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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과일/채소/쌀/잡곡/ 곶감 만드는 법에 대해서....
고이 추천 0 조회 5,554 06.11.14 00:23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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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6.11.14 00:48

    첫댓글 심우경님~! 사진 좀 갖고왔습니다. 제가 찍어놓은게 없어서요~~^^ 양해해 주실거지요~~ㅎ

  • 06.11.14 09:20

    제사때 쓸거면 건조후에 냉동실에 넣어도 되는지요?

  • 작성자 06.11.14 21:24

    밀폐용기나 비닐봉지에 잘 싸서 냉장보관하셔도 됩니다~^^

  • 06.11.14 09:47

    저도 어제 먼저 주문한 감으로 곶감을 만들려고 열심히 깎아 실에 매달려니 아 글쎄 감꼭지에 실이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찰싹 붙어있더라구요.하는수 없이 예쁘게 깎인 감들을 띠엄띠엄 줄세워 널어 놓았습니다. 괜찮을까요? 매달지않고 널어서 말리는 곶감도 있는지요.

  • 작성자 06.11.14 21:29

    넓직한 광주리나 채반에 널어서 말리기도 하지만 매달아 말리는 것 만큼 색이 덜 곱습니다. 이렇게 해보세요~ 감을 배꼽에서 꼭지쪽으로 실꿴 바늘을 통과시키구요, 아랫부분에 나무젓가락으로 감아주면 매달 수 있습니다. 좀 있다 제가 본문글 수정하면서 올려 놓겠습니다~

  • 06.11.14 11:24

    아- 하~~감 껍질도 말려서 먹으면 되구나 ㅎㅎ

  • 작성자 06.11.14 21:25

    조금씩 드세요~~ㅎㅎㅎ

  • 06.11.14 11:24

    아- 하~~감 껍질도 말려서 먹으면 되구나 ㅎㅎ

  • 06.11.14 11:35

    님의 귀한 자료 가져 가서 두고두고 볼께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06.11.14 21:29

    잘 보관해 주세요~ 미워하지 말구요~ㅎㅎ

  • 06.11.14 15:59

    심우경님 사진 사용료 청구하세요. 히히히... 너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올해는 만들기 어렵고 내년에는 말릴 곳이 있으니 한 번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귀농사모 부지런히 다니면 유식해진다니까요.

  • 작성자 06.11.14 21:30

    내년엔 꼭 해보세요~~~ㅎ

  • 06.11.14 17:57

    저희 집은 남서향인데.... 어쩌나요?

  • 작성자 06.11.15 07:34

    하루 볕이 서너시간 정도만 비춰줘도 됩니다~^^

  • 06.11.14 20:54

    퍼 갑니다..감사합니다..*^^*

  • 작성자 06.11.14 21:32

    어디로요~? 가다가 떨어뜨리지 마시고 잘 쓰세요~~ㅎㅎ

  • 06.11.15 02:59

    글이 너무 재미있읍니다. 제고향은 곶감으로 유명한 상주지역이고 저희집 또한 곶감을 많이하지요 곶감을 말리는 과정에서 햇볕보다 통풍이 잘되어야 곰팡이가 생기지않고 맛과 당도가 뛰어나지요 직사 광선을 오래받으면 곶감 껍질이 질겨지고 맛이 떨어짐 아파트 베란다에서 말리면 통풍이 잘안되고 기온이 높아 곰팡이가 생기는 경우가 많고 광주리나 채반에서 널어서 말리면 채반에 닻는부분에 곰팡이가 생기고 궂이 베란다 말리고 싶은 분들은 감을 사서 김치냉장고나 냉장고에 보관하여 기온이 많이 떨어지면 감 껍질을 까서 말리면 좋을 것 같읍니다.

  • 06.11.15 10:24

    채반도 넉넉치 않아 그냥 쟁반에다 널었는데 하루 두번씩 뒤집어가며 정성을 쏟고 있습니다.이틀이 지난 오늘 아침엔 제법 꾸덕거리네요. 감껍질도 버리려다 고이님 말씀에 채반에 널어 잘 말리고 있습니다. 쟁반에 닿는 부분이 무를까시퍼 열심히 돌보고 있습니다.실에 꿰어 말릴때 보름정도 걸리면 널어 말릴경우엔 20일가량 걸리겠지요? 모두 반건시로 만들까 합니다. 고이님이 보내주시는 감은 저리 실에 꿰어 말릴까 합니다.

  • 06.11.15 12:53

    달리는 기관차님 말씀에 공감이 갑니다. 곶감 만들다 여러번 실패해서 미리 다 먹어버리고 한 경우가 있었습니다..ㅎㅎ 저희는 단독주택이라 밖에 매달아 놓았더니 모래가 지글거려서 한번 실패 보았고요.. 거실에 창쪽으로 널어 놓았더니 곰팡이피고...사 먹는게 젤 편해~~ 하고 있었는데 다시 한번 도전해 보고 싶은 맘이 드는군요... 장소가 젤 중요하군요...

  • 06.11.15 13:22

    저는 채반에 담아 널어놓고 출근했다가 퇴근하기를 3일쯤 한 후에 보니 곰팡이도 피고 채반에 닿은 부분은 습기가 많아 나눠먹자는 놈도 생기고 그냥 오늘 저녘은 떫은 맛나는 반곶감이요 하고 하룻밤에 다 먹어버렸답니다.

  • 06.11.15 21:36

    저도 직접 만드는 곶감은 처음이라 주제넘는 소릴지는 모릅니다만 채반에 널어 말릴때는 자주 뒤집어 줘야 합니다.그렇지 않으면 해바라기2님 말씀마따나 바닥에 닿는 면에 습기가 생겨 달라 붙거든요.그리고 실내에서 말리실때는 볕이 잘 드는 창가에 두어 낮에는 창문을 열어 두었다가 저녁엔 다시 닫아두고를 반복해야 합니다.(아니면 선풍기라도 돌려주면 통풍이 되려는지..)아마도 정성이 반인 듯 합니다.저는 3일째인데 제법 꾸덕거리기 시작했습니다.여러분들도 채반에 말리실때는 이점을 주의하세요.^^

  • 06.11.16 12:29

    오늘 부터 손이 부르트도록 감 까야 할것 같아요

  • 작성자 06.11.17 09:39

    ㅎㅎㅎ 잘 만드셔서 맛있게 드세요~ 가족들 모두 옹기종기 앉아서요~^^

  • 14.11.02 23:59

    감히 첨언을 하자면, 곶감 말리는 기간은 햇볕,바람,실내,실외,온도등을 요인에 의해 좌우됩니다. 외부 지붕만 있는곳에서 말리신다면 10일이면 충분 합니다.

  • 작성자 14.11.22 09:10

    귀한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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