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연구소를 꾸미기 위해 이렇게 저렇게 사무실을 같이 쓰는 친구랑
머리를 짜 내면서 가구를 옮기고 위치를 바꾸고 하다가 최종적으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무엇이든지 <새로운 것>은 에너지를 줍니다.
무거운 테이블을 혼자서 들었다 놨다하고 게으르기로 소문난 제가 청소, 청소에 신경을 쓰면서
매일매일 출근해 우선 빗질과 걸레질부터 합니다.
살면서 이런 초심의 마음으로 일을 한다면 무엇이든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 여겨집니다.
이제는 여러분들께, 친구에게, 저를 아시는 모든 분에게 자랑하고 싶습니다.
와 주셔서 격려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기를....
입구입니다.
꽃꽂이를 하는 친구덕을 톡톡이 봅니다.
반투명 유리 안쪽으로 에니어그램 상징이 보이시는지요?!
간판은 하루종일 불이 들어가 있습니다.
들어오시면 오른쪽에 게시판이 있습니다.
저는 무엇을 게시해 놓을까? 별 생각이 없습니다.
연구실 내부입니다.
구석에 있는 컴퓨터에 앉아 이 글을 씁니다.
아무도 없이 앉아 있으니 마치 피정하는 기분이 듭니다.
책을 장식해 놓았습니다.
조금은 학구적으로 보이지 않겠습니까?! ㅎㅎ
들어오시면 오른쪽에 게시판이 있습니다.
저는 무엇을 게시해 놓을까? 별 생각이 없습니다.
제가 만든 작품을 붙였습니다.
가을이지만 봄의 색인 분홍을 떠올리며 흩날리는 벚꽃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벽이 나무로 되어 있어 마음의 안정을 줍니다.
자그마한 응접실 공간이 마음을 내려 놓게 합니다.
주소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1310번지 삼호종합상가 2층 201호
그림에니어그램 연구소
010-4140-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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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심리
첫댓글 카페에 저의 연구소를 홍보하게 해주신 영임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종종 에듀케어 영어교육 상담사 연수도 이곳에서 하겠습니다. 곧 뵙겠습니다.
아름다운 연수 공간을 제공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참 아늑하고 마음이 포근해짐을 느껴요.
늦게나마 연구소 오픈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