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1 서울역에서 성익과 용표
08:22 청량리역에서 지석,희숙,해운,진원
KTX-산천 807 타고 강릉으로~~~
꼬마김밥, 커피, 미니도넛, 양갱, 스낵
그리고 희숙이 엄니가 하사하신
커피우유까지~~
푸짐한 아침식사!!!
10:00 강릉역 도착
택시2대에 나눠타고...
10:15 오죽헌 도착
'사임당 빛의일기' 촬영기념
배우들 핸드프린팅
배우 이영애와 손만 닮은
희숙누님! ㅎ~
율곡이이와 신사임당
영산홍,목련...꽃들이 활짝핀 오죽헌!
오죽헌의 상징 검은 대나무와
600년 됐다는 배롱나무.
율곡기념관
세계 최초로 모자가 함께
화폐모델이 된 두분...
신사임당과 이이의 뒷얘기도
읽어보고...
오천원권 화폐의 배경사진과
촬영위치에서 한컷!
찍어주는분과 찍히시는 분들....
마당극 '강릉관노가면극'도 잠깐 보고...
신사임당이 그리셨다는 '초충도'을
따라 만들어진 화단
오죽헌 숲길 안내도
총길이 510m / 약30분소요
그냥 성익이가 사진만 찍고..
입구 연못가에 앉아 인증샷만 ^^^
다시 택시타고 경포해변으로...
스카이베이호텔과 주변 조형물에서
남들 다 찍는 단체사진도 찍고...
12:00 영덕대게집에서 점심!
대게4마리와 소맥 그리고 곁드려 나온
여러 해산물들...
그리고 요시점에서 진원이는
서울로... 일이 있어서리...ㅠㅠ
그래서 요기부터는 뭘했는지 모름 ㅠㅠ
해변 여기저기서 사진 찍고..
안목해변커피마을에 가서
커피한잔씩 하신거 같고...ㅎ~
양군은 이상한 짓도 하고...
순두부로 저녁식사를....
19:25분 강릉역에서 KTX를 타고
21:30 서울역 도착
오후시간에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을 합성사진으로나마..
ㅋㅋㅋ
카페 게시글
산으로 들로~
(113차)2019년4월21일 희숙이와 강릉 가즈아~
꼬마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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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24 00:38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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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마지막 합성 사진이 대박이네...희숙이 돌아오면 또 여행을 떠나자...준비하느라 수고한 용표, 시간 쪼개서 참석한 진원이, 아픈 다리 끌고 온 해운이, 바쁜 스케쥴 속에 시간을 내준 성익이 그라고 한가한 지석이 모두 감사하고 고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