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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성 17회
 
 
 
 
 
카페 게시글
회고록/체험기 연재 백두대간 3일째 : 연하천대피소~노고단~성삼재~만복대~정령치(20.98km)
孫 武翼 추천 0 조회 123 09.06.04 15:5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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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05 06:06

    첫댓글 면밀한 계획과 준비된 자에게는 어떤 난관도 헤쳐가리라는 참 다운 교훈을 심어주는 좋은 고행의 장면입니다. 아마도 지리산 종주를 환갑맞이 기념으로 오랜 추억으로 간직되리라 생각됩니다.

  • 09.06.05 09:22

    참 재미있게 잘 읽었다 ~~~~맨날 동네 뒷산만 헤매는 나로써는 부럽기 짝이 없다 ^^*

  • 09.06.05 11:10

    무리하지는 마세요. 글구 대간 구간중 사람들이 잘 안다니는 구간은 혼자가지 마시구요.

  • 09.06.06 02:19

    손사장과 盧??은 자내 말대로 어린시절환경, 자존심, 가운대 武자 , 그리고 절벽에서의 곡예 등 닮은 데가 많은 것 같다. 같이 김해에 있을 때 한 수만 갈캐줬으면 이런 불상사가 없었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든다. 지리산 종주하면서 두가지를 접목해서 찍고 쓴 좋은 글과 사진 잘 봤네. 석존께서는 6년간 고행을 해서 얻은 것을 자내는 담박에 깨달은 것 같구나. 대단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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