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북 유저들 하루평균 40 분 접속 "
전 세계인 13억 인구가 매일같이 페이스북에 들날날락 하며 자신의 소식이며
사진을 올리고 정보를 주고 받는다고 한다 .
이제는 책상에 앉아서 PC에서 접속하는 것 뿐만 아니라
...
걸어다니면서도 차를 타고 다니면서도 모바일로도 접속이 꽤 늘어난것 같다.
현재 내 PC에서 뜨는 모바일 접속만 해도 70%가 넘는다
미국인들은 디지털 미디어에 관련하여 소비하는 시간이 하루 9시간 정도라니...
인터넷에 능한 한국인들은 이보다 더하면 더 했지 덜하지는 않는듯
싶은 생각이 든다
이제는 이웃들과 소통의 도구로도
기업을 홍보하는 수단으로도 페이스북에서 주고 받는 메시지가
120억개나 달한다고 하니...
기업의 행태도 SNS가 절대적인 도구로 진화하고 있다
전쟁터에서 조차 한손에는 총 한손에는 SNS로 실시간 전쟁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니 스마트폰이 종군기자 역할도 서슴없다 ...
5억명의 이용자를 지닌 왓츠앱을
2억 5천만명이 이용하는 페이스북에서 인수해서
이제는 세계 최대의 메신저 회사는 페이스북이라고 한다.
우리 모두 이 메신저 회사들에게 바람직한 방향이던
바람직하지 않은 방향이던
얼마나 더 휘둘리면서 살아가야 할지...
모바일 프로그램 개발자들은
새로운 컴퓨터 쟝르에 도전을 시도하고 있다
인간 뇌파와 컴퓨터 뇌파와 상호 연관 작용을 연구하며 밤잠을 안자며 싸우느라고
본인 뇌파는 괜찮을지...
Computer & Human interaction.
정보통신 발달에 한 획을 긋고 있지만 큰 딸애의 온몸으로 받는 스트레스를
곁에서 지켜만 볼수 밖에 없어 너무 안스럽다
달을 쳐다보며 정말 달나라에서 계수나무 아래 옥토끼가 방아를 찧을까 하던
엄마의 어린시절을 첨단 산업의 선구자적인 나의 딸애 머리로
엄마의 감성을 이해할수 있을까?
영화 Her를 보며 다가오는 느낌들은 그리 유쾌하지도 않은데
영화 줄거리가 그렇듯이 컴퓨터는 인간보다 지능이 나날이 진화되고 있으니
나의 딸아이는 컴퓨터 의 첨단 지능 개발을 위해
본인의 뇌파를 다 소진하고 있는듯 하다
이렇게 정보통신의 발달로 세계는 하나가 되어 가는건 물론이고
이제는 인간과 컴퓨터가 결혼도 하고 반기계화된인간도 곧 탄생할 시대가
도래 할것만 같은 씁쓸한 생각이 든다
요금을 지불하지 않고도 이억만리 먼나라는 물론
어디에서든 통화를 공짜로 하며 소통을 하는 날이 올것이라고 불과 얼마전만해도 꿈도 못 꾸지 않았던가 !!
달을 쳐다보며 옥토끼가 계수나무 아래서 방아를 찧을 거라는
어린시절 촌스러운 감성들을 첨단 IT와 접목해서
스팀펑크한 문화의 한 쟝르를 개척해 봄도 좋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