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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재들꽃
 
 
 
카페 게시글
초하루 꽃편지 모음 10월 초하루꽃편지를 보냅니다.
가을하늘 추천 0 조회 240 21.10.01 00:32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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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0.01 05:51

    첫댓글 가을하늘님 10월초하루편지 보면서
    참 가을정리 지혜롭게 잘도
    마무리하시는 것이 저도
    따라서 해야지 ~~~~!!!
    저는이번에 농장땅속에
    큰 고무통을 묻고 김장김치
    저장하려고 마음준비하고
    있어요.편지내용 감사합니다.
    가을걷이 감사함을 느낌이네요.

  • 작성자 21.10.01 22:57

    새우란님. 고맙습니다.
    별로 달리하는 것 없는데 지혜롭게..라고 봐주시네요.
    저장해야 할 양이 많으신가요? 김장을 몇 포기나 하시나요?
    보통은 장독을 묻어서 넣는데 왜 고무통까지나? 하는 생각에 여쭈어봅니다.
    가을 정리 제일 큰일이 김장이지요... ㅎ

  • 21.10.02 09:12

    @가을하늘 저는 김치 가족이 나누어 먹으니
    80포기정도 합니다.
    그나 가을하늘님은 글도
    잘쓰시고 일도 잘하시네요.
    합 멋쟁이 인생을 엮어 가시네요.저는 글에는 무 이네요.좋아요.

  • 21.10.01 10:08

    가을하늘님은 풍성한 가을걷이를 하셨네요.
    고추를 250근이나 따셨다니, 대농사꾼입니다.
    고춧가루도 어찌나 에메랄드처럼 곱고도 빛나는지요.
    덕분에 저희는 풋고추만 몇 그루 심고,
    노동의 일손을 줄이게 됐네요.
    해마다 전지를 게을리 했더니,
    목련을 위시하여 매화, 피라칸다, 목련, 자두, 복숭아가
    사방팔방으로 기세등등하게 뻗어나갑니다.
    적당한 전지 방법을 몰랐는데, 유투버 검색하면 아주 친절하게 다 나와있다고 하네요.
    그러나 이 가을을 무엇보다 아름다운 풍광이 있는 곳으로 여행을 다녀오고 싶네요.
    가을걷이는 천천히 하더라도~

  • 작성자 21.10.01 23:01

    250근이라면 보통 사람들, 특히 아파트에 사시거나 전원주택에 살아도 풋고추 따드실 정도로만 한다면 엄청난 양으로 들리지요?
    그런데 우리 동네 고추 농사짓는 분들이 들으시면 웃지요.
    남편분은 건강 때문에 안 거들고 안주인 혼자 5000포기 심어 혼자 따고 다 하는 분도 있습니다.
    이장님네 부부는 만 포기를 수확하구요. 그분들이야 1년의 주업이긴 하지만요.
    저도 800포기 심었을 때 걱정되었는데 재미있게 해서 지금은 이 정도야! 하지요.
    가을걷이 끝내고 여행 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21.10.01 10:23

    두 분에겐 올 가을이 정말 뜻깊을 것 같아요.
    그 어렵다는 고추농사를 뿌듯하게 해 내었으니 말입니다.
    저는 이제 그저 집에서 먹을 것들만 조금씩 하고 다른 건 다 접었습니다.
    보이게, 보이지 않게 이렇게 세월이 조금씩 조금씩 흐르네요.
    오늘 하루도 알차게 보낼 수 있기만 바랄 뿐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21.10.01 23:04

    네. 둘이서 사이좋게 재미있게 또 건강하게 해낸 것으로 감사합니다.
    내년엔 조금 쉽게 하려고 하지요.
    시간이 흐르고 모두들 조금씩 더 나이들지요.
    몸은 건강하게, 마음과 영혼은 왜곡되지 않게 잘 나이들기를 바라지요.

  • 21.10.01 11:56

    가을을 알차게 준비하시고 맞으시네요.
    유난히 뜨겁던 올여름 날에
    고추돌보미 하시느라 수고하신 보람은 좀 있으셨나요?
    250근?
    가늠이 안되는 양이지만 투자비용은 건지셨는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몸이 크게 탈나지 않으신것 같아 그나마 안심입니다.^^**

    털어먹을거 다 털어먹고 야반도주 할 가을이
    문턱을 넘어 올 준비중이지만
    늦여름의 열기가 화분에 심어진 백합의 꽃봉오리를 활짝 열어주길 기대하는 오늘입니다.
    계절이 오거나 말거나
    전 그냥 게으르게 지내보려 합니다.^*^

  • 작성자 21.10.01 23:07

    ㅎ 투자비용을 어디까지로 보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첫 해이니 이 정도면 만족하지요.
    재밌고 건강하게 농사짓고 딱 고추에 들어간 실경비만 치면 투자비용은 건졌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건조기값과 건조기 돌리기 위한 전기 승압비(이 용어가 맞는지?)는 나왔지요.
    나영님이 게으르게... 하고 하시는 건 진짜 게으르게로 들리진 않는답니다.

