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1월 24일 ㅡ 29일 5박 6일 여행
1월 24일 수요일
아침 고구마 치즈 사과
고모 9시 반
반찬 된장국 생선조림 멸치볶음 미역국 달래장 느타리버섯 숙주 나물 생미역
11시 반 출발해 고모 데려다 줌 고모가 골프채 팔려 해 재연과 전화
차가 다리는데 강풍으로 차가 휘청
12시 20분 가평휴게소 점심 해물순두부 산채비빔밥 각 7500원
많이 추워 밥 먹다 자리 옮김 눈 내린 흔적이 정겹다
유희종샘께 전화
엄마 투석 모시고 다니는 것이 일과라고
3시 도착
화장실 물이 안 나와 뜨거운 물로 뚫음
변기 물은 나가지 않음
온수가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목욕으로 했는데 어쩔지 모르겠다
시동생에게 전화해 해결했다 보일러실에 있는 온수관을 틀라고 해서 조치했더니 나왔다
밖에 나간다고 나갔다가 그냥 집에서 밥을 먹기로 해 들어왔다
저녁 찬밥 된장국 안심구이 숙주 느타리버섯나물
생미역 멸치 꽈리고추볶음
밤 고구마 달걀쪄서 밤 까 남편과 나누어 먹음
현경 전화
밤 11시 방 온도 10도
1월 25일
아침 바나나 사과 찐고구마 찐달걀
11시 간성국민은행서 남편 베트남 여행 예약금 부침
오성식품서 윤장군 낙지젓 7개 택배로 부치고 우리도 한개 한개당 15.000원
점심 교동막국수집에서 소머리국밥 14.000원
소똥령 마을 초입에서 내려 묵주기도 10단 드리며 40분 산책
가로등 교환 몇군데 함
오후 4시 방온도 15도
저녁 된장국 삼겹살돼지고기 상추
밤 고구마 달걀 찜
화장실 물 나옴
1월 26일
아침 고구마 사과 찐달걀
10시 45분 출발 척산온천
30분 산책
이영재씨 사망소식에 건일에게 부의금 10만원 부탁
입장료 7.000원
강원도민만 경로 우대 적용
1시 5분 로비에서 만남
점심 두부식당 돌솥순두부 만원
청각김치 배추김치 동치미 가자미구이 파래 씨레기 나물
두부구이 순두부 비지찌게 맛있게 먹음
오랫만에 긴 목욕하니 몸이 시원하다
드라이기사용료 100원
머리 말리지 못하고 나옴
미시령통해 감 3.300원
2시 50분 집도착
날씨가 많이 풀렸다
홍원이가 이모 관련 서류를 요청했다
저녁 남편이 배가 고프지 않다고 해 8시에 베트남 쌀국수 먹음
달걀 밤 쪄 남편에게 주고 같이 윤식당을 시청 12시 현재 방온도 17도
방바닥이 아주 뜨겁다
타월에 물 뿌려 습도 조절

1월 27일 토요일
아침 찐달걀 사과 떡
현재 방온도 18도
점심 쭈꾸미불고기
2시 15분 화진포호수둘레길 산책하려고 나감
거진포항에서 어름기둥 사진 찍고 오징어한마리 5천원
간성시장 쓰레기봉투 5장 삼다수 2l 2병 망고쥬스 아이스크림
홈쇼핑 두건 결제 김 종진네 보냄
쌀은 집으로
저녁 된장찌게 가자미조림 오징어 데쳐 먹음
밤 달걀 찜 남편 발라줌
밤 3시에 잠이 안와 수면제 먹음
1월 28일
아침 사과 떡 찐달걀
간성성당 신부님 공지사항이 아주 길어 신자들이 힘들어 함
강회장 부인과 인사
점심 교동막국수집에서 쌈밥 12.000원
빨래 삶은 후 세탁
산책하며 묵주기도 15단
요즘 자주 대변보고 있어 신경 쓰임
산책하는데 바람소리가 자동차 소리처럼 드려 자꾸 뒤돌아보게 됨
집에 들어오는데 집앞에 고양이 4마리가 옹기종기 앉아 있다 우리집이 따뜻한 듯
은경이네 밭마다 퇴비를 주어 냄새가 났다
강뭔도에 와서 동네 주민을 한명도 만나지 못했다
인숙 진구가 죽어 미국 간다고 2 3월 모임 부탁한다고 해 알겠다고 했다
저녁 스팸 달걀후라이 된장국 된장찌게 김
남편과 미우새 같이 시청
1월 29일
아침 사과 떡 찐달걀
바닥이 따뜻하니까 일어나기가 싫다
배와 바나나 갈아 쥬스 한잔씩 마심
정리 정돈 후 쓰레기 버리고 11시 40분 출발
바람이 많이 분다
홍원 면목동에 가스 난방기름값으로 30만원 보내라고 전화
12시 20분 인제 한국관
산채비빔밥 14.000원
명희와 전화 광화문 세븐스프링스에 대학 모임에 방으로 예약
음식점에서 나왔다 화장실 가느라 남편썬그라스 찾으러 다시 들어감
음식점 앞에서 장이 서 복잡해 차를 공영 무료 주차장에 세움
인제 빙어 축제로 얼은 호수에 사람이 옹기종기 모여 즐기고 있음
인숙이 전화 - 내일 경숙 만난다고 모임 결산만 해달라고 함
집가까이 와서 차에 가스 넣음
3시 15분 집 도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