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대표의 용산회담 비선 조직도 나오고, 윤대통령 장모 출감 소식도 나오고,
두 영수 회담 이후 우리 사회가 잘도 돌아간다.
비선 조직 이야기가 나도는가 하면,
윤대통령 장모 어버이 날 선물 특사로 풀러나오지 않는가?
두 달 전 자격 부적격으로 심사위의 판결이 나왔는데
두 달도 채 가기 전 어떻게 적격 심사에서 통과과 될 수 있는가?
또 다시 국민들의 의분강개(悲憤慷慨)의 소리가 들리지 않는 것인가?
두 영수 회담 이후 이재명대표의 행보가 두루뭉술,
그리고 윤대통령 장모 특사 이런 배경들이 판치며
사회 분위기를 답보 상태로 내몰면서 엉뚱한 일들,
우리 모두가 원치 않는 그런 일들이 이루어지는 국민들 가슴에
못 박는 그런 일들이 주도되고 있지 않는가?
이것은 두 영수 회담 비공개에서 언제나 그래왔듯이 타협하고 서로 나눠먹기식의 비밀이 성립되어 그것들이 이런 분위기를 몰아가면서 나타나게 되어 있는 현상이 진행되는 것이다. 아내의 치료 관계로 병원에서 1년을 보냈던 적이 있었다.
하루 60알이나 되는 약을 먹도록 조치를 취하는데, 그 약들을 복용하고 나면 아내 몸에 이상 현상들이 나타났던 것이다. 이런 현상이 반복되다보니 이는 분명히 잘못된 약 처방임을 직시하고 약을 복용 후에 10분, 20분, 30분 간격으로 나타나는 증세들을 주치의와 간호사들에게 말하면서 그 약들을 끊도록 했다.
그러고서 60알의 약을 17개로 줄이고 나니 아내에게 나타나던 그런 이상 반응들이 하나하나 사라지면서 안정을 이루었던 일들이 지금도 눈에 선하다. 우리 사회 정치적 처방도 마찬가지이다.
우리사회와 국민들에 대한 정치적 처방이 여야 수내부나 핵심 인물들이 좋은 정치 방법을 채택하면 그 즉시 우리 사회가 안정되고 질서롭고 사회가 열리는 그런 환경과 기운이 조성된다.
하지만 나쁜 방법을 처방하고 채택하여 적용시키면 그것은 반드시 며칠내, 혹은 몇 달 내 안좋은 일들이 진행되면서 사회를 어둡게 만들고 시끄럽고 국민들에게 안좋게 적용되어진다. 우리 사회는 지난 IMF 이후로 이런 기류가 우리 사회를 주도해 오고 있다.
특히 여야가 잘못된 타협으로 자신들 정치기반을 중점으로 나라를 운영하고자 은밀하게 못된 방법들을 채택하면 이는 반드시 우리나라와 사회, 그리고 국민들에게 불행한 일들이 진행된다는 점이다. 금번 두 영수 회담에서 어떤 비밀들이 두 사람 이득을 위한 중점으로 이루어졌던가?
이것이 장모 자유로 진행되는 이것이 첫 번 째 일 것이고, 앞으로 두 영수 사이에 합의된 비밀들이 계속 진행됨으로써 우리 사회를 어둡게 하고 더욱 더 싸우며 긴장하게 하는 일들이 깊어질지 모른다.
민주당이 이에 놀아나는 빈깡통 같은 정당으로 전락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민주당이 그래도 우리 사회 지난 50년 이상을 민족과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는 그 정신을 수호하는 기반으로 잘 이어져 오고 있었는데 지금에 개인 경향이 강한 자들이 당을 장악함으로써 공적인 배경보다는 사적 기반으로 전락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정말, 민주당이 슬픈 현실로 나아가는 정치기반이 아니길 바랄 뿐이다. 우리 사회는 이런 두 정당의 기능이 매우 이상해져 가는 때, 대안 정당으로 우리는 조국 혁신당을 새롭게 지지하여 좋은 정당 기반이 되도록 힘이 되어 줄 필요가 있을 것이다.
우리 사회 안에서 새롭게 일어나는 건강하고 좋은 정당이 되어 기존의 두 정당들이 정신차리고 나라와 국민들을 두려워하는 그런 기반들로 선회(旋回)하는 견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그 어느 때보다 지지가 필요하다고 역설하지 않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