  • 22.04.19 20:11

    시월의 첫날
    희호재의 가을맞이를
    잘보네요
    세상에 고추를 250근이나요?
    정말 대견스러워
    스스로 칭찬하셔도
    손색이 없겠습니다
    희호재 마당의 각종
    꽃들이름이
    하나씩 보게됩니다
    가정주부로서의 가을 준비의 꼼꼼한 성품을 보는 듯 참하게 사시네요

    밤 이란 詩는 카페지기님 정샘의
    글인가요?
    아님 가을하늘님이
    지기님한테 얻어 온 책에서 읽은 詩입니까?

    다시봐도 예쁜 야생화에 눈을 고정시켜봅니다
    이쁜 것들

  • 작성자 21.10.01 14:27

    애구, 그 시는 오탁번 시인의 시구요.
    제가 좋아해서 어디선가 읽고 간직하고 있는 거예요.
    오탁번 시인의 '손님'이란 시집에 실려 있대요.
    정가네님 댁 밤 딴 이야기를 읽고 생각이 나서 제 보관함에서 끄집어낸 거지요.

  • 21.10.01 15:44

    힘들다는 고추농사 잘 마무리 하신 것 축하 ㅎㅎ 드립니다.
    벌써 시간이 많이 가고
    종일 시월에 멋진 날이 들려 옵니다.
    바람재 님들 갈무리 잘 하시는 시월이 되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21.10.01 23:09

    네. 주이님. 따님도 돌아오셨으니 이제 가을겨울 평화로우시겠지요?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이 멋진 가사 때문에도 즐거이 들리는 노래입니다.

  • 21.10.01 18:57

    저야 갈무리 해야할 가을은 없습니다
    우리 특작 농사는 지금 봄이라 생각핫ㅁ될 것 같아요
    지금 하우스 농사 시작 준비 슬슬 하고 있습니다

    고추가 그리 맵지안아 너무 좋아요

  • 작성자 21.10.01 23:12

    와.. 고추 맵기 정도가 좋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이제 고춧대 잘라놓았으니 정말 마지막 수확만 남았습니다.
    참외 농사는 이제 시작인가 봅니다.
    사람들이 고추농사를 왜 하는지, 그 이유 중 하나는 애쓰는 기간에 비해 수입이 많아서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

  • 21.10.01 21:54

    갈무리한 가을 녘에
    머물러
    싱그러운 고추 향에 
    기분이 좋아
    느긋하게 파란 하늘가에
    초하루 꽃편지 펼쳐놓고
    마치 제 일 이었던양
    흡족하여 미소 지어 
    봅니다.

    수고하셨고
    느낌 주셔서 감사합니다
    10월도 행복한 시간들
    되세요^^

  • 작성자 21.10.01 23:13

    방울님의 댓글이 맑은 시 같습니다.
    미소 짓는 그 마음에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10월을 제대로 누리길요...

  • 21.10.02 06:48

    그저 소소한 일상을 즐기고 살아서인지
    어느날 가을이 가슴에 채워진대도
    철없는 아이처럼 그냥 풍덩 풍덩 빠져들고말것같은 생각이네요. ㅎㅎ
    그런 저에게 친구들은 인생 참 쉽게 산다고 합니다만 글쎄요?
    해야할일 많지만 내가 할일은 주저없이 다가서고, 고민은 서슴없이 나눌려고 하다보니...
    좀 쉽게 사는 편인가요?ㅋ
    노력했던 여름의 수고가 더 아름다운 가을을 약속하리라 믿습니다.
    늘 고맙구요, 풍성한 가을 얘기도 귀 열어놓고 기다러 보겠습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21.10.03 21:46

    우와. 멋진 사진! 어디인가요?
    소확행이니 그걸 아는 행복한걸님이 진정 행복하신 거지요.
    닉에서부터요..
    사진 속 그 모습 속에 저도 들어가고 싶어집니다.

  • 21.10.04 18:29

    @가을하늘 함안 입곡군립공원 스카이사이클입니다.
    친구들캉 철없이 놀다 왔습니다.
    아슬아슬 스릴 만점이었습니다.

  • 21.10.02 14:17

    저도 엄두가 안 나서 옷장정리를 생각만 하고 머뭇거리고 있는 상태에요.
    가을하늘님표 고춧가루는 택배받은 날 냄새만 맡고 소포장해서 냉장고에 넣어 두었어요.
    귀하게 느껴져서 열을 가하는 음식엔 넣고 싶지 않고
    생야채 먹을 때만 쓰려고요.

    빨리 맛난 고춧가루 먹으려고 쓰던 고춧가루를 요즘 듬뿍듬뿍 씁니다.

  • 작성자 21.10.04 19:26

    귀하게 여겨주어 고마워요.
    우째우째 주문양에 아슬아슬 맞게 생산이 되어 신발장수 고무신 신는다고 우린 끝물을 먹어야 해요.
    빛깔 좋은 거 따로 두어야지 했는데 그게 안 되었지요.

  • 21.10.05 11:22

    @가을하늘 아이쿠야!
    정작 농부님은 좋은 걸 못 드시게되었군요.


    하여튼 고맙게 잘 먹습니다.

  • 21.10.07 07:44

    편지 잘받았습니다
    메마른 정서가 잠시나마 여유로워지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10.07 08:39

    애구, 짧은 댓글이 절 행복하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 21.10.07 08:41

    @가을하늘 더짧게 굳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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