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Jimmy Hayward 각본: Neveldine & Taylor(screenplay) l Neveldine & Taylor & William Farmer(story) l John Albano & Tony Dezuniga (캐릭터) 출연: Josh Brolin, John Malkovich, Megan Fox, Michael Fassbender
-<킥 애스:영웅의 탄생 Kick Ass,2010>, <아이언 맨 2 Iron Man 2,2010> 등 2010년에도 여전히 만화원작의 영화들이 박스오피스에서 흥을 돋구는 가운데 또 하나의 만화 원작 영화가 등장했다.
이번에 찾아온 주인공은 마블과 쌍벽을 이루는 DC 코믹스의 캐릭터. 조나 헥스다. 1972년 올-스타 웨스턴 10호에서 처음 등장한 조나 헥스 캐릭터는 ~맨 캐릭터가 아니기 때문에 국내팬들에게는 상당히 낯선 캐릭터로 가장 큰 특징이라면 쫄쫄이도 아니고, 잘나가는 남자도 아니고 그렇다고 소년같은 얼굴도 아닌 외관상으로는 얼굴 절반을 차지한 흉터가 인상적인 거의 악당에 가까운 것이 특징이다.
어쨌든 이 작품이 극장에서 오는 6월 관객과 만나게 될 텐데, 특이한 적임 이 작품을 스크린으로 불러온 사람이다. <토이 스토리 1,2>와 <몬스터 주식회사 Monster, Inc,2001>, <니모를 찾아서 Finding Nemo,2003>에서 애니메이터로 참여했고, <호튼 Horton Hears a Who!,2008>로 감독 데뷔를 성공적으로 치룬 지미 헤이워드가 맡았다. 그가 참여했던 이전 작품과 비교해보면 왠지 이 작품이 어울리지 않는 것 같지만, 기대를 하게 되는 건 그가 분명히 감각은 있을 것이라는 원류조차 없는 믿음 때문이기도 하다.
여기에 영화의 주연은 조쉬 브롤린과 메간 폭스. 연기파 배우 조쉬 브롤린이 이 작품의 주인공을 맡았다는 점이 의외기는 하나, 왠지 과연 이 배우보다 잘 어울릴 사람이 있을까 할 정도로 예고편만 봐도 그는 매우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여주인공 레일라 역은 메간 폭스가 맡으면서 또 다시 흥행퀸에 도전하게 되었고, 두 사람 외에 존 말코비치, 마이클 섀넌, 윌 아넷등이 조연진으로 출연하고 있다.
감독과 배우 이상하게 블록버스터와는 어울리지 않는 묘한 조합인데, 이 작품 왠지 끌린다. 독특한 설정과 캐릭터들 여기에 여름에 개봉할 정도로 두둑한 배짱까지 있는 작품이니 과연 어떤 작품이 나올런지 기대가 된다.
감독: Jimmy Hayward 각본: Neveldine & Taylor(screenplay) l Neveldine & Taylor & William Farmer(story) l John Albano & Tony Dezuniga (캐릭터) 출연: Josh Brolin, John Malkovich, Megan Fox, Michael Fassbender
-<킥 애스:영웅의 탄생 Kick Ass,2010>, <아이언 맨 2 Iron Man 2,2010> 등 2010년에도 여전히 만화원작의 영화들이 박스오피스에서 흥을 돋구는 가운데 또 하나의 만화 원작 영화가 등장했다.
이번에 찾아온 주인공은 마블과 쌍벽을 이루는 DC 코믹스의 캐릭터. 조나 헥스다. 1972년 올-스타 웨스턴 10호에서 처음 등장한 조나 헥스 캐릭터는 ~맨 캐릭터가 아니기 때문에 국내팬들에게는 상당히 낯선 캐릭터로 가장 큰 특징이라면 쫄쫄이도 아니고, 잘나가는 남자도 아니고 그렇다고 소년같은 얼굴도 아닌 외관상으로는 얼굴 절반을 차지한 흉터가 인상적인 거의 악당에 가까운 것이 특징이다.
어쨌든 이 작품이 극장에서 오는 6월 관객과 만나게 될 텐데, 특이한 적임 이 작품을 스크린으로 불러온 사람이다. <토이 스토리 1,2>와 <몬스터 주식회사 Monster, Inc,2001>, <니모를 찾아서 Finding Nemo,2003>에서 애니메이터로 참여했고, <호튼 Horton Hears a Who!,2008>로 감독 데뷔를 성공적으로 치룬 지미 헤이워드가 맡았다. 그가 참여했던 이전 작품과 비교해보면 왠지 이 작품이 어울리지 않는 것 같지만, 기대를 하게 되는 건 그가 분명히 감각은 있을 것이라는 원류조차 없는 믿음 때문이기도 하다.
여기에 영화의 주연은 조쉬 브롤린과 메간 폭스. 연기파 배우 조쉬 브롤린이 이 작품의 주인공을 맡았다는 점이 의외기는 하나, 왠지 과연 이 배우보다 잘 어울릴 사람이 있을까 할 정도로 예고편만 봐도 그는 매우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여주인공 레일라 역은 메간 폭스가 맡으면서 또 다시 흥행퀸에 도전하게 되었고, 두 사람 외에 존 말코비치, 마이클 섀넌, 윌 아넷등이 조연진으로 출연하고 있다.
감독과 배우 이상하게 블록버스터와는 어울리지 않는 묘한 조합인데, 이 작품 왠지 끌린다. 독특한 설정과 캐릭터들 여기에 여름에 개봉할 정도로 두둑한 배짱까지 있는 작품이니 과연 어떤 작품이 나올런지 기대가 된다.
첫댓글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기대되네요
어..언더테이컼?
주인공 옆모습이 은근히 커트러셀이 연상되기도 하네요..
기대되는 영화 또 하나 나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