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 조직 개편..심판위원장에 도상훈

[영원한루심]

KBO(총재 구본능)는 오늘(10일)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 개편에서 기존 홍보지원부를 기획홍보부(부장 류대환),

운영기획부를 운영육성부(부장 정금조)로 개편하고 기획홍보부는 기획팀,홍보팀,관리팀 그리고 운영육성부는

운영팀과 육성팀으로 편성하여 홍보 및 대외협력과 야구육성부문의 업무 효율성을 강화하였다.
 
또한KBO 관리팀의 김남우 과장과 노명준 사원을 각각 차장과 대리로 승진 인사하였으며KBOP 마케팅 팀장에

최원준 차장을 임명하였다.
 
KBO는 산하 전문위원회도 일부 개편을 단행하였다. 심판위원회는 위원장에 도상훈 퓨처스 심판육성팀장을,

퓨처스 심판 육성위원에 허운 경기운영위원과 오석환 심판 차장을 임명하였으며

기록위원회는 위원장에 김제원1군 기록팀장을 임명하였다.
 
그리고 지난6년간 심판위원장을 역임했던 조종규 위원장을 경기운영위원으로 임명하였으며, 

육성위원회는 이광환 위원장을 유임시키고 개인사정으로 사임한 박정태 육성위원 대신에 노찬엽 전LG 퓨처스 감독과

동봉철 전 경찰야구단 코치 등2명을 보강하여 순회코치 활동을 좀 더 활성화 할 예정이다.
 
또한KBO와KBA는9월에 열리는 인천 아시안게임을 대비하여 김인식 규칙위원장을 기술위원장에 위촉하고

김정준SBS스포츠 해설위원을 전력분석팀장으로 위촉하였다.
 
 한편KBO는 각 위원장이 선임됨에 따라 기술위원회, 규칙위원회, 상벌위원회 등의 위원에 대한 후속 인선을 단행 할 예정이다.
- 끝 –

                                                         한국야구위원회 :    http://www.koreabaseball.com

새로이 등극하신 도상훈 심판위원장님과 김제원 기록위원장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조종규위원장님과 윤병웅위원장님도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야구를 좋아하는 팬으로써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네 분 모두 앞으로도 프로야구의 발전을 위해 더욱 애써 주시리라 믿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