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때 : 2023. 4. 8(토) ~ 4.10(월)(2박3일간)
◈ 곳 : 제주도(관광 및 한라산 등산)
◈ 날씨 : 3일 내내 맑음
◈ 동행 : 김광근.박수길.박장범.방희숙.배동석.신순옥.심현숙.안창봉(8명)
◈ 비용 : 각 50만원씩(방희숙님이 총무직 봉사)
◈ 숙박 : 제주한화콘도 2박3일간(제주시 회천동 소재. 박장범님 찬조)
◈ 교통 : 제주항공(왕복항공료 1인당 ₩210,000)
카니발 렌트(3일간 ₩321,490. 주유₩50,000. 김광근님이 운전 봉사)
◈ 세부일정
4/8(토) 1일차
- 06:40 김포공항에서 8명 합류하여 08:00 제주행 비행기 탑승 이륙
- 09:10 제주공항 착륙하여 SK 렌터카 버스를 타고 렌트카 사무실로 가서
차량인수(카니발 173호8078)
- 10:50 아침겸 점심식사를 위해 제주보말칼국수 식당(제주삼도이동 소재)으로
- 12:25 식사를 마치고 조천읍 소재 제주돌문화공원으로 이동하여 산책 및 관광
- 14:00 서귀포시 표선면 소재 붉은오름자연휴양림으로 이동하여 산책 및 관광
- 15:45 제주시 일도일동소재 동문공설시장으로 이동하여 올레수산에서 생선회등 구입
- 17:30 한화콘도 사무실에서 방배정 받음(1층374호 방2.거실1로 넓고 깨끗함)
숙소에서 생선회와 족발등으로 저녁식사
4/9(일) 2일차
- 04:30 기상하여 숙소에서 라면.햇반등으로 아침식사
- 06:00 승합차를 타고 한라산 관음사지구탐방지원센타로 이동
- 06:30 한라산 관음사지구탐방지원센타에 도착하여 산행 시작
(김광근.박장범님은 잔류하고 6명만 산행함)
정상까지 8.7km이며 삼각봉대피소를 12:30이전에 통과해야 함
- 10:10 삼각봉대피소 당도하여 잠시 휴식
- 12:30 한라산 정상 도착,
표지석을 배경으로 인증샷하려는 산객들이 엄청많아 약1시간동안 줄 섬
(관리소 직원이 14:00이전에 하산해야 한다고 방송함)
- 13:50 점심식사도 하지 못하고 성판악 방향으로 하산 시작
(성판악탐방지원센타까지 9.6km)
- 14:10 하산중 쉼터에서 간단하게 요기하는데
관리소 직원이 내려오면서 우리가 맨 마지막이라며 빨리 하산하라고 함
- 15:30 진달래대피소에서 잠시 휴식
- 18:30 성판악탐방지원센타에 도착하여 산행 종료(산행시간 휴식포함 12시간)
쉴틈도없이 승용차를 타고 저녁식사장소로 이동함
- 19:40 인터넷으로 어렵게 조천읍소재 고래향식당을 찾아 갈치조림으로 저녁식사
- 21:00 식사마치고 숙소로 돌아와 2일차 마무리
4/10(월) 3일차
- 07:00 기상하여 숙소에서 간단히 아침식사하고 짐챙겨 나와 콘도 체크아웃함
- 08:30 승합차를 타고 봉개동 소재 제주절물자연휴양림으로 이동, 산책 및 관광
- 09:55 제주 조천읍 함덕해수욕장으로 이동하여 카페에서 빵과 커피등으로 간식
- 11:55 제주 이도이동 소재 김재훈고사리육개장식당에서 점심식사
- 12:40 렌터카사무실에 차량 반납하고 제주공항으로 이동하여 공항면세점에서 선물등 구입
- 15:30 약 30분이상 지연된 제주항공여객기에 탑승하여 서울로...
- 17:00 김포공항 도착하여 전철을 타고 당산역인근 우리풍천장어식당에서
장어구이로 저녁식사후 귀가하며 2박3일간 제주여행일정 모두 마무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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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00) 이튿날 아침 일찍 일어나...
▼ 한라산 산행할 준비를 하고...
▼ 광근님이 수고해 주는 승합차에 올라...
▼ (06:25) 관음사탐방안내센타에 도착하여...
▼ 오늘 산행은 광근님과 장범님을 제외하고 6명만 하기로...
▼ 탐라계곡을 따라 발품팔이를 시작합니다...
▼ 날씨가 무척 쌀쌀하여 겨울모자를...
▼ 삼각봉대피소를 12:30이전에 통과해야 정상탐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 대통령(전두환) 경호임무를 수행하려다가 기상악화로 산화한 특전사 장병들의 넋을 기리는 원점비...
▼ (10:05) 삼각봉대피소에 당도하여...
▼ 촛대바위인가???
▼ (10:37) 용진각 현수교에서...
▼ 2007년 태풍 '나리'로 인해 흔적도 없이 사라진 용진각대피소...
▼ 창봉님이 무릎상태가 좀 좋지 않다고 하네요...
▼ 현숙님도 기력이 많이 떨어졌다 하고...
▼ 태풍으로 인해 생을 다한 고사목이 너무 많네요...
▼ (12:30) 한라산 정상에 도착했는데 산님들이 너무 많아서...
▼ 약 60분동안 줄을 서서 기다린 후 표지석을 배경으로 인증샷...
▼ 백록담에는 약간의 물이 고여 있고....
▼ 관리소 직원이 오후2시 이전에 하산하라고 계속 방송을 해서 점심도 먹지 못한채 성판악 방향으로....
▼ 이곳에서 잠시 요기를 하고 있는데 관리소 직원이 내려오면서 우리가 맨 마지막이라고 빨리 일어 나라고...
▼ (15:30) 진달래 대피소에 당도하여...
▼ 속밭대피소에서도 한차례 쉬고...
▼ (18:30) 드디어 성판악탐방지원센타에 도착하여 12시간 동안의 산행을 종료하고...
▼ 잠시 쉴틈도 없이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광근님이 운전하는 승합차를 타고...
▼ 인터넷으로 맛집을 검색하여 이곳으로 와서...
▼ 갈치조림을 주문하여 저녁식사를 한 뒤...
▼ (20:55) 늦은 시간에 숙소로 돌아와 이틀째 밤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