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추수감사절 예배에 하나님이 드디어 김강표 형제를 1교회로 보내주셨답니다.
목사님께서 감독에게 감사의 말씀도 전해주시며 잘 안내해 주실 것도 부탁하셨구요.
김윤수 고문님을 비롯하여 박신성.이대갑,양동식.양지만,배문수,이갑진,김우일,김동건,오상철,정유진 집사님 이외 여러분들(생각안남)이 아주 반갑게 맞아주셔서 정말 우리 야구단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었던 훈훈한 자리 였습니다.
앞으로 여러분들도 주님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전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길 부탁드리며 김강표 형제 가족 모두 화이팅! 을 외쳐봅니다.
이번 부흥회를 통해 주님이 주신 가장 큰 선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상섭 형제도 마음은 늘 함께 있음을 몇 번이나 전해 왔으나 아직 우리 교회의 여건상 영어 예배가 안되는 관계로 부득이 하게 나오지 못함을 말씀드립니다. (이현수 목사님 말씀으론 예전에 있었으나 지금은 수원 외국인 학교로 이전 되었으며 연결해 드릴 수 있다고 하십니다.)
사랑합니다 환영합니다 김강표 형제! 이상섭 형제!
첫댓글 8~9년전 일입니다.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세상적으로는 정말 쥐뿔 가진 것 없는 사람이였죠. 하지만 늘 밝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기쁨이 되어주는 감사가 넘치는 사람이였습니다. 그의 곁에 늘 하나님이 계시다는 걸 알았습니다.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하나님?! 저 사람이 믿는 하나님.. 나도 한번 믿어보자." 그렇게 전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하였습니다.
김강표 형제님.. 이상섭 형제님.. 주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우리 원천 First가 두분 가정에 은혜롭고 거룩한 호기심을 드릴 수 있길 기도합니다.
너무 반가웠고 기뻤습니다. 김강표성도!
환영!!!
너무 환영해서 부담갖지는 않겠지 ㅋㅋㅋ
어느교회에 등록하셨나? 진짜 이번 부흥회에서 알짜 소득들이 참으로 많았네요. 축하합니다, 환영합니다.
모든 분들의 마음이 전해져서, 새로운 형제를 주안에서 맞게되어 감사드립니다.
대환영 입니다. 하나님이 젤 좋아하시겠어여 ^^
너무 반가운 일입니다. 1교회 등록하셨습니다.(1교회 전력보강을 위해 ㅋㅋ ^^). 돌아오는 주일 10월31일 10시 예배 후, 교회 식당에서 점심 식사 같이 하려고 합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같이 하시면 좋겠습니다. 교회 처음이시라 많이 어색하고, 불편하실텐데, 우리 원천 First 멤버들이 많은 도움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첨에 교회왔을 때..한 6개월정도 혼자서 밥 먹거나 그냥 놀이터에서 어슬렁 거리다가 그냥 가곤 했는데..그때 야구동호회가 있었다면..
이효진(원천First)참석!
두 팔 활짝 벌려 환영합니다!!
워천퍼스트엔 항상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걸....너무 감사합니다^^
대환영 입니다^^ 짝짝짝!!!!, 주님의 축복속에서 은혜입는 삶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손가락부상으로 카페에 글쓰기가 늦었습니다. 오늘쯤 글을 올리까 하고 들어왔더니, 벌써 감독님께서 올리셨군요. 어제 처음으로 일요예배에 참석했는데 많은 분들이 환영해 주셨습니다. 특히 와이프가 교회에 한 10년 다닌 사람같다고 얘기 하더군요. ^^ 앞으로도 야구와 함께 교회활동에도 열심히 참여하겠습니다. 2010년은 저에게 야구를 통해 원천교회를 알게 된 큰 의미가 있는 한해로 기억하겠습니다.
야구단은 한 20년하신분 같던데여.. ㅋㅋ
환영합니다,
축복합니다. 하나님께서 김강표형제님을 너무나도 사랑하십니다. 형제님을 향한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함께 야구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제가 1교회 새가족 담당인데요. 11월 4주간 잘 인도해 드릴께요. 새가족 프로그렘 중에는 학교와 교회 투어도 있고, 가정에서 하는 맛보기 포도원도 있거든요.
너무너무 환영합니다^^* 그리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환영합니다. 축복합니다!! 주님이 함께 하는 삶 속에서 항상 기쁨이 넘치는 삶이 되길 기원합니다.
31일 점심 참석 하겠습니다.
강표님, 드디어, 축하 축복합니다! 우리집은 수원외국인학교 교회가야지. 가서 학부모들하고 야구팀 만들어야쥐.^^
우와... 정말 축하합니다... 야구실력도 쑥쑥, 신앙도 쑥쑥!!!
지난주 깜짝 놀랐었는데... 너무너무 환영 합니다...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이런일이 ..... 나이도 같은데 이제 친구먹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