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바랜 사진을 들여다 보면서.....
48년 전, 중3때의 옛날로 한 번 가 보시겠습니까?
괜찮겠습니까?
자, 그러면
중3때의 과거(過去)속으로 한 번 빠져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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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곡은 "애수의 소야곡"♬
김헌준(위) 배헌수(오른쪽) 정인환(아래):1957년도/
김헌준과 정인환의 명찰이 없는 이유가 있었는데 기억
이 나질 않는다.(당시 김헌준의 이름은 '헌의'다.)
경주 수학여행때(1957년도)
(慶州修學旅行紀念)
박성대 배헌수 정인환 최경영
정인환
배헌수 이광복 정인환
가운데 두 친구의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다.
정인환(앉아있는 사람, 右)
정인환 박성대 최경영(앉아 있는 친구. 고향은 합천)
배헌수(좌) 김헌준(우) 정인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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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의 수학여행 사진 4장(누락분)
정인환(좌) 조석래(우) 정태준(sun glass 착용)
김건태(上左) 정인환(下左) 김문하(下右)
*오른쪽(上右)에 서있는 친구는 이름 모름.
*당시 김건태의 이름은 '병인'이었음.
서만규 정인환 양성호(앉아있는 사람)
본인(上右)밖엔 아무도 모른다.
졸업때 사진은 아닌 것 같고... 앉아있는 친구는
최동영(崔東永)(고향은 달성군 구지면) - 졸업후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2006년
4월28일(금), 이 친구를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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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후, 대학 다닐때(3학년/1963년도)
→정인환(두 번째) 김유조(두 번째)←
끝
감 사 합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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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비선생! 중학때의 모습을 보니 정말 멋쟁이 잘 생겼습니다. 옛 기억이 흐미하게 안개같이 커텐을 칩니다.
고맙소. 기분이 묘하더군요. 사진을 찾아 올리는 매 순간 희미한 옛날 생각에 사로잡혀 혼이 났소이다. 48년 전의 추억들이 아니겠습니까?.....
반세기전 사진이라.......!!!!! 잘밧수
내 컴에는 배꼽만 나오네-----
고비 선생님 사진너무 예쁘고 멋있습니다좋은추억입니다