 김 여사는 머리가 안 돌아간다 하더라도 왜 윤 대통령은 부인 하나 관리 못하나? 윤 대통령은 "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는 말도 모르나? 왜 이 부부는 욕 먹으려 애를 쓰는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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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5 07:57:49
김건희 님이 자꾸 이런 식이면 룸싸롱 줄리도 진짜로 믿게된다. 자중해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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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5 07:48:32
엊그제 박정훈 논설실장의 윤대통령은 보수인가 라는 칼럼에 이어 공감 100% 칼럼입니다. 동창회에 나가보면 대선때 윤통을 찍었던 사람들인데 지금은 윤통도 특히 김건희에 대한 분노와 실망이 하늘을 찌릅니다 과연 제 임기를 마칠수 있을지 걱정이 되는 상황입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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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5 07:15:57
관리자가 비속어/비하 사유로 삭제한 100자평입니다.
2024.09.25 07:15:35
나댈려고 성형했는데 나대지 말라고...개가 짖어도 똥차는 달린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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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5 07:58:42
앉아서 조용히 지내지 뭐 저리.나대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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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5 07:54:11
김건희를 마녀로 모는 조선일보..아직도 조선시대 여자를 보는 칠거지악의 프레임에 가둬 놓고 있다...ㅠ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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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5 07:49:49
영부인!! 웃기시네 맛이 간여자,,,, 이러다 여치(유방 부인) 되는것 아냐????
답글작성
3
1
2024.09.25 07:17:05
대통령 전용기타고 타지마을간 돼멜다 보다가 학력 능력 미모 외모 지적 수준 역대 대통령 영부인들과 너무 멎지고 차별화 되니 배아파 죽지? 그만들해라 인간들좀 되라.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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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5 06:09:16
조선일보 버르장 머리 나온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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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5 06:06:06
엔간히 해라 그럼 방구석에서 나오지도 말란거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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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2024.09.25 08:23:08
영부인 그만 흔들어라. 좌파언론들 대통령 잘하고 흠이 없으니 영부인을 물고늘어진다. 국익에 도움 안된다. 김정숙은 대통령 전용기타고 인도 유람다닐때 언론은 뭐했냐? 김혜경 법인카드로 천만원 넘는 세금을 사용할때 언론은 칼럼도 한편 안?㎢? 문재인 원전손실 5조원에 대한 구상권 청구하자는 글도 못쓰나? 디올백 선물이냐? 간첩 최목사가 기획한 것 아니냐? 기자들도 국가와 후손들의 미래를 생각하며 글 쓰라. 아무죄없는 영부인을 그렇게 물고늘어지는 좌파들 벌 받을 것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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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4.09.25 08:20:59
선의는 그대로 선의로 봐줘라. 어줍잖은 이유를 달아 선의를 왜곡해 악의로 둔갑시키는 기자들 특유의 못된 습성, 이것이 사실은 분열의 단초가 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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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5 07:55:17
대통령의부인.. 영부인자리.. 참어렵다.. 역대 대통령부인들중 칭찬받는부인 딱한명이다.. 그외엔 탈도많고 말도많다.. 앞으로도 좋은소리듣긴 어렵다.. 본인처신도 문제지만 이래도문제 저래도 문제다.. 글쓰신분도 영부인되면 칭찬받을수있나? 남편인 대통령이 지지율이 높으면 좀낳으련만 곤두박질치는 모습이니.. 대통령도 주구장창 얻어터지는 환경에 그자리도 독이든 성배같다.. 잘하라지만 뭐가 잘하는건지 사람마다 다 다르니.. ㅊㅊㅊ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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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5 07:53:19
허리 손 얹지 말고 올린 팔 내리고 경청하는 모양새 였다면 과연~여사님 잘한다~했을까?? 전혀 아뇨다,, 미운 턱 박힌 사람에게 뭔들 고와겠는가 싶다,, 윤통이 심약해서 부인도, 나라도, 지지자들도 마음의 갈피를 못잡게 할 뿐,, 에효..**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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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5 07:52:55
