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춘문예 공지가 나오고 있습니다
금번 공모에 응하실 문우님들께
집중할 수 있는 작업공간을 제공하려 합니다
방음이 잘되는 음악스튜디오 1실을 한 달 동안 집필공간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4시간 출입이 되지만 취사는 불가하며
소설과 평론 부문 응모자만 받습니다
장소는 양재동에 있는 지하 스튜디오입니다
신청하실 분은 카페지기에게 쪽지를 주시기 바랍니다
사용기간 : 10월 30일~11월30일.
이용시간 : 24시간 오픈.
인원 : 최대 3 명.
신청방법 : 카페지기에게 쪽지나 메일.
* 음악스튜디오의 특성상 공간이 1평 반 정도로 좁습니다만 방음이 잘됩니다ㆍ 화장실은 다른 층에 있고 흡연은 건물 밖에서 해결합니다ㆍ책상과 의자는 없으나 커피포트랑 믹스커피와함께 갖다 놓겠으니 필기구와 몸만 오시면 됩니다.
작으나마 힘이됐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신춘문예도 신춘문예지만 언제나 문우를 위한 배려의 공간과 글을 올리시니 고맙습니다.
하지만 이에 상응하는 제스처를 취하지 못해 미안하기도 합니다.
제가 사는 곳에서 거리가 있어 시간도 시간이지만 갔다 오는 것만으로도
힘이 들어서.. 가까우면 좀 좋아스려만 아쉬움이 남습니다.
예ㆍ제가 집기를 갖다놓아야해서 가까운 곳을 골랐습니다
연말에는 송년모임 할까싶네요
배려에 늘 감사드립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세요. 날이 퍽 차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