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에 준프로 제도가 도입되면서 고등학생 K리거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하지만 23세에 프로에 데뷔해 K리그1에서 기회를 잡기까지 고명석은 5년이 걸렸다. 그렇기에 그는 지금, 이 순간이 어느 누구보다 간절하다.고명석은 지난 1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삼성과 성남FC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28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장해 전반 27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득점을 터뜨린 그는 펄쩍 뛰어올라 포효했다. 이병근 감독도 세트피스에서 고명석의 득점이 터지자 격하게 환호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311/0001489459
경쟁하기까지 4년, 어느덧 20대 후반..."지금 온 기회를 계속 잡고 싶다"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K리그에 준프로 제도가 도입되면서 고등학생 K리거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하지만 23세에 프로에 데뷔해 K리그1에서 기회를 잡기까지 고명석은 5년이 걸렸다. 그렇기
n.news.naver.com
첫댓글 기대되네요
첫댓글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