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나도 비행기를 탄듯.몸도..,빠른 극의 진행으로 마음도... 보잉보잉^^이였습니다.
주인공과. 그의 친구.3명의 스튜어디스가 등장을 합니다.
연출의 의도대로 말투나 극의 진행이 무척빠릅니다.^^
갠 적으로는 "사랑을 주세요"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하신 유화영님의 또다른 연기변신을 접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구요^^...로베르라는 친구분의 코믹한 연기가 눈에 띄었습니다.^^
악의없는(?^^) 우리의 주인공 베르나르는.. 쿨의 운명이라는 노래에서는 2명두 힘들다고 난리인데^^ 3명씩이나~~ 계획성있는 시간표덕택으로 꿈같은 시간을 보내지만 완전범죄는^^ 무참히 깨지고 맙니다. 허를 찌르면서 말이죠.^^
보잉보잉에서 주는 메세지는 먼가 팍 꽂히는 걸 느낄수는 없었지만 유쾌한 바람둥이와 더욱더 유쾌한 친구와 각각의 매력이 살아있는 여배우님의 열연으로 비가 추적추적오는 토요일밤이였지만 미소지으며 집으로 발길을 돌릴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