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검사는 속력을 측정하는데 빠른 시간 내에 대근의 수축이완을 빨리 반복함으
로써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능력을 측정하는데 근력측정 또는 순발력을 측정하는
데 이용되는 종목이다.
준비
2인1조가 달릴 수 있는 100m달리기 코스를 그리는데 1명이 뛸 수 있는 폭은 120Cm
정도로 하고 수험생과 수험생 사이의 약 60cm정도의 간격을 두어 2명이 동시에 달
릴 때 신체간 접촉 등으로 인하여 측정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한다.
① 선의 굵기는 라인기를 이용하여 선을 긋게되면 5cm의 폭으로 그린다.
② 스톱와치와 발간색 깃발 또는 스타트 건을 준비한다.
측정방법
① 출발 신호원은 출발선 앞 왼쪽 약 5m지점에서 계시원과 대각선 방향에 위치하
여 계시원에게 깃발을 높이 들어 준비상태를 확인한다.
② 이때 계시원은 준비되었다는 신호를 스톱와치를 든 손을 들어 출발 신호원에게
신호를 보낸다.
③ 출발 신호원은 계시원과의 준비 신호가 확인되었으면 [제자리]하면서 깃발을
땅에댄다음 [차렷]하고 나서 깃발을 힘차게 들어 출발시킨다.
④ 차렷 후 깃발을 올려 출발시키는 시간은 대략 2초 정도의 시간이다.
⑤ 주자는 출발자세로 준비했다가 출발 신호와 동시에 출발한다.
측정시 주의할점
① 2번까지 달릴 수 가 있으나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한번 달리는 것을 원칙
으로 한다.
② 주로 (100m코스)는 반드시 직선주로로 세파레이트 코스(지정된 코스로 달리는
것)이어야 한다.
③ 스파이크 또는 스타팅 블록을 사용을 금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나무 또는 발
뒷꿈치 등으로 출발지점에 구멍들을 파는 것을 금한다.
④ 출발시 부정출발을 한 경우 주의를 받고 다시 출발 준비를 한다.
⑤ 달리는 도중에 넘어졌을 때는 20~30분 후에 달리게 한다.
⑥ 달리는 도중 자신의 코스(세파레이트 코스)로 달려야 하면 남의 코스에 들어가
면 실격된다.
입시시 주의할점
① 깃발로 출발 신호를 보내는 것이 원칙이나 최근 모든 대학에서는 스타트건을
사용하고 있다.
② 스파이크르 착용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나 일부 대학에서는 허용하는만큼
준비할 필요성이 있다.
③ 겨울에 측정하는 만큼 충분한 준비운동을 해야한다.
④ 100m측정은 실외측정 종목인 만큼 기상변화(눈 또는 비)시 실내측정으로 다른
종목으로 변경할 수가 있다.
⑤ 11.5초 정도를 만점으로 하는 경우가 많으며 12.0초대 안에 들어와야 좋은 점
수를 기대할 수 있으며 대부분이 13초대에 몰려있다.
⑥ 800m 이내 출발방법 순서는 위치로-준비-출발(스타트 건(총))로 3단계로 실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