홍준표가 옳았다.윤석렬은 본부장 리스크있다고...본인,부인,장모리스크...홍준표가 답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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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5 06:57:32
대통령 부인의 역활을 곱갑게 보는 작자들이 문제가 있는 거다. 대통령이 부인과 함께 국정을 이어가는 건 지극히 자연스러운 거다. 대통령을 흔들어 나라를 나락으로 떨어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세력은 어느나라 국민이냐? 한국국민이 아닌거 같다. 모두 한국을 떠나라. 너희들은 우리국민이 아니다. 나라를 망하게 하니 그렇다는 거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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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5 06:14:51
기사의 사진이 밤이어서 흰옷입은 김건희여사가 돋보이고 그 옆의 남 경찰관의 자세는 비교적 자유스럽게 보인다. 지시가 아닌 묻고 답하는 수준으로 보인다. 사진을 보는 사람들의 고정관념이 이 사진에 대해 싫어하는 감정을 일어킨 것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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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5 06:13:15
뚱보녀의 전성시대는 안보이나? 미운털로 만들고 있는게 바로 푸래임아라는겁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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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5 08:28:31
지금 정권이 허물어 내려가고, 여당이 고전하는 이유 중에도 제일 주된 이유가 김건희에 있다. 절대 다수 국민이 얼굴을 찡그리는 대상이다. 김건희가 정치가 아닌 사회문제로 어떤 역할을 해보려 꿈틀댄다면 그만큼 정권을 어렵게 만든다. 속시원하게 해결하려면 해외추방 등 대통령 관저에서 분리하는 것이 좋겠지만 국제사회에서 부끄러워 조용히 둘수 밖에 없을것 같으니 본인이 조용히 엎드려 있었으면 한다. 체코 나가서 현지언론에서 야유할 때 부끄럽지도 않더냐? 이제 야권은 연줄을 이용해서 세계언론에 김건희를 욕할텐데 아직도 존재를 알리고 싶은가? 최재영 목사 같은 외국 기자가 지금도 노리고 있을게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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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5 08:25:22
김건희와 손절하는 것만이 윤대통령과 보수가 살아나는 길이다. 그녀가 움직인때마다 지지율은 추락한다. 윤은 그 여자한테 무슨 약점을 잡혔길래 꽁짝하지 못하나? 으이그 한심하다. 대통령이라는 자가 등치만 컷지...!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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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5 08:19:23
윤석열을 뽑았는데 권력은 김건희가 행사한다!! 그럼 내표를 돌려달라!! 지지철회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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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5 08:18:47
좀더 강하게 정권과 김건희를 비판하면 않되나? 며칠전 김광일 논설의원이 조선일보는 절대 정권편이 아니라고 공언했는데!!정권 비판하는기사를 보면 문재인정권 비판하는거하고 어쩌면 이렇게도 다른지!! 마치 어루어만져 주는듯하다!!따뜻하기까지 하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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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5 08:16:41
행실이 저 모양이니 김건희에 대해 야당이 주장하는 것들이 사실이 아닐까 의심되기 시작합니다. 얼떨결에 권력을 쥔 윤-김 부부의 자업자득.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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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5 08:09:41
TV에서 주현영이 김건희 흉네 냈다고 짤린거 보면 김건희는 진짜 사악하고 무서운 여자다.. 요새 절대 TV에서 윤석열은 흉네낼수 있어도 김건희는 안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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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5 07:39:19
김여사에 대한 내용은 거의 개인적안 일들이고 대선때부터 반대쪽의 줄리이야기등 터무니 없는 비방으로 시작되어 끊임없는 악마화가 진행되었다고 보는 것이 정상인데 문정부에서 수사하고도 기소도 안한 사건에 검찰총장이 수사심의위까지 만들어 기소여부를 판단한 선물받은 백 문제에서도 기소할 수 없다할 정도의 결론이 나왔으면 공인이 제 자리로 갈 수 있도록 도와줘야지 조선일보까지 활동이 잘못된양 기사를 쓰는 것은 한 개인에 대한 끊임없는 가스라이팅이고 이러한 행위들이 더 나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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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5 07:10:25
마녀사냥 또 시작...구구절절 구질구질..이런게 조선의 논설이냐? 방안에 쳐박혀라? 죄명이 세금도적부부 부패범에 대해서도 한번 써보지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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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5 08:28:26
여보슈 기사님 김건희여사님 그정도는 활동할수 있는거지 참 삐딱하게 기사들 쓴다 그러면 김정숙이나 김혜경은 기사한줄도 못쓰나?? 그인간들은 더하지 않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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