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에서 요플레와 컵라면으로 간단히 먹은후...
부다페스트 시내관광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헝가리가 물가가 싼줄 알았는데..
교통요금도.. 만만치 않았지만.. 일일권을 구입...^^
전철타고 성이슈트반대성당을 가려 했으나..
조금 걸으니.. 바로 성당에 도착...
성당앞에서... 시티투어 접수를 받기에...
우리도.. 접수...ㅎㅎ
글쎄.. 우리를 보구.. 학생이라 해서...
학생권으로 구입... ㅎㅎ
가이드의 설명으로 성당 내부도 관람...
근데.. 설명이.. 영어인지라...
우리는... 사진찍기만... 열시미....ㅎㅎ
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세치니 다리를 걷너... 어부의 요새로 향함...
마차시교회 등등 설명이 이어졌으나...
대충...~~ 알아듣고... 왕궁으로 다시 버스 출발...
왕궁의 언덕에서 부다페스트 시내 전경사진을 찍고...
영웅광장으로 향함...
영웅광장 가는 길에... 자랑스런 한국대사관도 보구...
오페라 극장도 지나가고..
국회의사당쪽 자유광장을 거쳐... 다시 성이슈트반 대성당으로 돌아옴..
2시간 30분여분 시티투어를 마치고 점심먹으러...
한국식당을 찾아감... 세치니 다리옆.. 한국의 집...
우리 배낭여행중.. 가장 비싼.. 불고기 정식을 든든히.. 먹고..
서울에 안부 전화도 하고...
세치니다리를 배경으로 사진찍기함...ㅎㅎ
다시 바치거리쪽으로 건너와... 바치거리 쇼핑후...
지친 다리도 쉴겸... 안나카페에서.. 차한잔...
작년.. 서유럽 갔을때.. 영화보신분들...
글루밍썬데이.. 기억을 하시는지...
첨.. 배경 다리가.. 헝가리.. 자유의 다리의 독수리를 기억하시는지요...
우리는.. 트램을 타고... 자유의 다리로 향함..
겔리트호텔앞에서.. 사진찍고...
트램타고... 국회의사당 건너편.. 종점에서 내렸어요...
서서히 해지는.. 국회의사당앞에서...
노을과 함께.. 야경을 사진찍음...
유람선 타러.. 6번 선착장으로 가서..
저녁 8시에 한시간 동안 부다페스트 야경을 즐김...
9월이라... 바람이 조금 차게 느껴짐...
헝가리 유학생이 알려준.. spoon 음식점으로 저녁먹으로 갔으나..
예약이 안되어.. 자리 없다기에..
spoon 옆... 다른 유람선선착장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음..
헝가리 굴라쉬 스프와 음식 두개 주문했는데...(이름이 기억안남...ㅎ)
그런데로.. 먹을 만 했음...
유람선과 함께한.. 헝가리 시내관광...
이렇게 하루를 마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